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10610

[철학시] 분노의 파도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철학시] 분노의 파도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검은 바닷가에 태풍이 몰아친다! 무섭게 물보라를 일으키고 바위틈에 부셔지며 대기를 온통 집어삼킬 듯 마구 거칠게 으르렁 댄다! 나는 살아야 한다! 죽음보다 깊은 늪지대일지라도 그 동굴속으로 잠시 몸을 피해야하리라! 태풍이여,부숴라! 깨뜨려라! 모두 뒤엎으라!  돛배들이 산산히 부셔져서 그 파편들이 나부껴라! 내 정열의 가시에서 솟구친 그 울분들이 튀쳐나와 미친 광인처럼 태풍속으로 마구 질주해 간다!- ------------------------- 怒りの波 黒海に台風が押し寄せる! 恐ろしく水飛沫を上げ、岩隙間に砕けて 大気を皆 飲み込みそうに激しく唸る! 私は生きるべきなんだ!死より深沼地でも その洞穴に暫く体を避けるべきなんだろう! 台風よ、壊せ!破れ!全て引っ繰り.. 2024. 9. 4.
[聖詩] 성벽 재건과 예루살렘 회복의 비전 (느헤미야 3장1절~14절) / 이관형 [聖詩] 성벽 재건과 예루살렘 회복의 비전 (느헤미야 3장1절~14절) / 이관형 성벽을 재건하는 손길들,예루살렘의 꿈을 다시 세우네.엘리아십과 제사장들, 첫 문을 세우고,하나님의 집을 향한 믿음의 길을 열었네. 형제들이 함께 모여,각자의 자리에서 벽돌을 쌓네.금세공인과 상인들, 모두가 한마음 되어,예루살렘의 영광을 되찾으려 하네. 문마다 이름이 새겨지고,희망의 빛이 다시 비추네.성벽은 높아지고, 마음은 하나 되어,하나님의 도성, 다시 일어서네.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6680&pid=1 성벽 재건과 예루살렘 회복의 비전 (느헤미야 3:1~14) | 생명의 삶 | CGN오늘의 말씀 1 그때에 대제사장 엘리아십이 그의 형제 제사장들과 함께 일어나 양문을.. 2024. 9. 4.
[聖詩] 심판을 늦추는 겸비한 마음 (열왕기하 22장12절~20절) / 시,일역 : 李觀衡 [聖詩] 심판을 늦추는 겸비한 마음 (열왕기하 22장12절~20절) / 시,일역 : 李觀衡 왕의 마음은 겸손하여,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서,옷을 찢으며 회개하니,주님의 심판은 멀어지네. 예언자 훌다의 음성 속에,예루살렘의 운명 담겨,그러나 왕의 겸비함에,평화로운 죽음 약속받네. 하나님 앞에 겸손한 자,그 마음을 주께서 보시고,심판을 늦추시며,은혜를 베푸시네. -------------------- 裁きを送らせる謙った心 王の心は謙虚で神の御言葉を聞いてから衣を裂いて悔い改めたから主の裁きは延ばされるね。 女預言者フルダにエルサレムの運命がかかった。しかし謙る王のお陰で安らかな死を約束していただくね。 神の前で謙遜な者その心をご覧になり、裁きを送らせ、御恩を賜わって下さるね。 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 심판을 늦추는 겸비한 마음 裁(さば)きを.. 2024. 9. 3.
[서정시] 눈물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서정시] 눈물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무슨 말못할슬픈 사연이길래그토록 고운 얼굴에눈물이 고일까 한나절또 반나절온종일 두 볼을 붉히며흐느끼는 모습일레... 깊은 호수에 비친달빛의 향연처럼꿈결처럼 아련히 스쳐온그 그림자에 작고 초롱한두 눈빛에 글썽이는그대 눈물은은하에 맺힌 이슬... ----------------------------- 눈물涙 何の言えぬ悲しい諸訳の所為そんなに綺麗な顔に涙ぐむのか 半日また半日一日中 両頬を赤らめ、啜り泣く様子とは... 湖深く映った月明かりの饗宴の様に夢路らしくおぼろげに擦れ違ったその影に ちっぽけで冴えた双眸に涙ぐんだ貴方の涙は天の川に結んだ露.... ----------------------------- 涙(なみだ) 무슨 말못할何(なん)の言(い)えぬ슬픈 사연이길래悲(かな)しい諸訳(.. 2024.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