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詩] 불로 응답하신 살아 계신 하나님 (열왕기상18장30절~46절) / 이관형
불길 속에 계신 주님,
엘리야의 기도 들으시고,
하늘에서 내려온 불로,
그 증거를 보여주셨네.
백성들 앞에 서신 그대,
바알의 제사장들을 물리치고,
진리의 하나님을 선포하며,
이스라엘의 신이심을 증명하셨네.
열왕기상 십팔장에 기록된,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
불로서 응답하신 그날,
하늘과 땅이 그 증인이 되었네.
비가 내리기 전의 기도,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에,
믿음으로 부르짖은 엘리야,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네.
카르멜 산 위의 대결,
하나님의 능력이 드러난 날,
불로 응답하신 살아 계신 주,
온 백성이 그 앞에 엎드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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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가나 일본어성경
列王記第一(れつおうき だいいち) 十八章(じゅうはっしょう)
火(ひ)をもって答(こた)えられる生(い)きておられる神(かみ)
(열왕기 상 18:30~46)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4901&pid=3
30 エリヤが民全体(たみぜんたい)に、「私(わたし)のそばに
近寄(ちかよ)りなさい」と言(い)ったので、民(たみ)はみな彼(かれ)に近寄った。
それから、彼はこわれていた主(しゅ)の祭壇(さいだん)を建(た)て直(なお)した。
30 엘리야가 모든 백성을 향하여 이르되 내게로 가까이 오라 백성이 다 그에게 가까이 가매 그가 무너진 여호와의 제단을 수축하되
31 エリヤは、主(しゅ)がかつて、「あなたの名(な)はイスラエルとなる」と
言(い)われたヤコブの子(こ)らの部族(ぶぞく)の数(かず)にしたがって
十二(じゅうに)の石(いし)を取(と)った。
31 야곱의 아들들의 지파의 수효를 따라 엘리야가 돌 열두 개를 취하니 이 야곱은 옛적에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이르시기를 네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하리라 하신 자더라
32 その石(いし)で彼(かれ)は主(しゅ)の名(な)によって一(ひと)つの
祭壇(さいだん)を築(きず)き、その祭壇の回(まわ)りに、
二(に)セアの種(たね)を入(い)れるほどのみぞを掘(ほ)った。
32 그가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그 돌로 제단을 쌓고 제단을 돌아가며 곡식 종자 두 세아를 둘 만한 도랑을 만들고
33 ついで彼(かれ)は、たきぎを並(なら)べ、一頭(いっとう)の
雄牛(おうし)を切(き)り裂(さ)き、それをたきぎの上(うえ)に載(の)せ、
33 또 나무를 벌이고 송아지의 각을 떠서 나무 위에 놓고 이르되 통 넷에 물을 채워다가 번제물과 나무 위에 부으라 하고
34 「四(よっ)つのかめに水(みず)を満(み)たし、この全焼(ぜんしょう)の
いけにえと、このたきぎの上(うえ)に注(そそ)げ」と命(めい)じた。
ついで「それを二度(にど)せよ」と言(い)ったので、彼(かれ)らは二度そうした。
そのうえに、彼は、「三度(さんど)せよ」と言ったので、彼らは三度そうした。
34 또 이르되 다시 그리하라 하여 다시 그리하니 또 이르되 세 번째로 그리하라 하여 세 번째로 그리하니
35 水(みず)は祭壇(さいだん)の回(まわ)りに流(なが)れ出(だ)した。
彼(かれ)はみぞにも水(みず)を満(み)たした。
35 물이 제단으로 두루 흐르고 도랑에도 물이 가득 찼더라
36 ささげ物(もの)をささげるころになると、預言者(よげんしゃ)エリヤは
進(すす)み出(で)て言(い)った。「アブラハム、イサク、イスラエルの神(かみ)、
主(しゅ)よ。あなたがイスラエルにおいて神であり、私(わたし)があなたの
しもべであり、あなたのみことばによって私がこれらのすべての事(こと)を
行(おこ)なったということが、きょう、明(あき)らかになりますように。
36 저녁 소제 드릴 때에 이르러 선지자 엘리야가 나아가서 말하되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스라엘 중에서 하나님이신 것과 내가 주의 종인 것과 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을 오늘 알게 하옵소서
