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詩] 죄악에 대한 진노, 반란을 통한 심판 (열왕기상15장33절~16장14절) / 이관형
죄악의 무게가 하늘을 덮고,
반역의 소리가 땅을 울리네.
왕들의 권좌에 찬란한 빛은 사라지고,
진노의 불길이 그 자리를 채우리.
바알에게 무릎 꿇은 자들아,
너희의 우상은 구원을 주지 못하리.
하늘의 심판자, 그분의 눈은 밝고,
그분의 정의는 영원히 변치 않으리.
나바트의 포도원에 흘린 피가,
여호와의 분노를 불러일으키니.
이세벨의 교만은 높은 곳에서 떨어지고,
개들이 그녀를 기다리리니.
아합의 집안, 너희의 끝은 이미 정해졌네.
여호와의 말씀대로, 심판은 필연이니.
하늘의 명령, 땅의 법칙을 거스르지 마오.
죄악에 대한 진노, 반란을 통한 심판,
여호와의 뜻대로 이루어지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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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가나 일본어성경
列王記第一(れつおうき だいいち) 十六章(じゅうろくしょう)
罪(つみ)に対(たい)する神(かみ)の怒(いか)り、謀反(むほん)による裁(さば)き
(열왕기 상 15:33~16:14)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4894&pid=3
33 ユダの王(おう)アサの第三年(だいさんねん)に、
アヒヤの子(こ)バシャがティルツァで全(ぜん)イスラエルの王となった。
治世(ちせい)は二十四年(にじゅうよねん)。
33 유다의 아사 왕 셋째 해에 아히야의 아들 바아사가 디르사에서 모든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이십사 년 동안 다스리니라
34 彼(かれ)は主(しゅ)の目(め)の前(まえ)に悪(あく)を行(おこ)ない、
ヤロブアムの道(みち)に歩(あゆ)み、
ヤロブアムがイスラエルに犯(おか)させた彼の罪(つみ)の道(みち)に歩んだ。
34 바아사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되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며 그가 이스라엘에게 범하게 한 그 죄 중에 행하였더라
列王記第一(れつおうき だいいち) 十六章(じゅうろくしょう)
1 そのとき、ハナニの子(こ)エフーにバシャに対(たい)する
次(つぎ)のような主(しゅ)のことばがあった。
1 여호와의 말씀이 하나니의 아들 예후에게 임하여 바아사를 꾸짖어 이르시되
2 「わたしはあなたをちりから引(ひ)き上(あ)げ、
わたしの民(たみ)イスラエルの君主(くんしゅ)としたが、
あなたはヤロブアムの道(みち)に歩(あゆ)み、
わたしの民イスラエルに罪(つみ)を犯(おか)させ、
その罪によってわたしの怒(いか)りを引き起(お)こした。
2 내가 너를 티끌에서 들어 내 백성 이스라엘 위에 주권자가 되게 하였거늘 네가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며 내 백성 이스라엘에게 범죄하게 하여 그들의 죄로 나를 노엽게 하였은즉
3 それで今(いま)、わたしはバシャとその家族(かぞく)とを除(のぞ)き去(さ)り、
あなたの家(いえ)をネバテの子(こ)ヤロブアムの家のようにする。
3 내가 너 바아사와 네 집을 쓸어버려 네 집이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집같이 되게 하리니
4 バシャに属(ぞく)する者(もの)で、
町(まち)で死(し)ぬ者(もの)は犬(いぬ)がこれを食(く)らい、
野(の)で死ぬ者は空(そら)の鳥(とり)がこれを食らう。」
4 바아사에게 속한 자가 성읍에서 죽은즉 개가 먹고 그에게 속한 자가 들에서 죽은즉 공중의 새가 먹으리라 하셨더라
5 バシャのその他(た)の業績(ぎょうせき)、
彼(かれ)の行(おこ)なった事(こと)、およびその功績(こうせき)、
それはイスラエルの王(おう)たちの年代記(ねんだいき)の書(しょ)に
しるされているではないか。
5 바아사의 남은 사적과 행한 모든 일과 권세는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6 バシャは彼(かれ)の先祖(せんぞ)たちとともに眠(ねむ)り、
ティルツァに葬(ほうむ)られた。
彼の子(こ)エラが代(か)わって王(おう)となった。
6 바아사가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매 디르사에 장사되고 그의 아들 엘라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7 主(しゅ)のことばはまた、ハナニの子(こ)、預言者(よげんしゃ)エフーを
通(とお)して、バシャとその家(いえ)とに向(む)けられた。
それは、彼(かれ)が主(しゅ)の目(め)の前(まえ)にあらゆる悪(あく)を
行(おこ)ない、その手(て)のわざによって主の怒(いか)りを引(ひ)き起(お)こし、
ヤロブアムの家のようになり、また、彼がヤロブアムを打(う)ち殺(ころ)した
からである。
7 여호와의 말씀이 하나니의 아들 선지자 예후에게도 임하사 바아사와 그의 집을 꾸짖으심은 그가 여로보암의 집과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모든 악을 행하며 그의 손의 행위로 여호와를 노엽게 하였음이며 또 그의 집을 쳤음이더라
8 ユダの王(おう)アサの第二十六年(だいにじゅうろくねん)に、
バシャの子(こ)エラがティルツァで、イスラエルの王となった。
