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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를日語로*

[자유시] 애수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by 일본어강사 2024. 7. 19.

[자유시] 애수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솔가지 맺힌 이슬

영롱한 그 자취에

 

생명의 보고(寶庫)들은

약동의 진을치고

 

저무는 숲속 안개가

뾰얗게 일렁이면

 

이역만리 떠난 님은

그 자취만 영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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哀愁

 

松枝

玲瓏たるその

 

宝庫

躍動

 

れる

っぽくいさようと

 

かにれた

その面影のみ 玲瓏として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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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수

哀愁(あいしゅう)

 

솔가지 맺힌 이슬

松枝(まつえだ)(つゆ)

영롱한 그 자취에

玲瓏(れいろう)たるその(あと)

 

생명의 보고(寶庫)들은

(いのち)宝庫(ほうこ)

약동의 진을치고

躍動(やくどう)(じん)()

 

저무는 숲속 안개가

()れる(もり)(きり)

뾰얗게 일렁이면

(しろ)っぽくいさようと

 

이역만리 떠난 님은

(はる)かに(とお)(はな)れた()(きみ)

그 자취만 영롱하다.

その面影(おもかげ)のみ玲瓏(れいろう)として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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