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시] 평화로운 세상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잔잔한 강물은
대지를 굽이쳐서
드넓은 바다로 흐르고
초원은 비를삼켜
온갖 식물들을 키워서
마침내 푸른 산림을 만드나니
세상은 평화롭고
비비새는 하늘높이 날아갈 때
나는 이제 잠을 청하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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平和な世間
穏やかな川水は
大地をくねり曲がり、
広々とした海に流れて
草原は雨を飲み込み、
あらゆる植物を育て、
遂に青山林を作るから
世間は平和で
戴勝は空高く飛ぶ時
私は もう寝ようと思う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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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세상
平和(へいわ)な世間(せけん)
잔잔한 강물은
穏(おだ)やかな川水(かわみず)は
대지를 굽이쳐서
大地(だいち)をくねり曲(ま)がり、
드넓은 바다로 흐르고
広々(ひろびろ)とした海(うみ)に流(なが)れて
초원은 비를삼켜
草原(くさはら)は雨(あめ)を飲(の)み込(こ)み、
온갖 식물들을 키워서
あらゆる植物(しょくぶつ)を育(そだ)て、
마침내 푸른 산림을 만드나니
遂(つい)に青山林(あおさんりん)を作(つく)るから
세상은 평화롭고
世間(せけん)は平和(へいわ)で
비비새는 하늘높이 날아갈 때
戴勝(やつがしら)は空高(そらたか)く飛(と)ぶ時(とき)
나는 이제 잠을 청하려네.
私(わたし)は もう寝(ね)ようと思(おも)う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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