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詩] 위기에 처한 나라, 하나님을 찾지 않는 지도자 (열왕기상20장1절~12절) / 이관형

[聖詩] 위기에 처한 나라, 하나님을 찾지 않는 지도자 (열왕기상20장1절~12절) / 이관형

 

위기 속에 서린 나라, 눈물로 기도의 밤을 지새우네

하늘을 우러러 부르짖는 백성의 소리, 절망 속에서 희망을 찾아

하나님을 찾지 않는 지도자, 그 마음은 어디에 있는가

열왕기상 이십 장의 말씀처럼, 하늘의 뜻을 잊은 채

 

벤하닷의 위협 앞에도, 아합은 굴하지 않았네

그러나 주님의 뜻을 잊고, 자신의 길만을 걸었지

이스라엘의 땅 위에, 전쟁의 그림자가 드리워졌으나

하나님의 손길을 거부한 채, 인간의 힘만을 믿었네

 

오, 위기에 처한 이 땅에, 진정한 지도자가 필요하네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백성을 이끌어 갈

열왕기상의 교훈을 되새기며,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자

그가 이 땅의 빛이 되어, 평화의 길을 열어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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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 처한 나라, 하나님을 찾지 않는 지도자 (열왕기상 20:1~12) | 생명의 삶 | CGN

 

 

요미가나 일본어성경

列王記第一(れつおうき　だいいち)　二十章(にじゅっしょう)

危機(きき)に瀕(ひん)した国(くに)、神(かみ)を求(もと)めない指導者(しどうしゃ)

(열왕기 상 20:1~12)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4904&pid=3

危機に瀕した国、神を求めない指導者 (列王記 第一 20:1〜12) | 일본어 큐티 | CGN

 

 

1 アラムの王(おう)ベン・ハダデは彼(かれ)の全軍勢(ぜんぐんぜい)を

集(あつ)めた。彼には三十二人(さんじゅうににん)の王(おう)と、

馬(うま)と戦車(せんしゃ)とがあった。彼はサマリヤに上(のぼ)って来(き)て、

これを包囲(ほうい)して攻(せ)め、

 

1 아람의 벤하닷 왕이 그의 군대를 다 모으니 왕 삼십이 명이 그와 함께 있고 또 말과 병거들이 있더라 이에 올라가서 사마리아를 에워싸고 그곳을 치며

 

2 町(まち)に使者(ししゃ)たちを遣(つか)わし、イスラエルの王(おう)アハブに、

 

2 사자들을 성안에 있는 이스라엘의 아합 왕에게 보내 이르기를 벤하닷이 그에게 이르되

 

3 言(い)わせた。「ベン・ハダデはこう言われる。『あなたの銀(ぎん)と金(きん)は

私(わたし)のもの。あなたの妻(つま)たちや子(こ)どもたちの最(もっと)も

美(うつく)しい者(もの)も私のものだ。』」

 

3 네 은금은 내 것이요 네 아내들과 네 자녀들의 아름다운 자도 내 것이니라 하매

 

4 イスラエルの王(おう)は答(こた)えて言(い)った。

「王よ。仰(おお)せのとおりです。この私(わたし)、および、

私に属(ぞく)するものはすべてあなたのものです。」

 

4 이스라엘의 왕이 대답하여 말하기를 내 주 왕이여 왕의 말씀같이 나와 내 것은 다 왕의 것이니이다 하였더니

 

5 使者(ししゃ)たちは再(ふたた)び戻(もど)って来(き)て言(い)った。

「ベン・ハダデはこう言われる。『私(わたし)は先(さき)に、あなたに人(ひと)を

遣(つか)わし、あなたの銀(ぎん)と金(きん)、および、あなたの妻(つま)たちや

子(こ)どもたちを私に与(あた)えよ、と言った。

 

5 사신들이 다시 와서 이르되 벤하닷이 이르노라 내가 이미 네게 사람을 보내어 말하기를 너는 네 은금과 아내들과 자녀들을 내게 넘기라 하였거니와

 

6 あすの今(いま)ごろ、私(わたし)の家来(けらい)たちを遣(つか)わす。

彼(かれ)らは、あなたの家(いえ)とあなたの家来たちの家とを捜(さが)し、

たとい、あなたが最(もっと)も大事(だいじ)にしているものでも、

彼らは手(て)に入(い)れて奪(うば)い取(と)るだろう。』」

 

6 내일 이맘때에 내가 내 신하들을 네게 보내리니 그들이 네 집과 네 신하들의 집을 수색하여 네 눈이 기뻐하는 것을 그들의 손으로 잡아 가져가리라 한지라

 

7 そこで、イスラエルの王(おう)は国(くに)のすべての長老(ちょうろう)たちを

呼(よ)び寄(よ)せて言(い)った。「あの男(おとこ)が、こんなにひどいことを

要求(ようきゅう)しているのを知(し)ってほしい。

彼(かれ)は人(ひと)を遣(つか)わして、私(わたし)の妻(つま)たちや

子(こ)どもたち、および、私の銀(ぎん)や金(きん)を求(もと)めたが、

私はそれを断(こと)わりきれなかった。」

 

