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리나무 / 정채균 --- 일역 : 李觀衡
그늘은 나그네 쉼터 되고
단단한 재질은 수레바퀴 만들며
인생이 묻힐 마지막 처소도 된다
창조주 작품 한 점이
사용처 따라 그 가치 판가름 나니
행여 우상의 조각 만들지 말라
고목으로 가지 잃고 볼품없어도
그루터기 싹 틔워 열매 내리니
오직 한 분만 섬기는
합당한 도구로 쓰임 받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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椚
日陰は旅烏の憩い場になり、
堅い材質所為、車輪を作り、
人生の埋もれる最後の居所にもなる
創造主作品一点が
使い方によってその値打ちが分かれるから
もしや偶像彫刻作るな
古木で枝失って見苦しくても
切株に芽生えさせ、実るから
只管一方のみ仕える
適当な道具で使われるだろう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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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리나무
椚(くぬぎ)
그늘은 나그네 쉼터 되고
日陰(ひかげ)は旅烏(たびがらす)の憩(いこ)い場(ば)になり、
단단한 재질은 수레바퀴 만들며
堅(かた)い材質(ざいしつ)所為(せい)、車輪(しゃりん)を作(つく)り、
인생이 묻힐 마지막 처소도 된다
人生(じんせい)の埋(うず)もれる最後(さいご)の居所(いどころ)にもなる
창조주 작품 한 점이
創造主作品(そうぞうぬしさくひん)一点(いってん)が
사용처 따라 그 가치 판가름 나니
使(つか)い方(かた)によってその値打(ねう)ちが分(わ)かれるから
행여 우상의 조각 만들지 말라
もしや偶像彫刻(ぐうぞうちょうこく)作(つく)るな
고목으로 가지 잃고 볼품없어도
古木(ふるき)で枝失(えだうしな)って見苦(みぐる)しくても
그루터기 싹 틔워 열매 내리니
切株(きりかぶ)に芽生(めば)えさせ、実(みの)るから
오직 한 분만 섬기는
只管(ひたすら)一方(ひとかた)のみ仕(つか)える
합당한 도구로 쓰임 받으리라
適当(てきとう)な道具(どうぐ)で使(つか)われるだろう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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