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시] 무서운 상념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내 눈은 독수리의 매서운 눈빛으로
수 천킬로 떨어진 위치의 그대 행동을 지켜본다
작은 숨결,격정의 몸짓,요동치며 핥딱인 거친 가슴팍
그리고 거리를 거닐며 마치 정숙한 여인처럼 걷던
그대의 그 발걸음 조차 모두 꿰뚫는다.
그대가 움직이는 것은 모두 내 심장에 닿는다
마치 무선을 통해 내 뇌파에 전달되는 전파처럼
끊임없이 그것들은 나의 지각에 와 닿는다
그대가 어느 놈팽이와 서로 팔장을 끼고 길을 걷는지
또한 함께 포옹하고 키스하며 여관으로 들어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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凄まじい想念
我が目は 鷲の鋭い目の様で
数千キロ離れた位置の貴方の行動も見守る
細やかな息遣い、激情の仕草、喘いで、ときめいてる胸板
そして街を歩きながら丸で静粛な女人の様に歩いてた
貴方のその足取りさえ全て見抜いてる。
貴方が 行ってるのはすべて我が心臓に届く
丸で無線を通じて我が脳波に伝わる電波の様に
止め処無くそれらは 我が知覚に触れる
貴方が どの奴と腕を組合って道を歩くのか
また共に抱き締めて口付けし、宿屋に入る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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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상념
凄(すさ)まじい想念(そうねん)
내 눈은 독수리의 매서운 눈빛으로
我(わ)が目(め)は 鷲(わし)の鋭(するど)い目(め)の様(よう)で
수 천킬로 떨어진 위치의 그대 행동을 지켜본다
数千(すうせん)キロ離(はな)れた位置(いち)の貴方(あなた)の行動(こうどう)も見守(みまも)る
작은 숨결,격정의 몸짓,요동치며 핥딱인 거친 가슴팍
細(ささ)やかな息遣(いきづか)い、激情(げきじょう)の仕草(しぐさ)、喘(あえ)いで、ときめいてる胸板(むないた)
그리고 거리를 거닐며 마치 정숙한 여인처럼 걷던
そして街(まち)を歩(ある)きながら丸(まる)で静粛(せいしゅく)な女人(にょにん)の様(よう)に歩(ある)いてた
그대의 그 발걸음 조차 모두 꿰뚫는다.
貴方(あなた)のその足取(あしど)りさえ全(すべ)て見抜(みぬ)いてる。
그대가 움직이는 것은 모두 내 심장에 닿는다
貴方(あなた)が 行(おこな)ってるのはすべて我(わ)が心臓(しんぞう)に届(とど)く
마치 무선을 통해 내 뇌파에 전달되는 전파처럼
丸(まる)で無線(むせん)を通(つう)じて我(わ)が脳波(のうは)に伝(つた)わる電波(でんぱ)の様(よう)に
끊임없이 그것들은 나의 지각에 와 닿는다
止(と)め処(ど)無(な)くそれらは 我(わ)が知覚(ちかく)に触(ふ)れる
그대가 어느 놈팽이와 서로 팔장을 끼고 길을 걷는지
貴方(あなた)が どの奴(やつ)と腕(うで)を組合(くみあ)って道(みち)を歩(ある)くのか
또한 함께 포옹하고 키스하며 여관으로 들어가는지...
また共(とも)に抱(だ)き締(し)めて口付(くちづ)けし、宿屋(やどや)に入(はい)る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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