7 이에 이스라엘 왕이 나라의 장로를 다 불러 이르되 너희는 이 사람이 악을 도모하고 있는 줄을 자세히 알라 그가 내 아내들과 내 자녀들과 내 은금을 빼앗으려고 사람을 내게 보냈으나 내가 거절하지 못하였노라

 

8 すると長老(ちょうろう)たちや民(たみ)はみな、彼(かれ)に言(い)った。

「聞(き)かないでください。承諾(しょうだく)しないでください。」

 

8 모든 장로와 백성들이 다 왕께 아뢰되 왕은 듣지도 말고 허락하지도 마옵소서 한지라

 

9 そこで、彼(かれ)はベン・ハダデの使者(ししゃ)たちに言(い)った。

「王(おう)に言ってくれ。『初(はじ)めに、あなたが、このしもべに言って

よこされたことはすべて、そのようにするが、このたびのことはできません。』」

使者たちは帰(かえ)って行(い)って、このことを報告(ほうこく)した。

 

9 그러므로 왕이 벤하닷의 사신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내 주 왕께 말하기를 왕이 처음에 보내 종에게 구하신 것은 내가 다 그대로 하려니와 이것은 내가 할 수 없나이다 하라 하니 사자들이 돌아가서 보고하니라

 

10 するとベン・ハダデは、彼(かれ)のところに人(ひと)をやって言(い)わせた。

「サマリヤのちりが私(わたし)に従(したが)うすべての民(たみ)の手(て)を

満(み)たすほどでもあったら、神々(かみがみ)がこの私を幾重(いくえ)にも

罰(ばっ)せられるように。」

 

10 그때에 벤하닷이 다시 그에게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사마리아의 부스러진 것이 나를 따르는 백성의 무리의 손에 채우기에 족할 것 같으면 신들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림이 마땅하니라 하매

 

11 そこでイスラエルの王(おう)は答(こた)えて言(い)った。

「彼(かれ)にこう伝(つた)えてくれ。『武装(ぶそう)しようとする者(もの)は、

武装を解(と)く者のように誇(ほこ)ってはならない。』」

 

11 이스라엘 왕이 대답하여 이르되 갑옷 입는 자가 갑옷 벗는 자같이 자랑하지 못할 것이라 하라 하니라

 

12 ベン・ハダデは、このことばを聞(き)いたとき、王(おう)たちと

仮小屋(かりごや)で酒(さけ)を飲(の)んでいたが、家来(けらい)たちに、

「配置(はいち)につけ」と命(めい)じたので、彼(かれ)らは、

この町(まち)に向(む)かう配置についた。

 

12 그때에 벤하닷이 왕들과 장막에서 마시다가 이 말을 듣고 그의 신하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진영을 치라 하매 곧 성읍을 향하여 진영을 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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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걷이 / 정채균 --- 일역 : 李觀衡

 

작은 씨앗 뿌려 땀 흘려 가꾸니

잎새에 산새 깃들어 노래하고

태양 빛 머금어 무르익는

위대한 계절 앞에 헌화한다

 

폭풍우 시샘에 눈물 흘렸지만

뿌리 더욱 깊어 꿋꿋이 자리 잡고

광주리 넘친 결실에 풍년가 흥겹다

 

박토에 가시덩굴 무성해도

기쁨의 낟가리 쌓게 되니

창조주께 감사하는 농심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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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の取り入れ

 

小さな種蒔き、汗を流しながら培ったあげく

葉っぱに　山鳥宿して歌い、

日差し含んで実る

偉大な季節に　供花する

 

嵐の妬みに　涙流したけれど

根は　さらに深まって屈せずに据え、

籠溢れ出る実りに　豊年歌　興ずる

 

痩せ地に　茨生い茂っても

喜びの穀物叢　積もるようになり、

創造主に　感謝する農心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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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걷이

秋(あき)の取(と)り入(い)れ

 

작은 씨앗 뿌려 땀 흘려 가꾸니

小(ちい)さな種蒔(たねま)き、汗(あせ)を流(なが)しながら培(つちか)ったあげく

잎새에 산새 깃들어 노래하고

葉(は)っぱに山鳥(やまとり)宿(やど)して歌(うた)い、

태양 빛 머금어 무르익는

日差(ひざ)し含(ふく)んで実(みの)る

위대한 계절 앞에 헌화한다

偉大(いだい)な季節(きせつ)に供花(くげ)する

 

폭풍우 시샘에 눈물 흘렸지만

嵐(あらし)の妬(ねた)みに涙流(なみだなが)したけれど

뿌리 더욱 깊어 꿋꿋이 자리 잡고

根(ね)は　さらに深(ふか)まって屈(くっ)せずに据(す)え、

광주리 넘친 결실에 풍년가 흥겹다

籠(かご)溢(あふ)れ出(で)る実(みの)りに豊年歌(ほうねんか)　興(きょう)ずる

 

박토에 가시덩굴 무성해도

痩(や)せ地(ち)に茨(いばら)生(お)い茂(しげ)っても

기쁨의 낟가리 쌓게 되니

喜(よろこ)びの穀物叢(こくもつむら)積(つ)もるようになり、

창조주께 감사하는 농심이여

創造主(そうぞうぬし)に感謝(かんしゃ)する農心(のうしん)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