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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착역 / 대안스님---일역 : 이관형 종착역 / 대안스님---일역 : 이관형 인생을 부단히 달려 왔어도우리는 종착역을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종착역에서 누가 기다리지도 않는데무얼 그리 서둘러 가려 하는가.☞☞생각해 보면아버지도 종착역에서 실종되었고어머니도 그랬고 할머니도 그랬다.☞☞나도 종착역에서 실종될 것이다.☞☞바람과 바람 사이에서언제나 또 다른 바람이 인다.☞☞나는 나에게서 인생의 종착역을 끝내고 싶어서혼자서 살아왔다그런 이유를 굳이 누구에게 말하지는 않았지만…☞☞기다리지 않아도 오는 첫차를떠밀지도 않았는데우리는 무조건 타지 않았던가.☞☞달리는 기차에 앉아 있으면세월이 창밖으로 흐르는 것을 보게 된다.기차가 몰고 가는 바람 사이로또 다른 바람이남은 나뭇잎들을 흔들고 있지 않던가.☞☞대합실에서보호자의 손을 놓지 않으려고 꼭 쥔 아이의손.. 2024. 9. 1.
[聖詩] 동족의 아픔을 끌어안고 기도하는 사람 (느헤미야 1장1절~11절) / 이관형 [聖詩] 동족의 아픔을 끌어안고 기도하는 사람 (느헤미야 1장1절~11절) / 이관형 수산 성에 느헤미야가 거할 때,예루살렘의 고통에 마음 아파하며눈물과 금식으로 주님을 찾아,동족의 아픔을 끌어안고 기도했네. "하늘의 하나님, 위대하고 참되신 분,내 기도와 간청을 들어주소서.우리가 죄를 지었고, 길을 잃었지만,주님의 자비를 오늘 구하나이다. 강하고 밝은 주님의 약속을 기억하시사우리를 다시 모아, 주님의 거룩한 빛 속에이 사람들 앞에서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주님의 힘으로 우리의 성벽을 재건하게 하소서."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6540&pid=1 동족의 아픔을 끌어안고 기도하는 사람 (느헤미야 1:1~11) | 생명의 삶 | CGN오늘의 말씀 1 하가랴.. 2024. 9. 1.
[聖詩] 죄악의 길로 이끈 악한 지도자 (열왕기하 21장1절~9절) / 시,일역 : 李觀衡 [聖詩] 죄악의 길로 이끈 악한 지도자 (열왕기하 21장1절~9절) / 시,일역 : 李觀衡 므낫세, 열두 살에 왕이 되어,산당을 다시 세우고,바알을 위해 제단을 쌓으며,아세라 목상을 만들었네. 하늘의 일월 성신을 경배하며,자기 아들을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하고,점치며 사술을 행하며,이방 사람의 가증한 일을 따랐네. 므낫세의 악행은이스라엘을 죄악의 길로 이끌었고,여호와의 분노를 사, 결국에는예루살렘과 유다를, 멸망의 길로 이끌었네. --------------------------- 罪の道へと導いた悪しき指導者 マナセは十二歳で王となり、聖なる高台を再建し、バアルの祭壇を築き、アシェラ彫像を造ったね。 彼は天の万象の前にひれ伏し、彼は自分の子に火の中を通らせ、占いやまじないを行ない、異邦人の憎らしいことに従ったね。 マナセの悪行はイス.. 2024. 8. 31.
존재 / 대안스님---일역 : 이관형 존재 / 대안스님---일역 : 이관형 한 번도 편지를 써보지 않은 사람이편지를 기다리는 것은한 번도 사랑해 보지 않은 사람이사랑을 기다리는 것과 무엇이 다르랴.☞☞ 새가 울고자 울지 않듯이내가 너를 기다리는 것은만나고저 기다리는 것이 아니다그저 숙명처럼 너를 기다릴 뿐.☞☞ 너를 만나지 않아도기다림은 존재하고내가 없어도 너는 존재하며우리는 간간히 서로가 존재함을 확인 할 따름이다.그것이 사랑이다.☞☞ 언제 우리가 만났다고 사랑을 하겠느냐.언제 우리가 헤어졌다고 아쉬워하겠느냐.☞☞ 사랑이란 존재다.존재가 곧 사랑인 것이다. ----------------------- 存在  一度も手紙を書いたことのない人が手紙を待ってるのは一度も愛したことのない人が愛を待ってるのと何が違うだろうか。☞☞ 鳥が 鳴こうとしたけど鳴かぬ様に私.. 2024.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