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시] 애수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솔가지 맺힌 이슬
영롱한 그 자취에
생명의 보고(寶庫)들은
약동의 진을치고
저무는 숲속 안개가
뾰얗게 일렁이면
이역만리 떠난 님은
그 자취만 영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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哀愁
松枝の露
玲瓏たるその跡に
命の宝庫は
躍動の陣を張り、
暮れる森の霧が
白っぽくいさようと
遥かに遠く離れた我が君は
その面影のみ 玲瓏として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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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수
哀愁(あいしゅう)
솔가지 맺힌 이슬
松枝(まつえだ)の露(つゆ)
영롱한 그 자취에
玲瓏(れいろう)たるその跡(あと)に
생명의 보고(寶庫)들은
命(いのち)の宝庫(ほうこ)は
약동의 진을치고
躍動(やくどう)の陣(じん)を張(は)り、
저무는 숲속 안개가
暮(く)れる森(もり)の霧(きり)が
뾰얗게 일렁이면
白(しろ)っぽくいさようと
이역만리 떠난 님은
遥(はる)かに遠(とお)く離(はな)れた我(わ)が君(きみ)は
그 자취만 영롱하다.
その面影(おもかげ)のみ玲瓏(れいろう)として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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