박만엽 유트브 낭송시55 서로를 위한 사랑 / 박만엽 -- 일역 : 李觀衡 서로를 위한 사랑 / 박만엽 -- 일역 : 李觀衡 당신은 나에게더 많이 주지 못해서 미안해하고 나는 당신에게너무 많이 받아서 미안해하지요. 이렇게 서로에게미안한 마음을 품고 있지만우린 말을 할 수가 없어요. 사랑이란 때때로하고 싶은 미안하다는 말도서로를 위해 참나 봐요. -------------------------------- お互いの為の愛 貴方は私にもっと沢山くれられなくて済まんと思い、 私は貴方に貰いすぎて済まんと思ってるよね。 こんなに互いに済まんとの思いを懐いてるけど我らは言えないよね。 愛とは時折言いたい、済まんとの言もお互いの為、我慢するほかなさそうだよね。 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 서로를 위한 사랑 お互(たが)いの為(ため)の愛(あい) 당신은 나에게貴方(あなた)は私(わたし)に더 많이 주지 못해서 もっと沢山.. 2024. 6. 12. 겨울비 / 박만엽 -- 일역 : 李觀衡 겨울비 / 박만엽 -- 일역 : 李觀衡 깊어만 가는 겨울 비가 내리네. 눈보라에 쫓기듯서두르며 내리네. 부르지도 않았는데겨우내 얼어버린 냉가슴 녹일 듯그리움을 안고 내리네. 안겨준 그리움 베개 삼아뜬눈으로 밤새우면말없이 가버린 겨울비임과 함께 봄에 다시 보려나. --------------------------- 冬雨 深まる冬雨が降ってるね。吹雪に追われるらしく急いで降ってるね。 呼んだことも無いのに冬すがら凍っちゃったくよくよ悩み苦しみ蕩かしそうに懐かしみ抱いて降ってるね。 抱かれた懐かしみ、枕にし、まんじりともせず夜明かししたら何も言わずに立ち去った冬雨我が君と共に春には叉、会えるかなぁ。 --------------------------- 겨울비冬雨(ふゆさめ) 깊어만 가는 겨울 深(ふか)まる冬(ふゆ)비가 내리네. 雨(あめ)が降.. 2024. 6. 11. 가꾸어야 하는 사랑 / 박만엽 -- 일역 : 李觀衡 가꾸어야 하는 사랑 / 박만엽 -- 일역 : 李觀衡 나는 사랑한다는 것은 사랑만 하면 되는 줄 알았어요.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할 때마다 사랑을 주고 있구나 생각했지요. 당신이 사랑한다고 말할 때마다 사랑을 받고 있구나 생각하였어요. 우린 서로 사랑한다고 말은 하지만 왠지 허전함을 느꼈어요. 아마 서로에게 완벽한 사랑도 가꾸지 않으면 부족함을 느끼게 되나 봐요. --------------------------- 培うべき愛 私は愛すとのことは 愛すばかりで十分だと思ったよね。 貴方を 愛してるって言う度に愛をあげてるって思ったよね。 貴方が 愛してるって言う度に愛されてるって思ったんだね 我らは互いに愛してるって言うけれど何故か物足りないと感じたね。 恐らくは相手に対する愛も培わなきゃ足りないことが感じられそうだよね。 ----.. 2024. 6. 10. 따사로운 봄날에 / 박만엽 -- 일역 : 李觀衡 따사로운 봄날에 / 박만엽 -- 일역 : 李觀衡 다시 찾아온 봄참으로 기쁜 일난 움츠렸던 기지개를 켜고 새가 된다 마음을 닫았던 가까운 사람에게좋은 일만 떠올리며 사랑을 나누어 줄 여유도 생긴다 보다 나은 즐거움 찾아 어둠 속의 빛을 따라간 얄팍하고 험한 길 제자리로 온다는 멋쩍음에얼굴이 화끈거린다 부는 바람 핑계 삼아 사랑을 구름처럼 바꾸는 사람들누구의 잘못도 아닌인간을 창조한 신(神)에게 그 탓을 돌리고 싶은 따사로운 봄날이다. ------------------------------ やや暖かい春日に 再び訪れた春真に嬉しいこと儂は竦めた背筋を伸ばし、鳥となる 心を閉ざした身近な人に良いことばかり思い浮かべつつ愛をかわす余裕も生ずる より良い楽しみ求めに暗がりで光を捜した狭く険しい道元の場所に戻るとのぎこちなさに顔が火照ってる.. 2024. 6. 9. 이전 1 2 3 4 5 6 7 8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