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사슴섬 / 정채균 --- 일역 : 李觀衡
햇마늘 다듬다가
떠올린 소록도여
다도해 끝자락에
수용소 세웠으니
주먹 손 찬미 부르며
천형(天刑)으로 여겼네
한센병 물러가니
버린 땅 낙원이라
연륙교 개통되어
방문객 늘어나고
구라탑(救癩塔) 간절한 사연
보리피리 연주해
---------------------
小鹿島
新大蒜切り取ったあげく
思い浮かべた小鹿島(ソロクト)よ
多島海(タドヘ)果て裾に
収容所建てたから
手ん棒 讚美しながら
天刑と思ったね
癩病引き下がったら
捨てた土地 楽園だから
連陸橋開通し、
訪問客増えて
救いの搭 切なる諸訳
麦笛奏でて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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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사슴섬
小鹿(こじか)島(しま)
햇마늘 다듬다가
新大蒜(しんにんにく)切(き)り取(と)ったあげく
떠올린 소록도여
思(おも)い浮(う)かべた小鹿島(ソロクト)よ
다도해 끝자락에
多島海(タドヘ)果(は)て裾(すそ)に
수용소 세웠으니
収容所(しゅうようじょ)建(た)てたから
주먹 손 찬미 부르며
手(て)ん棒(ぼう) 讚美(さんび)しながら
천형(天刑)으로 여겼네
天刑(てんけい)と思(おも)ったね
한센병 물러가니
癩病(らいびょう)引(ひ)き下(さ)がったら
버린 땅 낙원이라
捨(す)てた土地(とち) 楽園(らくえん)だから
연륙교 개통되어
連陸橋(れんりっきょう)開通(かいつう)し、
방문객 늘어나고
訪問客(ほうもんきゃく)増(ふ)えて
구라탑(救癩塔) 간절한 사연
救(すく)いの搭(とう) 切(せつ)なる諸訳(しょわけ)
보리피리 연주해
麦笛(むぎぶえ)奏(かな)でて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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