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詩] 깊은 절망에서 만나는 위로자 하나님 (열왕기상19장1절~10절) / 이관형
일어나라, 엘리야!
너는 혼자가 아니다.
너의 사명은 끝나지 않았느니.
바람과 지진이 땅을 흔들고
불이 눈앞을 태우더라도
너는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하나님은 너와 함께하시니
깊은 절망 속이라 할지라도
새로운 힘을 얻을 것이니라.
너는 위로자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라.
너의 삶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지니
끊임없는 희망과 은혜를 나누어야 할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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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가나 일본어성경
列王記第一(れつおうき だいいち) 十九章(じゅうきゅうしょう)
深(ふか)い絶望(ぜつぼう)の中(なか)で出会(であ)う慰(なぐさ)め主(しゅ)なる神(かみ)
(열왕기 상 19:1~10)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4902&pid=3
1 アハブは、エリヤがしたすべての事(こと)と、預言者(よげんしゃ)たちを
剣(つるぎ)で皆(みな)殺(ころ)しにしたこととを残(のこ)らずイゼベルに
告(つ)げた。
1 아합이 엘리야가 행한 모든 일과 그가 어떻게 모든 선지자를 칼로 죽였는지를 이세벨에게 말하니
2 すると、イゼベルは使者(ししゃ)をエリヤのところに遣(つか)わして
言(い)った。「もしも私(わたし)が、あすの今(いま)ごろまでに、あなたの
いのちをあの人(ひと)たちのひとりのいのちのようにしなかったなら、
神々(かみがみ)がこの私を幾重(いくえ)にも罰(ばっ)せられるように。」
2 이세벨이 사신을 엘리야에게 보내어 이르되 내가 내일 이맘때에는 반드시 네 생명을 저 사람들 중 한 사람의 생명과 같게 하리라 그렇게 하지 아니하면 신들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림이 마땅하니라 한지라
3 彼(かれ)は恐(おそ)れて立(た)ち、自分(じぶん)のいのちを救(すく)うため
立ち去(さ)った。ユダのベエル・シェバに来(き)たとき、若(わか)い者(もの)を
そこに残(のこ)し、
3 그가 이 형편을 보고 일어나 자기의 생명을 위해 도망하여 유다에 속한 브엘세바에 이르러 자기의 사환을 그곳에 머물게 하고
4 自分(じぶん)は荒野(あらの)へ一日(いちにち)の道(みち)のりを入(はい)って
行(い)った。彼(かれ)は、えにしだの木(き)の陰(かげ)にすわり、自分の死(し)を
願(ねが)って言(い)った。「主(しゅ)よ。もう十分(じゅうぶん)です。
私(わたし)のいのちを取(と)ってください。私は先祖(せんぞ)たちに
まさっていませんから。」
4 자기 자신은 광야로 들어가 하룻길쯤 가서 한 로뎀 나무 아래에 앉아서 자기가 죽기를 원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넉넉하오니 지금 내 생명을 거두시옵소서 나는 내 조상들보다 낫지 못하니이다 하고
5 彼(かれ)がえにしだの木(き)の下(した)で横(よこ)になって
眠(ねむ)っていると、ひとりの御使(みつか)いが彼にさわって、
「起(お)きて、食(た)べなさい」と言(い)った。
5 로뎀 나무 아래에 누워 자더니 천사가 그를 어루만지며 그에게 이르되 일어나서 먹으라 하는지라
6 彼(かれ)は見(み)た。すると、彼の頭(あたま)のところに、焼(や)け石(いし)で
焼いたパン菓子(がし)一(ひと)つと、水(みず)の入(はい)ったつぼがあった。
彼はそれを食(た)べ、そして飲(の)んで、また横(よこ)になった。
6 본즉 머리맡에 숯불에 구운 떡과 한 병 물이 있더라 이에 먹고 마시고 다시 누웠더니
7 それから、主(しゅ)の使(つか)いがもう一度(いちど)戻(もど)って来(き)て、
彼(かれ)にさわり、「起(お)きて、食(た)べなさい。
旅(たび)はまだ遠(とお)いのだから」と言(い)った。
7 여호와의 천사가 또다시 와서 어루만지며 이르되 일어나 먹으라 네가 갈 길을 다 가지 못할까 하노라 하는지라
8 そこで、彼(かれ)は起(お)きて、食(た)べ、そして飲(の)み、
この食べ物(もの)に力(ちから)を得(え)て、
四十日四十夜(よんじゅうにちよんじゅうや)、
歩(ある)いて神(かみ)の山(やま)ホレブに着(つ)いた。