37 私(わたし)に答(こた)えてください。主(しゅ)よ。私に答えてください。
この民(たみ)が、あなたこそ、主よ、神(かみ)であり、あなたが彼(かれ)らの
心(こころ)を翻(ひるがえ)してくださることを知(し)るようにしてください。」
37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옵소서 내게 응답하옵소서 이 백성에게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그들의 마음을 되돌이키심을 알게 하옵소서 하매
38 すると、主(しゅ)の火(ひ)が降(ふ)って来(き)て、
全焼(ぜんしょう)のいけにえと、たきぎと、石(いし)と、
ちりとを焼(や)き尽(つ)くし、みぞの水(みず)もなめ尽くしてしまった。
38 이에 여호와의 불이 내려서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또 도랑의 물을 핥은지라
39 民(たみ)はみな、これを見(み)て、ひれ伏(ふ)し、
「主(しゅ)こそ神(かみ)です。主こそ神です」と言(い)った。
39 모든 백성이 보고 엎드려 말하되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하니
40 そこでエリヤは彼(かれ)らに命(めい)じた。
「バアルの預言者(よげんしゃ)たちを捕(と)らえよ。ひとりものがすな。」
彼らがバアルの預言者たちを捕らえると、エリヤは彼らをキション川(がわ)に
連(つ)れて下(くだ)り、そこで彼らを殺(ころ)した。
40 엘리야가 그들에게 이르되 바알의 선지자를 잡되 그들 중 하나도 도망하지 못하게 하라 하매 곧 잡은지라 엘리야가 그들을 기손 시내로 내려다가 거기서 죽이니라
41 それから、エリヤはアハブに言(い)った。「上(のぼ)って行(い)って
飲(の)み食(く)いしなさい。激(はげ)しい大雨(おおあめ)の音(おと)がするから。」
41 엘리야가 아합에게 이르되 올라가서 먹고 마시소서 큰비 소리가 있나이다
42 そこで、アハブは飲(の)み食(く)いするために上(のぼ)って行(い)った。
エリヤはカルメル山(さん)の頂上(ちょうじょう)に登(のぼ)り、
地(ち)にひざまずいて自分(じぶん)の顔(かお)をひざの間(あいだ)にうずめた。
42 아합이 먹고 마시러 올라가니라 엘리야가 갈멜 산 꼭대기로 올라가서 땅에 꿇어 엎드려 그의 얼굴을 무릎 사이에 넣고
43 それから、彼(かれ)は若(わか)い者(もの)に言(い)った。
「さあ、上(のぼ)って行(い)って、海(うみ)のほうを見(み)てくれ。」
若い者は上って、見て来(き)て、「何(なに)もありません」と言った。
すると、エリヤが言った。「七(なな)たびくり返(かえ)しなさい。」
43 그의 사환에게 이르되 올라가 바다 쪽을 바라보라 그가 올라가 바라보고 말하되 아무것도 없나이다 이르되 일곱 번까지 다시 가라
44 七度目(ななどめ)に彼(かれ)は、「あれ。人(ひと)の手(て)のひらほどの
小(ちい)さな雲(くも)が海(うみ)から上(のぼ)っています」と言(い)った。
それでエリヤは言った。「上って行(い)って、アハブに言いなさい。
『大雨(おおあめ)に閉(と)じ込(こ)められないうちに、車(くるま)を整(ととの)えて
下(くだ)って行きなさい。』」
44 일곱 번째 이르러서는 그가 말하되 바다에서 사람의 손만 한 작은 구름이 일어나나이다 이르되 올라가 아합에게 말하기를 비에 막히지 아니하도록 마차를 갖추고 내려가소서 하라 하니라
45 しばらくすると、空(そら)は濃(こ)い雲(くも)と風(かぜ)で暗(くら)くなり、
やがて激(はげ)しい大雨(おおあめ)となった。アハブは車(くるま)に乗(の)って
イズレエルへ行(い)った。
45 조금 후에 구름과 바람이 일어나서 하늘이 캄캄해지며 큰비가 내리는지라 아합이 마차를 타고 이스르엘로 가니
46 主(しゅ)の手(て)がエリヤの上(うえ)に下(くだ)ったので、
彼(かれ)は腰(こし)をからげてイズレエルの入口(いりぐち)まで
アハブの前(まえ)を走(はし)って行(い)った。
46 여호와의 능력이 엘리야에게 임하매 그가 허리를 동이고 이스르엘로 들어가는 곳까지 아합 앞에서 달려갔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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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시] 떠도는 섬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눈을 감으면 콱 하고 내 심장 하나가 멈춘다
어느 낮선 섬을 떠돌다 내 가슴에 묻힌 흔적이기에
이토록 가슴을 쓸어내고도 처절한 고독을 삼켜야하는가.
검은 바다는 어제도 오늘도 그저 핏빛속에 누워 잠들고
새벽 이슬방울은 올올이 작은 풀잎에 맺혀 쓰러져도
오,내 허무의 빈 자취에 앉은 새 한마리 고독한 새 한마리
그 발끝마다 마디마디가 꺾이고 한없이 허공에 울부짓는다.
