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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 구약성경 pdf,zip*42

[철학시] 꿈은 묘한 것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철학시] 꿈은 묘한 것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꿈은 묘한 것때론 삶과 죽음이 엇갈리고영묘함과 신묘함이 도사리며전혀 왜곡된 상태에 자신을 빠뜨리고거친 태풍처럼 어둠의 동굴로 몰아가고들끓는 정욕이 차가운 얼음을 깨게 한다. 그리고 때때로 나태함속에 빠져홀로 고독한 늪에 갖혀 있을 때나독한 알콜에 빠져 있을 때마치 신의 음성처럼고요하고 신비스런 목소리로두 어깨를 두드린다. ----------------------------------- 夢は妙なもの  夢は妙なもの時には生と死が行き違ったり霊妙さと神妙さが蟠ったり、全く歪んだ状態に自分を陥れて激しい台風の様に洞穴に追い込み、沸き立つ情欲が 冷たい氷を割るようにもする。 そして時々 怠惰になり、独り孤独な沼に閉じ籠ってる時やきついアルコールに浸ってる時恰も神の声音の様に静かで神.. 2024. 10. 15.
알뜰 피서 / 정채균 --- 일역 : 李觀衡 알뜰 피서 / 정채균 --- 일역 : 李觀衡 여름이라 당연히 덥지만진땀 쏟으며 잠 설치다 보니탈출구 찾는다 산과 바다로 무더위 피해 보지만피서지 인파에 북새통 바가지니 냉방 된 집에서 대야에 발 담그고과일화채 먹으며공포영화 보는 것이진정한 휴식이 아닐까? ----------------------- 倹しい避暑 夏だから当然暑いけれど脂汗をかきつつ寝そびれたから逃口を捜す 山や海に蒸し暑さ避けようとしたけど避暑地の人出やぼっ手繰り 冷房の効いた部屋でフルーツポンチ食べつつホラー映画鑑賞するのが真の休みじゃないかな? 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 알뜰 피서倹(つま)しい避暑(ひしょ) 여름이라 당연히 덥지만夏(なつ)だから当然(とうぜん)暑(あつ)いけれど진땀 쏟으며 잠 설치다 보니脂汗(あぶらあせ)をかきつつ寝(ね)そびれたから탈출구 찾는다逃口.. 2024. 8. 9.
봄이 오는 길목에서 / 이해인--일역 : 李觀衡 봄이 오는 길목에서 / 이해인--일역 : 李觀衡 하얀 눈 밑에서도 푸른 보리가 자라듯 삶의 온갖 아픔 속에서도 내 마음엔 조금씩 푸른 보리가 자라고 있었구나 꽃을 피우고 싶어 온몸이 가려운 매화 가지에도 아침부터 우리집 뜰 안을 서성이는 까치의 가벼운 발걸음과 긴 꼬리에도 봄이 움직이고 있구나 아직 잔설이 녹지 않은 내 마음의 바위 틈에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며 일어서는 봄과 함께 내가 일어서는 봄 아침 내가 사는 세상과 내가 보는 사람들이 모두 새롭고 소중하여 고마움의 꽃망울이 터지는 봄 봄은 겨울에도 숨어서 나를 키우고 있었구나 --------------------- 春が訪れる街角で 白雪の下でも 青麦が育つ様に 生のあらゆる痛みの中でも 我が心には少しずつ 青麦が育ってたね 花を咲かせたくて 身内がむずむずした梅枝.. 2024. 4. 10.
[聖詩] 살아 계신 하나님, 두려운 심판의 주권자 (스바냐1장1절~13절) / 시,일역 : 李觀衡 [聖詩] 살아 계신 하나님, 두려운 심판의 주권자 (스바냐1장1절~13절) / 시,일역 : 李觀衡 살아 계신 하나님, 두려운 심판의 주권자 이 세상에 임하시니 모든 살아있는 자들은 떨며 경외하라 그분의 말씀은 불과 같아 모든 악을 소멸하시고 그분의 손은 강력하여 모든 적을 멸하시리라 그분은 자기 백성을 위해 은혜와 자비를 베풀고 그들을 구원하시려고 자기 이름으로 부르시리라 그분은 자기 백성을 위해 정의와 진리를 행하시고 그들을 축복하시려고 자기 영광을 나타내시리라 그분은 자기 백성을 배반한 자들을 용서치 않으시고 그들을 징벌하시려고 자기 분노를 쏟으시리라 그분은 자기 백성을 배반한 자들을 멸망하게 하시고 그들을 징벌하시려고 자기 심판을 내리시리라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을 경외하며 사랑하고 그분의 말씀에.. 2023.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