8 이에 일어나 먹고 마시고 그 음식물의 힘을 의지하여 사십 주 사십 야를 가서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니라
9 彼(かれ)はそこにあるほら穴(あな)に入(はい)り、そこで一夜(いちや)を
過(す)ごした。すると、彼への主(しゅ)のことばがあった。
主は「エリヤよ。ここで何(なに)をしているのか」と仰(おお)せられた。
9 엘리야가 그곳 굴에 들어가 거기서 머물더니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엘리야야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10 エリヤは答(こた)えた。「私(わたし)は万軍(ばんぐん)の神(かみ)、
主(しゅ)に、熱心(ねっしん)に仕(つか)えました。しかし、イスラエルの
人々(ひとびと)はあなたの契約(けいやく)を捨(す)て、あなたの祭壇(さいだん)を
こわし、あなたの預言者(よげんしゃ)たちを剣(つるぎ)で殺(ころ)しました。
ただ私だけが残(のこ)りましたが、彼(かれ)らは私のいのちを取(と)ろうと
ねらっています。」
10 그가 대답하되 내가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 열심이 유별하오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언약을 버리고 주의 제단을 헐며 칼로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음이오며 오직 나만 남았거늘 그들이 내 생명을 찾아 빼앗으려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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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시] 5월의 노래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오월의 종달새가
하늘높이 지저귀고
정원에 꽃들은 피어
싱그럽게 노래한다
먼 들판 언저리에
검은 머릿결을 휘날리며
조용히 걷던 아가씨여
그대 가슴에도 꽃이 피었다
내 가슴의 뜨거운 피가
지붕위로 솟구치고
땅 위에는 기쁨과 환희가
한없이 손짓한다
아, 내 청춘이 불타던
오월의 산과 바다여!
높은 산등성이 타고흐른
하이얀 뭉게구름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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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月の歌
五月の雲雀が
空高く囀り、
庭に花々は咲いて
爽やかに歌う
遠い野原の辺りに
黒髪を靡かせながら
ひっそり歩いてた娘よ
貴方の胸にも花が咲いた
我が胸の熱い血が
屋根の上へ迸り、
地上には喜びと歓喜が
限りなく手招きしてる
あ、我が青春が燃えてた
五月の山と海よ!
高い尾根伝いの
白い綿雲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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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노래
五月(ごがつ)の歌(うた)
오월의 종달새가
五月(ごがつ)の雲雀(ひばり)が
하늘높이 지저귀고
空高(そらたか)く囀(さえず)り、
정원에 꽃들은 피어
庭(にわ)に花々(はなばな)は咲(さ)いて
싱그럽게 노래한다
爽(さわ)やかに歌(うた)う
먼 들판 언저리에
遠(とお)い野原(のはら)の辺(ほと)りに
검은 머릿결을 휘날리며
黒髪(くろかみ)を靡(なび)かせながら
조용히 걷던 아가씨여
ひっそり歩(ある)いてた娘(むすめ)よ
그대 가슴에도 꽃이 피었다
貴方(あなた)の胸(むね)にも花(はな)が咲(さ)いた
내 가슴의 뜨거운 피가
我(わ)が胸(むね)の熱(あつ)い血(ち)が
지붕위로 솟구치고
屋根(やね)の上(うえ)へ迸(ほとばし)り、
땅 위에는 기쁨과 환희가
地上(ちじょう)には喜(よろこ)びと歓喜(かんき)が
한없이 손짓한다
限(かぎ)りなく手招(てまね)きしてる
아, 내 청춘이 불타던
あ、我(わ)が青春(せいしゅん)が燃(も)えてた
오월의 산과 바다여!
五月(ごがつ)の山(やま)と海(うみ)よ!
높은 산등성이 타고흐른
高(たか)い尾根伝(おねづた)いの
하이얀 뭉게구름이여....
白(しろ)い綿雲(わたぐも)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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