나는 이제 새벽으로 가는 마차는 더 이상 기다리질 않으리라
긴긴 밤의 소용돌이속에 홀로 앉아 둥근 달빛을 안고 춤을 추어도
까마득히 걸린 새벽 여명은 끝내 찾아들지 않고 또 누군가 훔쳐가서
이슬방울도 찬란한 아침 햇살에 녹아버렸다.
아,과연 누가 나의 새벽을 훔쳐갔을까
누가 저 어둠속에 찬연히 휘날리는 깃발의 목숨을 앗아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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流離い島
目を瞑ると ぎゅっと俺の心臓一つが止まる
ある見知らぬ島を流離ったあげく 我が胸に埋められた跡だから
こんなに撫で下ろしても凄絶な孤独を飲み込むべきものか
黒海は 昨日も今日もただ血色の中に横たわって眠り、
暁の露玉は 筋ごとに小さな草葉に結ばれて倒れても
おー、我が空しさの空跡に留った一羽の鳥、孤独な一羽の鳥
そのつま先ごとに節々が折れて止め処無く虚空に泣き叫ぶ。
俺はもう暁に行く馬車は これ以上待たないだろうぞ
夜長の渦の中に独りで丸い月光を抱いて踊っても
遥かに掛かった暁の黎明は 終に訪れず、また誰かが盗んで行き、
露玉もきらびやかな朝日に溶けちゃった。
あ、果たして誰が俺の暁を盗んだろうか
誰があの闇の中に燦然と翻ってる旗の命を奪ったの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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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도는 섬
流離(さすら)い島(じま)
눈을 감으면 콱 하고 내 심장 하나가 멈춘다
目(め)を瞑(つぶ)ると ぎゅっと俺(おれ)の心臓(しんぞう)一(ひと)つが止(と)まる
어느 낮선 섬을 떠돌다 내 가슴에 묻힌 흔적이기에
ある見知(みし)らぬ島(しま)を流離(さすら)ったあげく 我(わ)が胸(むね)に埋(うず)められた跡(あと)だから
이토록 가슴을 쓸어내고도 처절한 고독을 삼켜야하는가.
こんなに撫(な)で下(お)ろしても凄絶(せいぜつ)な孤独(こどく)を飲(の)み込(こ)むべきものか
검은 바다는 어제도 오늘도 그저 핏빛속에 누워 잠들고
黒海(くろうみ)は 昨日(きのう)も今日(きょう)もただ血色(ちいろ)の中(なか)に横(よこ)たわって眠(ねむ)り、
새벽 이슬방울은 올올이 작은 풀잎에 맺혀 쓰러져도
暁(あかつき)の露玉(つゆたま)は 筋(すじ)ごとに小(ちい)さな草葉(くさば)に結(むす)ばれて倒(たお)れても
오,내 허무의 빈 자취에 앉은 새 한마리 고독한 새 한마리
おー、我(わ)が空(むな)しさの空跡(からあと)に留(とま)った一羽(いちわ)の鳥(とり)、孤独(こどく)な一羽(いちわ)の鳥(とり)
그 발끝마다 마디마디가 꺾이고 한없이 허공에 울부짓는다.
そのつま先(さき)ごとに節々(ふしぶし)が折(お)れて止(と)め処(ど)無(な)く虚空(こくう)に泣(な)き叫(さけ)ぶ。
나는 이제 새벽으로 가는 마차는 더 이상 기다리질 않으리라
俺(おれ)はもう暁(あかつき)に行(ゆ)く馬車(ばしゃ)は これ以上(いじょう)待(ま)たないだろうぞ
긴긴 밤의 소용돌이속에 홀로 앉아 둥근 달빛을 안고 춤을 추어도
夜長(よなが)の渦(うず)の中(なか)に独(ひと)りで丸(まる)い月光(げっこう)を抱(いだ)いて踊(おど)っても
까마득히 걸린 새벽 여명은 끝내 찾아들지 않고 또 누군가 훔쳐가서
遥(はる)かに掛(か)かった暁(あかつき)の黎明(れいめい)は 終(つい)に訪(おとず)れず、また誰(だれ)かが盗(ぬす)んで行(い)き、
이슬방울도 찬란한 아침 햇살에 녹아버렸다.
露玉(つゆたま)もきらびやかな朝日(あさひ)に溶(と)けちゃった。
아,과연 누가 나의 새벽을 훔쳐갔을까
あ、果(は)たして誰(だれ)が俺(おれ)の暁(あかつき)を盗(ぬす)んだろうか
누가 저 어둠속에 찬연히 휘날리는 깃발의 목숨을 앗아가는가.
誰(だれ)があの闇(やみ)の中(なか)に燦然(さんぜん)と翻(ひるがえ)ってる旗(はた)の命(いのち)を奪(うば)ったの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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