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0887 항아리 / 정채균 --- 일역 : 李觀衡 항아리 / 정채균 --- 일역 : 李觀衡 자비한 햇살 조각울 밑에 쏟아지고 정성껏 손수 담근엄마표 고향 맛이 사계절 밑반찬으로익어가는 장독대 ---------------------- 瓶(かめ) 眩しく慈悲深い陽射垣根の中に降り注ぎ、 手ずから丁寧に醸す母印の故郷の味が 四季を通じて御数として熟す瓶台 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 항아리瓶(かめ) 자비한 햇살 조각眩(まぶ)しく慈悲深(じひぶか)い陽射(ひざし)울 밑에 쏟아지고垣根(かきね)の中(なか)に降(ふ)り注(そそ)ぎ、 정성껏 손수 담근手(て)ずから丁寧(ていねい)に醸(かも)す엄마표 고향 맛이母印(ははじるし)の故郷(ふるさと)の味(あじ)が 사계절 밑반찬으로四季(しき)を通(つう)じて御数(おかず)として익어가는 장독대熟(じゅく)す瓶台(かめだい) 2025. 1. 23. [聖詩]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지않는 형제들 (요한복음 7장1절~13절) / 이관형 [聖詩]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지않는 형제들 (요한복음 7장1절~13절) / 이관형 갈릴리를 거니시던 예수님,유대 땅 피하신 사랑의 주님.형제들은 믿지 않고 조롱하며,세상에 자신 드러내라 하네. 때가 이르지 않았음을 아시는 주,진리로 세상을 밝히러 오셨네.세상은 미워해도 진리를 선포하시고,겸손히 그 길을 걸어가시네. 숨어 계셨던 그 길가에서,주님의 뜻을 따르려는 발걸음.형제들 속에서도 드러난 믿음의 갈등,그러나 주님의 사랑은 변함없으시네. https://www.cgntv.net/player/home.cgn?vid=328918&pid=1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지 않는 형제들 (요한복음 7:1~13) | 생명의 삶 | CGN오늘의 말씀 1 그 후에 예수께서 갈릴리에서 다니시고 유대에서 다니려 아니하심은 유대.. 2025. 1. 23. [聖詩] 영원한 생명의 떡이신 예수 그리스도 (요한복음 6장22절~40절) / 시,일역 : 李觀衡 [聖詩] 영원한 생명의 떡이신 예수 그리스도 (요한복음 6장22절~40절) / 시,일역 : 李觀衡 이 땅의 양식은 허기 채우지만,영원한 생명은 하늘로부터 오네.사람의 아들이 주시는 떡,그 안에 진리가 숨 쉬는구나. 너희는 썩을 양식을 찾지 말고,영원히 남는 생명의 떡을 구하라.아버지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이,그를 믿는 자는 결코 굶주리지 않으리. 나는 생명의 떡이라 말씀하신 주,내게 오는 자는 목마르지 않으리라.그를 보는 자마다 영생을 얻으리니,마침내 마지막 날에 다시 살게 되리. ---------------------- 永遠の命のパン、イエス・キリスト この土地の食物は空腹を満たすけど永遠の命に至る食物は天からである。神の子のパンその中に真理が息づいてるね。 お前たちは腐る食物を求めず、永遠の命に至る食物を求めなさい。父か.. 2025. 1. 22. 우리의 삶은 하나의 약속이다 / 용혜원 - 일역 李觀衡 우리의 삶은 하나의 약속이다 / 용혜원 - 일역 李觀衡 우리들의 삶은 하나의 약속이다.장난기어린 꼬마아이들의새끼손가락을 거는 놀음이 아니라진실이라는 다리를 만들고 싶은 것이다. 설혹 아픔일지라도멀리 바라보고만 있어야 할지라도작은 풀에도 꽃은 피고 강물은 흘러야만 하듯지켜야 하는 것이다. 잊혀진 약속들을 떠올리면서이름 없는 들꽃으로 남아도나무들이 제자리를 스스로 떠나지 못함이하나의 약속이듯이 만남 속에 이루어지는 마음의 고리들을우리는 사랑이란 이름으로 지켜야 한다.서로를 배신해야 할 절망이 올지라도지켜주는 여유를 가질 수 있다면하늘 아래 행복한 사람은 바로 당신이어야 한다. 삶은 수많은 고리로 이어지고때론 슬픔이 전율로 다가올지라도몹쓸 자식도 안아야 하는 어미의 운명처럼지켜줄 줄 아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2025. 1. 22.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27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