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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를日語로*2434

[자유시] 수상쩍은 달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자유시] 수상쩍은 달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수상쩍은달이상기된 모습으로산 능성을 따라 누님을 닮은봉긋한 봉우리에부끄러운 듯얼굴을 묻었다 소리도 없이가냘픈 산허리를 돌아까치나무 숲으로걸어간 달은... 그는지금쯤어느 별에홀로 숨었을까? 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 訝しい月 訝しい月が思い起こされた様子で山尾根沿い、 姉に似たむっくりとした峰に恥ずかしそうに顔を埋めた 音も無くか細い山腹を回り、鵲林へ歩んだ月は.... 彼は今頃どの星に独りで隠れたのか? ーーーーーーー 수상쩍은 달訝(いぶか)しい月(つき) 수상쩍은訝(いぶか)しい달이月(つき)が상기된 모습으로思(おも)い起(お)こされた様子(ようす)で산 능성을 따라山尾根(やまおね)沿(ぞ)い、 누님을 닮은姉(あね)に似(に)た봉긋한 봉우리에むっくりとした峰(みね)に부끄러운 듯.. 2025. 7. 28.
[聖詩] 듣든지 안 듣든지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 사명 (에스겔 2장1절~10절) / 시,일역 :李觀衡 에스겔 3[聖詩] 듣든지 안 듣든지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 사명 (에스겔 2장1절~10절) / 시,일역 :李觀衡 사람아, 일어서라, 내가 네게 말하리라,주의 영이 임하매 내 심령이 떨렸노라.반역의 족속, 패역한 자손들 가운데내 말을 듣게 하라, 듣든지 아니하든지. 가시와 찔레 사이, 전갈 곁에 앉을지라도너는 두려워 말고, 떨지도 말지니라.그들은 얼굴이 굳고 마음이 완악하나하나님의 말씀은 끝내 너의 입에 있으리라. 두루마리를 받아 먹고 말씀을 전하라,애곡과 탄식, 화가 그 안에 기록되었느니라.사명자는 듣는 이의 반응에 머물지 않고주의 음성 따라 진리를 외치나니. 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 [聖詩] 反逆の家に神の言葉を伝える使命 人の子よ、立ち上がれ。わたしがあなたに語るから。主の霊が私のうちに入り、心霊が震えた。反逆の家、.. 2025. 7. 28.
민락포 유람 / 鄭淳律 - 일역 이관형 민락포 유람 / 鄭淳律 - 일역 이관형 교차하는고기압과 저기압 가는 세월 아쉬워그렇게 눈물 흘리네요 세월의 이음새가을인가요 만나면 헤어지고헤어지면 또 만나는 구름의 긴 여정수영강이 끝나는 지점 이음새 없는 굴렁쇠 세월그 곳에는 또 다른 만남 낙엽은 낙하하는 몸부름에새 만남을 부르네요 ------------ 民樂浦(ミンラッポ) 遊覧 交わる高気圧と低気圧 行く歳月惜しく、そう涙流すね 歳月の継ぎ目秋なんかね 会えば別れ、別れればまた会う 雲の長旅程水營江(スヨンガン)の終わる地点 継ぎ目無い鉄輪歳月其所にはまた別の出会い 落ち葉は落下する身呼びに新たな出会いを期するね ----------- 민락포 유람民樂浦(ミンラッポ) 遊覧(ゆうらん) 교차하는交(まじ)わる고기압과 저기압高気圧(こうきあつ)と低気圧(ていきあつ) 가는 세월 아쉬워行(ゆ).. 2025. 7. 27.
[聖詩] 하나님을 바라볼 때 소망이 시작됩니다 (에스겔 1장15절~28절) / 시,일역 :李觀衡 에스겔 2[聖詩] 하나님을 바라볼 때 소망이 시작됩니다 (에스겔 1장15절~28절) / 시,일역 :李觀衡 바퀴가 땅 위에 돌고 돌 때도그 위엔 영의 눈이 가득하도다.사방에 향한 네 얼굴들 위로하늘의 궁창이 수정같이 빛나네. 날개는 높이 퍼져 서로 맞닿고,그 아래로 사람의 음성이 들리며,보좌 위엔 사람 모양 같은 이—그 몸은 불빛 같고 단련된 놋 같으며, 그의 주위는 무지개로 감돌았나니,이는 여호와의 영광의 형상이라.내가 보고 엎드려 얼굴을 가리니,그분을 뵈올 때, 절망은 소망으로 바뀌었도다. 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 [聖詩] 神を仰ぎ見る時希望が芽生えます 輪が地の上を四方に向かって行き、その四つの輪のわくの回りには目がいっぱいついていた。四方に向かった四つの生きものの頭上には澄んだ水晶のように輝く大空のようなものがあった。 互.. 2025.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