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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성경*/열왕기 상

[聖詩] 불로 응답하신 살아 계신 하나님 (열왕기상18장30절~46절) / 이관형

by 일본어강사 2024. 5. 19.

[聖詩] 불로 응답하신 살아 계신 하나님 (열왕기상1830~46) / 이관형

 

불길 속에 계신 주님,

엘리야의 기도 들으시고,

하늘에서 내려온 불로,

그 증거를 보여주셨네.

 

백성들 앞에 서신 그대,

바알의 제사장들을 물리치고,

진리의 하나님을 선포하며,

이스라엘의 신이심을 증명하셨네.

 

열왕기상 십팔장에 기록된,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

불로서 응답하신 그날,

하늘과 땅이 그 증인이 되었네.

 

비가 내리기 전의 기도,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에,

믿음으로 부르짖은 엘리야,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네.

 

카르멜 산 위의 대결,

하나님의 능력이 드러난 날,

불로 응답하신 살아 계신 주,

온 백성이 그 앞에 엎드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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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 응답하신 살아 계신 하나님 (열왕기상 18:30~46) | 생명의 삶 | CGN

오늘의 말씀 30 엘리야가 모든 백성을 향하여 이르되 내게로 가까이 오라 백성이 다 그에게 가까이 가매 그가 무너진 여호와의 제단을 수축하되31 야곱의 아들들의 지파의 수효를 따라 엘리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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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가나 일본어성경

列王記第一(れつおうき だいいち) 十八章(じゅうはっしょう)

()をもって(こた)えられる()きておられる(かみ)

(열왕기 상 18:30~46)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4901&pid=3

 

火をもって答えられる生きておられる神 (列王記 第一 18:30〜46) | 일본어 큐티 | CGN

30 エリヤが民全体に「私のそばに近寄りなさい」と言ったので、民はみな彼に近寄って来た。彼は、壊れていた主の祭壇を築き直した。31 エリヤは、主がかつて「あなたの名はイスラエル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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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エリヤが民全体(たみぜんたい)、「(わたし)のそばに

近寄(ちかよ)りなさい()ったので(たみ)はみな(かれ)近寄った

それからはこわれていた(しゅ)祭壇(さいだん)()(なお)した

 

30 엘리야가 모든 백성을 향하여 이르되 내게로 가까이 오라 백성이 다 그에게 가까이 가매 그가 무너진 여호와의 제단을 수축하되

 

31 エリヤは(しゅ)がかつて、「あなたの()はイスラエルとなる

()われたヤコブの()らの部族(ぶぞく)(かず)にしたがって

十二(じゅうに)(いし)()った

 

31 야곱의 아들들의 지파의 수효를 따라 엘리야가 돌 열두 개를 취하니 이 야곱은 옛적에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이르시기를 네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하리라 하신 자더라

 

32 その(いし)(かれ)(しゅ)()によって(ひと)つの

祭壇(さいだん)(きず)その祭壇(まわ)りに

()セアの(たね)()れるほどのみぞを()った

 

32 그가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그 돌로 제단을 쌓고 제단을 돌아가며 곡식 종자 두 세아를 둘 만한 도랑을 만들고

 

33 ついで(かれ)たきぎを(なら)一頭(いっとう)

雄牛(おうし)()()それをたきぎの(うえ)()

 

33 또 나무를 벌이고 송아지의 각을 떠서 나무 위에 놓고 이르되 통 넷에 물을 채워다가 번제물과 나무 위에 부으라 하고

 

34 (よっ)つのかめに(みず)()たしこの全焼(ぜんしょう)

いけにえとこのたきぎの(うえ)(そそ)(めい)じた

ついでそれを二度(にど)せよ()ったので(かれ)らは二度そうした

そのうえに、「三度(さんど)せよったのでらは三度そうした

 

34 또 이르되 다시 그리하라 하여 다시 그리하니 또 이르되 세 번째로 그리하라 하여 세 번째로 그리하니

 

35 (みず)祭壇(さいだん)(まわ)りに(なが)()した

(かれ)はみぞにも(みず)()たした

 

35 물이 제단으로 두루 흐르고 도랑에도 물이 가득 찼더라

 

36 ささげ(もの)をささげるころになると預言者(よげんしゃ)エリヤは

(すす)()()った。「アブラハムイサクイスラエルの(かみ)

