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은 사람 / 정채균 --- 일역 : 李觀衡
잘 있느냐, 별일 없느냐
안부 묻고 싶은데
그립고 수줍은 마음은
그림자로 항상 따라만 다녀요
그동안 내가 궁금하고
보고 싶지 않았냐는 투정으로
그저 바라보며 웃고 싶어요
상처 입은 영혼 위로받고
다시 일으켜주는 그대 마주하여
화려하지도 초라하지도 않은
하늘 닮은 순수한 모습을
내 가슴에 심었으면 해요
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
会いたい人
お元気なのか、お変わりないか
都合聞きたいのに
懐しいが含羞む気持ちは
影として、常に付いてばかりいるね
その間、俺が気になり、
会いたくなかったかと強請ることで
ただ眺めつつ微笑みたいよね
傷付いた魂、慰め、
引き起こす君
華やかでも見窄らしくもない
空に似た純粋な姿を
我が胸に植えてほしいよね
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
보고 싶은 사람
会(あ)いたい人(ひと)
잘 있느냐, 별일 없느냐
お元気(げんき)なのか、お変(か)わりないか
안부 묻고 싶은데
都合(つごう)聞(き)きたいのに
그립고 수줍은 마음은
懐(なつか)しいが含羞(はにか)む気持(きも)ちは
그림자로 항상 따라만 다녀요
影(かげ)として、常(つね)に付(つ)いてばかりいるね
그동안 내가 궁금하고
その間(あいだ)、俺(おれ)が気(き)になり、
보고 싶지 않았냐는 투정으로
会(あ)いたくなかったかと強請(ねだ)ることで
그저 바라보며 웃고 싶어요
ただ眺(なが)めつつ微笑(ほほえ)みたいよね
상처 입은 영혼 위로받고
傷付(きずつ)いた魂(たましい)、慰(なぐさ)め、
다시 일으켜주는 그대 마주하여
引(ひ)き起(お)こす君(きみ)
화려하지도 초라하지도 않은
華(はな)やかでも見窄(みすぼ)らしくもない
하늘 닮은 순수한 모습을
空(そら)に似(に)た純粋(じゅんすい)な姿(すがた)を
내 가슴에 심었으면 해요
我(わ)が胸(むね)に植(う)えてほしいよね
'*우리시를日語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유시] 애수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0) | 2024.07.19 |
---|---|
[聖詩] 세심한 배려와 환대, 하나님의 놀라운 선물 (열왕기하 4장8절~17절) / 시,일역 : 李觀衡 (0) | 2024.07.18 |
[聖詩] 빈 그릇에 채우신 하나님 능력과 사랑 (열왕기하 4장1절~7절) / 시,일역 : 李觀衡 (0) | 2024.07.17 |
[철학시] 평화로운 세상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0) | 2024.07.17 |
[聖詩] 말씀대로 이루어진 초자연적 기적과 승리 (열왕기하 3장13절~27절) / 시,일역 : 李觀衡 (1) | 2024.0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