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완10 슬픈 이야기 / 대안스님---일역 : 이관형 슬픈 이야기 / 대안스님---일역 : 이관형 어쩌다 생각하면마음 한 구석이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애써 감추려 해도 투시경을 쓴 이들이나를 빤히 내려다보는 것 같아 부끄럽습니다.☞☞어쩌다 인간이 되어서알아야 될 것도 다 모른 채몰라야 될 것 마저 알아버린천진하지 못한 내가 자꾸 미워집니다.☞☞밉다고 생각하면다시 그리워지는 이 마음이 더욱 밉습니다.하늘이 저렇게 푸른데푸르지 못한 이 마음이 부끄럽습니다.부처가 될래,중생이 될래?하고 물으면나는 아무런 생각 없이 둘 다 싫습니다.오직 내가 되고 싶은 건“이 어둠이 되고 싶습니다” 라고 서슴없이 얘기하렵니다.☞☞모두가 저렇게 푸른데오직 나만이붉은 옷을 입은 것 같아 부끄럽습니다.모두가 저렇게 하얀데오직 나만이까만 옷을 입은 것 같아 부끄럽습니다.☞☞죽어서 뭐가 .. 2024. 11. 27. [聖詩] 하늘 보좌에 앉으신 진정한 통치자 (요한계시록 4장1절~4절) / 이관형 [聖詩] 하늘 보좌에 앉으신 진정한 통치자 (요한계시록 4장1절~4절) / 이관형 영광의 문 열리니 하늘이 펼쳐지고,나팔 소리 부르며 오라 하시는 주님,보좌 위에 앉으신 위엄의 통치자여,빛과 같고 보석 같은 찬란한 영광이시라. 둘레를 감싸는 스물네 장로들,흰옷 입고 면류관 쓰고 경배드리네.번개와 음성과 우레가 울려 퍼지고,일곱 등불 빛나는 성령의 불길이여. 수정과 같은 유리바다 앞에서,모든 창조물 경배하며 엎드리니,거룩하다 외치는 천상의 찬송,영원한 통치자여, 주님을 높이네.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8289&pid=1 하늘 보좌에 앉으신 진정한 통치자 (요한계시록 4:1~4) | 생명의 삶 | CGN오늘의 말씀 1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 2024. 11. 26. [자유시] 색(色)과 공(空)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자유시] 색(色)과 공(空)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색은마음에서 일어병을 일으키고 공은허(虛)에서 비롯되어유(有)를 창조하니 어느것 하나결코버릴 것이 없구나! --------------- 色事と空 色事は心から起きて病気を起こし、 空は虚ろから始まって有を創造するのに 何れ一つ決して捨てるもの無いなぁ! ------------------------------------------------ 색(色)과 공(空)色事(いろごと)と空(から) 색은色事(いろごと)は마음에서 일어心(こころ)から起(お)きて병을 일으키고病気(びょうき)を起(お)こし、 공은空(から)は허(虛)에서 비롯되어虚(うつ)ろから始(はじ)まって유(有)를 창조하니有(う)を創造(そうぞう)するのに 어느것 하나何(ど)れ一(ひと)つ결코決(けっ)して버릴 것이 없.. 2024. 11. 25. [聖詩] 약한 힘으로도 말씀을 지키는 교회 (요한계시록 3장7절~13절) / 이관형 [聖詩] 약한 힘으로도 말씀을 지키는 교회 (요한계시록 3장7절~13절) / 이관형 약한 힘에도 굳건한 믿음으로주의 말씀을 지키는 교회. 열쇠를 지닌 성실한 문지기에 의해닫혀지지 않는 주님의 문. 작은 능력에도 신실한 헌신으로주의 이름을 높이며 살아가는 성도들. 시련 속에서도 꺾이지 않는 용기로주님의 사랑을 증거하는 자들. 영원한 삶의 약속을 받으며하나님의 나라를 향한 소망. 그 이름을 새겨 주실 주님은영원토록 함께하시는 분이시니라.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8287&pid=1 약한 힘으로도 말씀을 지키는 교회 (요한계시록 3:7~13) | 생명의 삶 | CGN오늘의 말씀 7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2024. 11. 24.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