(しゅ)あなたがイスラエルにおいてであり(わたし)があなたの

しもべでありあなたのみことばによってがこれらのすべての(こと)

(おこ)なったということがきょう(あき)らかになりますように

 

36 저녁 소제 드릴 때에 이르러 선지자 엘리야가 나아가서 말하되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스라엘 중에서 하나님이신 것과 내가 주의 종인 것과 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을 오늘 알게 하옵소서

 

37 (わたし)(こた)えてください(しゅ)えてください

この(たみ)あなたこそ(かみ)でありあなたが(かれ)らの

(こころ)(ひるがえ)してくださることを()るようにしてください。」

 

37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옵소서 내게 응답하옵소서 이 백성에게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그들의 마음을 되돌이키심을 알게 하옵소서 하매

 

38 すると(しゅ)()()って()

全焼(ぜんしょう)のいけにえとたきぎと(いし)

ちりとを()()くしみぞの(みず)もなめくしてしまった

 

38 이에 여호와의 불이 내려서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또 도랑의 물을 핥은지라

 

39 (たみ)はみなこれを()ひれ()

(しゅ)こそ(かみ)ですこそです()った

 

39 모든 백성이 보고 엎드려 말하되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하니

 

40 そこでエリヤは(かれ)らに(めい)じた

バアルの預言者(よげんしゃ)たちを()らえよひとりものがすな。」

らがバアルの預言者たちをらえるとエリヤはらをキション(がわ)

()れて(くだ)そこでらを(ころ)した

 

40 엘리야가 그들에게 이르되 바알의 선지자를 잡되 그들 중 하나도 도망하지 못하게 하라 하매 곧 잡은지라 엘리야가 그들을 기손 시내로 내려다가 거기서 죽이니라

 

41 それからエリヤはアハブに()った。「(のぼ)って()って

()()いしなさい(はげ)しい大雨(おおあめ)(おと)がするから。」

 

41 엘리야가 아합에게 이르되 올라가서 먹고 마시소서 큰비 소리가 있나이다

 

42 そこでアハブは()()いするために(のぼ)って()った

エリヤはカルメル(さん)頂上(ちょうじょう)(のぼ)

()にひざまずいて自分(じぶん)(かお)をひざの(あいだ)にうずめた

 

42 아합이 먹고 마시러 올라가니라 엘리야가 갈멜 산 꼭대기로 올라가서 땅에 꿇어 엎드려 그의 얼굴을 무릎 사이에 넣고

 

43 それから(かれ)(わか)(もの)()った

さあ(のぼ)って()って(うみ)のほうを()てくれ。」

って()、「(なに)もありませんった

するとエリヤがった。「(なな)たびくり(かえ)しなさい。」

 

43 그의 사환에게 이르되 올라가 바다 쪽을 바라보라 그가 올라가 바라보고 말하되 아무것도 없나이다 이르되 일곱 번까지 다시 가라

 

44 七度目(ななどめ)(かれ)、「あれ(ひと)()のひらほどの

(ちい)さな(くも)(うみ)から(のぼ)っています()った

それでエリヤはった。「って()ってアハブにいなさい

大雨(おおあめ)()()められないうちに(くるま)(ととの)えて

(くだ)ってきなさい。』」

 

44 일곱 번째 이르러서는 그가 말하되 바다에서 사람의 손만 한 작은 구름이 일어나나이다 이르되 올라가 아합에게 말하기를 비에 막히지 아니하도록 마차를 갖추고 내려가소서 하라 하니라

 

45 しばらくすると(そら)()(くも)(かぜ)(くら)くなり

やがて(はげ)しい大雨(おおあめ)となったアハブは(くるま)()って

イズレエルへ()った

 

45 조금 후에 구름과 바람이 일어나서 하늘이 캄캄해지며 큰비가 내리는지라 아합이 마차를 타고 이스르엘로 가니

 

46 (しゅ)()がエリヤの(うえ)(くだ)ったので

(かれ)(こし)をからげてイズレエルの入口(いりぐち)まで

アハブの(まえ)(はし)って()った

 

46 여호와의 능력이 엘리야에게 임하매 그가 허리를 동이고 이스르엘로 들어가는 곳까지 아합 앞에서 달려갔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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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시] 떠도는 섬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눈을 감으면 콱 하고 내 심장 하나가 멈춘다

어느 낮선 섬을 떠돌다 내 가슴에 묻힌 흔적이기에

이토록 가슴을 쓸어내고도 처절한 고독을 삼켜야하는가.

