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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달픈 인생 언덕 / 정채균 --- 일역 : 李觀衡 고달픈 인생 언덕 / 정채균 --- 일역 : 李觀衡 퇴근길 시장 들러 저녁거리 사 들고허름한 창고 골목 지나땅거미 지는 산동네 오르는 여인은몸져누운 서방님과 코흘리개 걱정에발걸음 재촉한다 서로 좋아 인연 맺고가난해도 열심히 살면재개발 딱지라도 얻지 않을까 싶어꿈이 있었는데 가장은 과로로 쓰러졌다 설거지 마치고 달뜨는 언덕에 앉아언제 먹구름 걷혀 쾌청한 날이 오려나오늘도 거칠어진 손을 모아소박한 기원으로 속울음 삼킨다. -------------------------- 辛い人生の丘 仕事帰り、市場に立ち寄って夕食材料買い、古びた倉庫路地通って暮れ残る山の村へ登る女人は寝込んだ旦那様と洟垂れ小僧のため、足を速める。 互いに好き、縁で結ばれ、貧しくても一生懸命に暮らすと再開発チケットでも得られるんじゃないかと思い、希望があったのに、家長は.. 2024. 10. 19.
[聖詩] 핍박자를 전도자로 세우신 하나님 (갈라디아서 1장11절~24절) / 이관형 [聖詩] 핍박자를 전도자로 세우신 하나님 (갈라디아서 1장11절~24절) / 이관형 한때는 핍박의 길을 걷던 자, 주님 앞에 서서 전도자가 되니 인간의 뜻 아닌 하늘의 부르심이라놀라운 구원의 계획이 드러나는도다. 갈라디아 땅에 전해진 소식, 하나님의 손길로 바뀐 운명. 어둠 속에서 빛을 찾은 자구원의 노래를 전하는도다 인간의 능력 아닌 주의 은혜, 예수님만이 우리의 길.진리의 말씀 세상 끝까지 전하여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리리로라.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7679&pid=1 핍박자를 전도자로 세우신 하나님 (갈라디아서 1:11~24) | 생명의 삶 | CGN오늘의 말씀 1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복음은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2024. 10. 19.
[聖詩] 봉헌식을 위한 준비, 정결한 몸과 마음 (느헤미야 12장22절~30절) / 시,일역 : 李觀衡 [聖詩] 봉헌식을 위한 준비, 정결한 몸과 마음 (느헤미야 12장22절~30절) / 시,일역 : 李觀衡 성벽 위에 모인 자들, 이름이 기록되고대제사장과 레위 사람의 계보를 세우니다윗의 노래와 기쁨의 소리 울려 퍼지고하나님께 드리는 찬양, 마음 깊이 새기는도다. 정결한 몸과 마음, 주님께 드리며성벽을 따라 행진하며 감사의 노래 부르니그들의 역할을 다하는 제사장과 레위인,하나님께 드리는 예배, 온 마음을 다하는도다. 성벽 위의 기쁨, 온 성에 퍼지고하나님께 드리는 찬양, 영원히 이어지네.봉헌식을 위한 준비, 정결한 몸과 마음으로주님께 드리는 감사의 노래 영원하리로다. ------------------------ 奉献式のための準備、きよい心と体 都で献身した人たちの名が登録され、大祭司とレビ人は年代記の書にしるされ、ダ.. 2024. 10. 18.
벽∙37 / 대안스님---일역 : 이관형 벽∙37 / 대안스님---일역 : 이관형 인생이부단한 실수와 과오가 없었다면어떻게완벽이 이루어지겠는가.☞☞상처를 통해서아픈 마음을 꿰매고그 위에붕대를 감고지난한 시간을 견뎌야만그 상처가 아물지 않겠습니까.☞☞철창 같은 인욕 뒤에자유가 있습니다.☞☞그런 상처와 고행을 통해서마음의 벽은 허물어지고그 그늘에도영혼의 빛이 들어옵니다. -------------- 壁 37  人生が、不断のしくじりと過ちがなきゃどんなに完璧になれるだろうか☞☞傷口を通じて傷付いた心を縫い、その上に包帯を巻いて至難の歳月を耐えてこそその傷が癒えませんか。☞☞鉄窓の忍辱の裏には自由があるはずです。☞☞そんな傷と苦行を通じて心の壁は崩れ、その陰にも魂の光が射し込みます。 ------------ 벽∙37壁(かべ) 37 인생이人生(じんせい)が、부단한 실수와 과오가 없었다.. 2024.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