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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를日語로*

아기 사슴섬 / 정채균 --- 일역 : 李觀衡

by 일본어강사 2024. 10. 8.

아기 사슴섬 / 정채균 --- 일역 : 李觀衡

 

햇마늘 다듬다가

떠올린 소록도여

다도해 끝자락에

수용소 세웠으니

주먹 손 찬미 부르며

천형(天刑)으로 여겼네

 

한센병 물러가니

버린 땅 낙원이라

연륙교 개통되어

방문객 늘어나고

구라탑(救癩塔) 간절한 사연

보리피리 연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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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鹿島

 

新大蒜切ったあげく

かべた小鹿島(ソロクト)

多島海(タドヘ)

収容所建てたから

 讚美しながら

天刑ったね

 

癩病引がったら

てた土地 楽園だから

連陸橋開通

訪問客増えて

いの なる諸訳

麦笛奏でて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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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사슴섬

小鹿(こじか)(しま)

 

햇마늘 다듬다가

新大蒜(しんにんにく)()()ったあげく

떠올린 소록도여

(おも)()かべた小鹿島(ソロクト)

다도해 끝자락에

多島海(タドヘ)()(すそ)

수용소 세웠으니

収容所(しゅうようじょ)()てたから

주먹 손 찬미 부르며

()(ぼう) 讚美(さんび)しながら

천형(天刑)으로 여겼네

天刑(てんけい)(おも)ったね

 

한센병 물러가니

癩病(らいびょう)()()がったら

버린 땅 낙원이라

()てた土地(とち) 楽園(らくえん)だから

연륙교 개통되어

連陸橋(れんりっきょう)開通(かいつう)

방문객 늘어나고

訪問客(ほうもんきゃく)()えて

구라탑(救癩塔) 간절한 사연

(すく)いの(とう) (せつ)なる諸訳(しょわけ)

보리피리 연주해

麦笛(むぎぶえ)(かな)でて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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