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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만엽 유트브 낭송시55

언제나 확인하고 싶은 / 박만엽 -- 일역 : 李觀衡 언제나 확인하고 싶은 / 박만엽 -- 일역 : 李觀衡 왜 좋으냐고 물으시면아직도 좋으냐고 물어보시면그 대답은 항상 같을 거예요.당신은 당신이 왜 내게 맘이 가는지나를 왜 그리도 좋아하는지형언하기 어렵듯이나도 그래요. 왜 사랑하느냐고 물으시면아직도 사랑하느냐고 물어보시면그 대답은 항상 같을 거예요.天地를 감싸는 따스한 봄기운처럼늘 변함없는 진실한 사랑으로살포시 안아주는 당신을 너무 사랑한다고당신도 아마 그럴 거예요. 왜 확인하느냐고 물으시면아직도 확인하고 싶으냐고 물어보시면그 대답은 항상 같을 거예요.함께할 날들이 며칠이 될지 몇 년이 될지 모르지만당신에게 흐르는 내 사랑을 감추고 싶지 않아오늘도 내일도 확인한다고아마 당신도 그렇겠지요. 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 何時も確かめたい 何で好きかと尋ねても未だ.. 2024. 6. 23.
길은 멀어도 마음만은 / 박만엽 -- 일역 : 李觀衡 길은 멀어도 마음만은 / 박만엽 -- 일역 : 李觀衡 길은 멀어도새벽이슬과 함께 찾아와가슴에 안겨요. 그땐 몰라요.너무 황홀하기만하니까요. 아침 햇살이 창가로 스민다고새들이 알려주기 전까지는그렇게 느껴요. 실은 꿈인데 아직도 품안에온기가 남아 있어요. 감미로운 향기와 함께정말 다녀갔나 봐요. 아닐 거예요.사랑하는 임의 따뜻한 마음만 다녀갔을 거예요. ------------------------- 道は遠くても気持ちだけは 道は遠くても朝露連れ、訪れて胸に抱かれるよね。 其の節は知らんよ。恍惚し過ぎたばかりなんだからね。 朝の窓漏れ日って鳥等が知らす前まではそんなに感じるよね。 実は夢なのに未だ我が懐に温もりが感じられるよね。 蕩けるように甘い香りと共に本当に立ち寄って行ったみたい。 そうじゃなかろうね。愛してる我が君の暖かい心而已立ち寄って.. 2024. 6. 21.
눈이 내리네 / 박만엽 -- 일역 : 李觀衡 눈이 내리네 / 박만엽 -- 일역 : 李觀衡 눈이 내리네.약하지도강하지도 않게아주 예쁘게나의 사랑처럼 부드럽게 내리네. 눈이 내리네.영혼을 감동시킨그 마음처럼아주 뜨거운 나의 눈물처럼 하염없이 내리네. 눈이 내리네.당신의 해맑은그 영혼처럼변함없이 영원한 당신의 사랑처럼 황홀하게 내리네. 눈이 내리네.당신을 향한 마음이 애타질수록저 눈보라와 함께당신이 올 듯이 아름답게 내리네.  ---------------------- 雪が降ってるね  雪が降ってるね。弱くも強くもなくとても綺麗に我が愛らしく柔かく降ってるね。 雪が降ってるね。魂を感動させたその心らしくとても熱い我が涙らしく止め処無く降ってるね。 雪が降ってるね。貴方の明るいその魂らしく永久に変わらぬ貴方の愛らしくうっとり降ってるね。 雪が降ってるね。貴方への気持ちが焦がれるほどあの吹雪.. 2024. 6. 20.
독백(獨白)-2 / 박만엽 -- 일역 : 李觀衡 독백(獨白)-2 / 박만엽 -- 일역 : 李觀衡 오늘은 너무나 맘이 울적한 날이었어.갑자기 가슴이 답답하면 언제나 갈 곳이 없지.비록 짧은 순간이지만, 잠시를 참지 못하고문을 박차고 차로 뛰어가지. 그런데 조금 운전을 하다가 보면갈 곳이 없어 차를 서서히 멈추곤 해. 가슴이 답답하면 언제나 다짐하지.'문을 박차고 나오지 말고, 숫자를 세자.' 그렇지만, 항상 참지 못해 문을 박차고집이 무너질세라 뛰어가지.아마 인생이란 이런 끝없는시행착오의 연속일 꺼야. ---------------------------- モノローグ ─ 2 今日はあまりにも鬱陶しい日だった。急に胸苦しいけど行く当ては無い。仮令、瞬間だけど、我慢できず、ドアを蹴飛ばして車へ突っ走る。 ところが暫く運転してると行く当ては無く、直ぐ車を止めたりする。胸苦しい度に何時.. 2024.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