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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를日語로*

[철학시] 평화로운 세상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by 일본어강사 2024. 7. 17.

[철학시] 평화로운 세상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잔잔한 강물은

대지를 굽이쳐서

드넓은 바다로 흐르고

 

초원은 비를삼켜

온갖 식물들을 키워서

마침내 푸른 산림을 만드나니

 

세상은 평화롭고

비비새는 하늘높이 날아갈 때

나는 이제 잠을 청하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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平和世間

 

やかな川水

大地をくねりがり

々としたれて

 

草原

あらゆる植物

青山林るから

 

世間平和

戴勝空高

 もうようとう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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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세상

平和(へいわ)世間(せけん)

 

잔잔한 강물은

(おだ)やかな川水(かわみず)

대지를 굽이쳐서

大地(だいち)をくねり()がり

드넓은 바다로 흐르고

(ひろびろ)とした(うみ)(なが)れて

 

초원은 비를삼켜

草原(くさはら)(あめ)()()

온갖 식물들을 키워서

あらゆる植物(しょくぶつ)(そだ)

마침내 푸른 산림을 만드나니

(つい)青山林(あおさんりん)(つく)から

 

세상은 평화롭고

世間(せけん)平和(へいわ)

비비새는 하늘높이 날아갈 때

戴勝(やつがしら)空高(そらたか)()(とき)

나는 이제 잠을 청하려네.

(わたし) もう()ようと(おも)う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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