治世(ちせい)は二年(にねん)である。
8 유다의 아사 왕 제이십육년에 바아사의 아들 엘라가 디르사에서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이 년 동안 그 왕위에 있으니라
9 彼(かれ)がティルツァにいて、ティルツァの王(おう)の家(いえ)のつかさ
アルツァの家で酒(さけ)を飲(の)んで酔(よ)っていたとき、彼の家来(けらい)で、
戦車隊(せんしゃたい)の半分(はんぶん)の長(ちょう)であるジムリが
彼に謀反(むほん)を企(くわだ)てた。
9 엘라가 디르사에 있어 왕궁 맡은 자 아르사의 집에서 마시고 취할 때에 그 신하 곧 병거 절반을 통솔한 지휘관 시므리가 왕을 모반하여
10 ユダの王(おう)アサの第二十七年(だいにじゅうななねん)に、
ジムリは入(はい)って来(き)て、彼(かれ)を打(う)ち殺(ころ)し、
彼に代(か)わって王となった。
10 시므리가 들어가서 그를 쳐 죽이고 그를 대신하여 왕이 되니 곧 유다의 아사 왕 제이십칠년이라
11 彼(かれ)が王(おう)となり、王座(おうざ)に着(つ)くとすぐ、
彼はバシャの全家(ぜんか)を打(う)ち、小(こ)わっぱから、親類(しんるい)、
友人(ゆうじん)に至(いた)るまで、ひとりも残(のこ)さなかった。
11 시므리가 왕이 되어 왕위에 오를 때에 바아사의 온 집안사람들을 죽이되 남자는 그의 친족이든지 그의 친구든지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고
12 こうして、ジムリはバシャの全家(ぜんか)を根絶(ねだ)やしにした。
預言者(よげんしゃ)エフーによってバシャに言(い)われた
主(しゅ)のことばのとおりであった。
12 바아사의 온 집을 멸하였는데 선지자 예후를 통하여 바아사를 꾸짖어 하신 여호와의 말씀같이 되었으니
13 これは、バシャのすべての罪(つみ)と、その子(こ)エラの罪(つみ)のためであって、
彼(かれ)らが罪を犯(おか)し、また、彼らがイスラエルに罪を犯させ、
彼らのむなしい神々(かみがみ)によって、イスラエルの神、
主(しゅ)の怒(いか)りを引(ひ)き起(お)こしたためである。
13 이는 바아사의 모든 죄와 그의 아들 엘라의 죄 때문이라 그들이 범죄하고 또 이스라엘에게 범죄하게 하여 그들의 헛된 것들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노하시게 하였더라
14 エラのその他(た)の業績(ぎょうせき)、彼(かれ)の行(おこ)なった
すべての事(こと)、それはイスラエルの王(おう)たちの年代記(ねんだいき)の
書(しょ)にしるされているではないか。
14 엘라의 남은 사적과 행한 모든 일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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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시] 가을밤의 동화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깊어가는 가을밤-
나는 살그머니 침대에서 빠져나와
골목 어귀를 서성거렸다.누군가 거기서
문득 날 기다릴 것이란 착각이었다.
아무도 없었다-
휑한 달빛이 담장 모서리에서
날 쳐다보고 있었다.
그때 어디선가 서걱이던 소리에 놀라
번쩍 눈을 치켜뜨고 주위를 살펴보았다.
역시 아무도 비치질 않았다-
근처 대나무 숲에 바람이 스쳐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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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夜の童話
更け行く秋夜ー
僕は そっと寝台から抜け出して
路地の入口を彷徨いた。誰かそこで
ふと僕を待とうとの錯覚だった。
誰も居なかったー
生気のない月明かりが塀の隅から
僕を見詰めてた。
その時 どこかで さくさくとの音に驚いて
ぎょろりと目をつり上げて辺りを見回した。
やっぱり誰も映らなかったー
近くの竹林に風が掠めたの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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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의 동화
秋夜(しゅうや)の童話(どうわ)
깊어가는 가을밤-
更(ふ)け行(ゆ)く秋夜(しゅうや)ー
나는 살그머니 침대에서 빠져나와
僕(ぼく)は そっと寝台(しんだい)から抜(ぬ)け出(だ)して
골목 어귀를 서성거렸다.누군가 거기서
路地(ろじ)の入口(いりぐち)を彷徨(うろつ)いた。誰(だれ)かそこで
문득 날 기다릴 것이란 착각이었다.
ふと僕(ぼく)を待(ま)とうとの錯覚(さっかく)だった。
아무도 없었다-
誰(だれ)も居(い)なかったー
휑한 달빛이 담장 모서리에서
生気(せいき)のない月明(つきあ)かりが塀(へい)の隅(すみ)から
날 쳐다보고 있었다.
僕(ぼく)を見詰(みつ)めてた。
그때 어디선가 서걱이던 소리에 놀라
その時(とき) どこかで さくさくとの音(おと)に驚(おどろ)いて
번쩍 눈을 치켜뜨고 주위를 살펴보았다.
ぎょろりと目(め)をつり上(あ)げて辺(あた)りを見回(みまわ)した。
역시 아무도 비치질 않았다-
やっぱり誰(だれ)も映(うつ)らなかったー
근처 대나무 숲에 바람이 스쳐간 것이다.
近(ちか)くの竹林(たけばやし)に風(かぜ)が掠(かす)めたの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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