鄭淳律 시화582 사랑 4 / 鄭淳律 - 일역 이관형 사랑 4 / 鄭淳律 - 일역 이관형 사랑은 이인칭 상대적이다 혼자서 느끼는 것은 진정 자기만족일 뿐 상대도 함께해야 진정 참사랑이라 장미의 사랑 가시에 고이는 사랑 향기가 머물다 간 자리 사랑이 피고 진 그 곳에 나의 향기 그대에게 전해질 때 너의 아픔 나도 함께 느껴질 때 완행이건 특급이건 사랑은 왕복열차 희생의 사랑은 나누어 꽃피우는 것 ------------------------------------ 愛 4 愛は 二人称 相対的だ 独りで感じるのは 真に自己満足であるのみ 相手も一緒になればこそ 真の愛だろう 薔薇の愛 刺に溜る愛 香りが留ってた所 愛が咲いて散ったそこに 我が香り 貴方に伝わる時 お前の痛み 私も共に感じられる時 鈍行でも特急でも 愛は往復列車 犠牲の愛は 分けて花咲かせるもの ------------------.. 2024. 2. 27. 사랑 3 / 鄭淳律 - 일역 이관형 사랑 3 / 鄭淳律 - 일역 이관형 대체되는 사랑은 빛의 균형을 이룬다 긴 겨울동안 꼭지 세운 가시 시련의 세월 참고 이긴 승리의 날에 장미꽃 한 송이 또 피울 수 있는 것은 자연의 사랑 대체의 무한한 모성 능력 가시에 찔려도 사랑은 한결 같다 상처가 깊을수록 굳게 아물어지는 사랑 대체할 수 있는것은 참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 ------------------------------------ 愛 3 代替される愛は 光の釣り合いを成す 長い冬の間 突き立てた刺 試練の歳月 乗り越えた勝利の日に 薔薇の花 一輪 また 咲かせられるのは 自然の愛 代替の無限な母性能力 刺に刺さられても 愛は 一途だ 傷が深いほど 固く癒える愛 代替できるのは 真の愛があるからだ --------------------------------- 사랑3 愛(あい.. 2024. 2. 25. 사랑 2 / 鄭淳律 - 일역 이관형 사랑 2 / 鄭淳律 - 일역 이관형 선택의 가능성은 사랑이다 꽃잎이 흩날려도 향기가 널리 펴져도 선택되어야 결실 맺는 사랑이다 청실홍실 춘하추동 여름에 지는 꽃도 겨울에 피는 꽃도 이루어지는 사랑은 함께 선택하는 시작이다 장미가 꽃 필 무렵 동백은 꿈을 꾸듯 무한히 기다리는 때는 사랑의 출발점이다 ------------------------------------ 愛 2 選択の可能性は 愛だ 花びらが舞い散っても 香りが広く広がっても 選択されてこそ 実を結ぶ愛だ 青糸 紅糸 春夏秋冬 夏に散る花も 冬に咲く花も 叶う愛は 一緒に選択する始まりだ 薔薇の花が咲く頃 椿は夢見るように 無限に待つ時は 愛の出発点だ ------------------------------------ 사랑2 愛(あい) 2 선택의 가능성은 選択(せんたく)の.. 2024. 2. 18. 사랑 1 / 鄭淳律 - 일역 이관형 사랑 1 / 鄭淳律 - 일역 이관형 사랑의 시작은 꽃이 피는 이유이듯이 모든 일의 시작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이유없는 변명은 거짓의 시작이다 은혜의 근원은 사랑의 씨앗 단순해지자 가벼워지자 한 톨의 씨앗을 위해 예쁜 꽃잎도 향기도 벗는다 작은 이유의 출발은 언제나 다시 큰 사랑되나니 -------------------------------------- 愛 1 愛の始まりは 花が咲く理由である様に 全ての事の始まりには それだけの理由がある 理由の無い言い訳は 嘘の始まりだ ご恩の源は 愛の種 単純になろう 軽くなろう 一粒の種の為に 奇麗な花びらも香りも脱ぐ 小さな理由の出発は いつも また大きな愛になるから ----------------------------------------- 사랑1 愛(あい) 1 사랑의 시작은 愛(あい).. 2024. 2. 14. 이전 1 2 3 4 ··· 1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