 

검은 바다는 어제도 오늘도 그저 핏빛속에 누워 잠들고

새벽 이슬방울은 올올이 작은 풀잎에 맺혀 쓰러져도

,내 허무의 빈 자취에 앉은 새 한마리 고독한 새 한마리

그 발끝마다 마디마디가 꺾이고 한없이 허공에 울부짓는다.

 

나는 이제 새벽으로 가는 마차는 더 이상 기다리질 않으리라

긴긴 밤의 소용돌이속에 홀로 앉아 둥근 달빛을 안고 춤을 추어도

까마득히 걸린 새벽 여명은 끝내 찾아들지 않고 또 누군가 훔쳐가서

이슬방울도 찬란한 아침 햇살에 녹아버렸다.

 

,과연 누가 나의 새벽을 훔쳐갔을까

누가 저 어둠속에 찬연히 휘날리는 깃발의 목숨을 앗아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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流離

 

ると ぎゅっと心臓一つがまる

ある見知らぬ流離ったあげく められただから

こんなにろしても凄絶孤独むべきものか

 

黒海 昨日今日もただ血色たわって

露玉 ごとにさな草葉ばれてれても

おーしさの空跡った一羽孤独一羽

そのつまごとに々がれて処無虚空

 

はもう馬車 これ以上待たないだろうぞ

夜長りで月光いてっても

かにかった黎明 れずまたかがんで

露玉もきらびやかな朝日けちゃった

 

たしてんだろうか

があの燦然ってるったの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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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도는 섬

流離(さすら)(じま)

 

눈을 감으면 콱 하고 내 심장 하나가 멈춘다

()(つぶ)ると ぎゅっと(おれ)心臓(しんぞう)(ひと)つが()まる

어느 낮선 섬을 떠돌다 내 가슴에 묻힌 흔적이기에

ある見知(みし)らぬ(しま)流離(さすら)ったあげく ()(むね)(うず)められた(あと)だから

이토록 가슴을 쓸어내고도 처절한 고독을 삼켜야하는가.

こんなに()()ろしても凄絶(せいぜつ)孤独(こどく)()()むべきも

 

검은 바다는 어제도 오늘도 그저 핏빛속에 누워 잠들고

黒海(くろうみ) 昨日(きのう)今日(きょう)もただ血色(ちいろ)(なか)(よこ)たわって(ねむ)

새벽 이슬방울은 올올이 작은 풀잎에 맺혀 쓰러져도

(あかつき)露玉(つゆたま) (すじ)ごとに(ちい)さな草葉(くさば)(むす)ばれて(たお)れても

,내 허무의 빈 자취에 앉은 새 한마리 고독한 새 한마리

おー()(むな)しさの空跡(からあと)(とま)った一羽(いちわ)(とり)孤独(こどく)一羽(いちわ)(とり)

그 발끝마다 마디마디가 꺾이고 한없이 허공에 울부짓는다.

そのつま(さき)ごとに(ふしぶし)()れて()()()虚空(こくう)()(さけ)

 

나는 이제 새벽으로 가는 마차는 더 이상 기다리질 않으리라

(おれ)はもう(あかつき)()馬車(ばしゃ) これ以上(いじょう)()たないだろうぞ

긴긴 밤의 소용돌이속에 홀로 앉아 둥근 달빛을 안고 춤을 추어도

夜長(よなが)(うず)(なか)(ひと)りで(まる)月光(げっこう)(いだ)いて(おど)っても

까마득히 걸린 새벽 여명은 끝내 찾아들지 않고 또 누군가 훔쳐가서

(はる)かに()かった(あかつき)黎明(れいめい) (つい)(おとず)れずまた(だれ)かが(ぬす)んで()

이슬방울도 찬란한 아침 햇살에 녹아버렸다.

露玉(つゆたま)もきらびやかな朝日(あさひ)()けちゃった

 

,과연 누가 나의 새벽을 훔쳐갔을까

()たして(だれ)(おれ)(あかつき)(ぬす)だろう

누가 저 어둠속에 찬연히 휘날리는 깃발의 목숨을 앗아가는가.

(だれ)があの(やみ)(なか)燦然(さんぜん)(ひるがえ)って(はた)(いのち)(うば)ったの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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