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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를日語로*

벽∙3 / 대안스님---일역 : 이관형

by 일본어강사 2024. 10. 9.

3 / 대안스님---일역 : 이관형

 

제 안의 벽도 있고

그대의 벽도 있고

남의 가슴만 어루만져 주다가

제 가슴도 못 채우고 구멍이 숭숭 난 벽도 있다.

☞☞

지금 벽을 뚫는 이도 있고

그 벽이, 벽이 아님을 알아서

이미 자유로운 이도 있다.

☞☞

많은 사람들이

그 벽 앞에서 쓰러지기도 하고

때론 절규한다.

☞☞

벽 앞에선

쉬어가라.

☞☞

절벽 앞에

홀로 핀 꽃을 보라.

벽이 있던가.

☞☞

벽보다 더 큰 벽이 되지 마라.

벽안에서 쉴 수 있는 작은 벽이 되라.

그리고 벽을 사랑하라.

 

-----------------

 

 3

 

もあり

あなたのもあるし

だけでてやったあげく

自分しきれず がぼこぼこいたもある

☞☞

 ってるるし

その じゃないのがかり

自由

☞☞

くの

その壁前れたり

には絶叫する

☞☞

壁前では

んでから

☞☞

絶壁

りでいた

ったか

☞☞

よりもっときなになるな

めるやかなになれ

そしてしろ

 

-------------

 

3

(かべ) 3

 

제 안의 벽도 있고

()(うち)(かべ)もあり

그대의 벽도 있고

あなたの(かべ)もあるし

남의 가슴만 어루만져 주다가

()(むね)だけ()でてやったあげく

제 가슴도 못 채우고 구멍이 숭숭 난 벽도 있다.

自分(じぶん)(むね)(みた)しきれず (あな)がぼこぼこ()いた(かべ)もある

☞☞

 

지금 벽을 뚫는 이도 있고

(いま) (かべ)(やぶ)ってる(ひと)()るし

그 벽이, 벽이 아님을 알아서

その(かべ) (かべ)じゃないのが()かり

이미 자유로운 이도 있다.

(すで)自由(じゆう)(ひと)()

☞☞

 

많은 사람들이

(おお)くの(ひと)

그 벽 앞에서 쓰러지기도 하고

その壁前(かべまえ)(たお)れたり

때론 절규한다.

(とき)には絶叫(ぜっきょう)する

☞☞

 

벽 앞에선

壁前(かべまえ)では

쉬어가라.

(やす)んでから()

☞☞

 

절벽 앞에

絶壁(ぜっぺき)

홀로 핀 꽃을 보라.

(ひと)りで()いた(はな)()

벽이 있던가.

(かべ)()ったか

☞☞

 

벽보다 더 큰 벽이 되지 마라.

(かべ)よりもっと(おお)きな(かべ)になるな

벽안에서 쉴 수 있는 작은 벽이 되라.

(かべ)(うち)(やす)める(ささ)やかな(かべ)になれ

그리고 벽을 사랑하라.

そして(かべ)(あい)し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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