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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성경*/열왕기 상

[聖詩] 죄악에 대한 진노, 반란을 통한 심판 (열왕기상15장33절~16장14절) / 이관형

by 일본어강사 2024. 5. 12.

[聖詩] 죄악에 대한 진노, 반란을 통한 심판 (열왕기상1533~1614) / 이관형

 

죄악의 무게가 하늘을 덮고,

반역의 소리가 땅을 울리네.

왕들의 권좌에 찬란한 빛은 사라지고,

진노의 불길이 그 자리를 채우리.

 

바알에게 무릎 꿇은 자들아,

너희의 우상은 구원을 주지 못하리.

하늘의 심판자, 그분의 눈은 밝고,

그분의 정의는 영원히 변치 않으리.

 

나바트의 포도원에 흘린 피가,

여호와의 분노를 불러일으키니.

이세벨의 교만은 높은 곳에서 떨어지고,

개들이 그녀를 기다리리니.

 

아합의 집안, 너희의 끝은 이미 정해졌네.

여호와의 말씀대로, 심판은 필연이니.

하늘의 명령, 땅의 법칙을 거스르지 마오.

죄악에 대한 진노, 반란을 통한 심판,

여호와의 뜻대로 이루어지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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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악에 대한 진노, 반란을 통한 심판 (열왕기상 15:33~16:14) | 생명의 삶 | CGN

오늘의 말씀 33 유다의 아사왕 셋째 해에 아히야의 아들 바아사가 디르사에서 모든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이십사 년 동안 다스리니라34 바아사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되 여로보암의 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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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미가나 일본어성경

列王記第一(れつおうき だいいち) 十六章(じゅうろくしょう)

(つみ)(たい)する(かみ)(いか)謀反(むほん)による(さば)

(열왕기 상 15:33~16:14)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4894&pid=3

 

罪に対する神の怒り、謀反によるさばき (列王記 第一 15:33〜16:14) | 일본어 큐티 | CGN

33 ユダの王アサの第三年に、アヒヤの子バアシャがティルツァで全イスラエルの王となった。治世は二十四年であった。34 彼は主の目に悪であることを行い、ヤロブアムの道に歩み、ヤロ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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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ユダの(おう)アサの第三年(だいさんねん)

アヒヤの()バシャがティルツァで(ぜん)イスラエルのとなった

治世(ちせい)二十四年(にじゅうよねん)

 

33 유다의 아사 왕 셋째 해에 아히야의 아들 바아사가 디르사에서 모든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이십사 년 동안 다스리니라

 

34 (かれ)(しゅ)()(まえ)(あく)(おこ)ない

ヤロブアムの(みち)(あゆ)

ヤロブアムがイスラエルに(おか)させた(つみ)(みち)んだ

 

  34 바아사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되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며 그가 이스라엘에게 범하게 한 그 죄 중에 행하였더라

 

列王記第一(れつおうき だいいち) 十六章(じゅうろくしょう)

 

そのときハナニの()エフーにバシャに(たい)する

(つぎ)のような(しゅ)のことばがあった

 

여호와의 말씀이 하나니의 아들 예후에게 임하여 바아사를 꾸짖어 이르시되

 

わたしはあなたをちりから()()

わたしの(たみ)イスラエルの君主(くんしゅ)としたが

あなたはヤロブアムの(みち)(あゆ)

わたしのイスラエルに(つみ)(おか)させ

そのによってわたしの(いか)りを()こした

 

내가 너를 티끌에서 들어 내 백성 이스라엘 위에 주권자가 되게 하였거늘 네가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며 내 백성 이스라엘에게 범죄하게 하여 그들의 죄로 나를 노엽게 하였은즉

 

それで(いま)わたしはバシャとその家族(かぞく)とを(のぞ)()

あなたの(いえ)をネバテの()ヤロブアムののようにする

 

내가 너 바아사와 네 집을 쓸어버려 네 집이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집같이 되게 하리니

 

バシャに(ぞく)する(もの)

(まち)()(もの)(いぬ)がこれを()らい

()(そら)(とり)がこれをらう。」

 

바아사에게 속한 자가 성읍에서 죽은즉 개가 먹고 그에게 속한 자가 들에서 죽은즉 공중의 새가 먹으리라 하셨더라

 

バシャのその()業績(ぎょうせき)

(かれ)(おこ)なった(こと)およびその功績(こうせき)

それはイスラエルの(おう)たちの年代記(ねんだいき)(しょ)

しるされているではないか

 

바아사의 남은 사적과 행한 모든 일과 권세는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バシャは(かれ)先祖(せんぞ)たちとともに(ねむ)

ティルツァに(ほうむ)られた

()エラが()わって(おう)となった

 

바아사가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매 디르사에 장사되고 그의 아들 엘라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しゅ)のことばはまたハナニの()預言者(よげんしゃ)エフーを

(とお)してバシャとその(いえ)とに()けられた

それは(かれ)(しゅ)()(まえ)にあらゆる(あく)

(おこ)ないその()のわざによって(いか)りを()()こし

ヤロブアムののようになりまたがヤロブアムを()(ころ)した

からである

 

여호와의 말씀이 하나니의 아들 선지자 예후에게도 임하사 바아사와 그의 집을 꾸짖으심은 그가 여로보암의 집과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모든 악을 행하며 그의 손의 행위로 여호와를 노엽게 하였음이며 또 그의 집을 쳤음이더라

 

ユダの(おう)アサの第二十六年(だいにじゅうろくねん)

バシャの()エラがティルツァでイスラエルのとなった

治世(ちせい)二年(にねん)である

 

유다의 아사 왕 제이십육년에 바아사의 아들 엘라가 디르사에서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이 년 동안 그 왕위에 있으니라

 

(かれ)がティルツァにいてティルツァの(おう)(いえ)のつかさ

アルツァの(さけ)()んで()っていたとき家来(けらい)

戦車隊(せんしゃたい)半分(はんぶん)(ちょう)であるジムリが

謀反(むほん)(くわだ)てた

 

엘라가 디르사에 있어 왕궁 맡은 자 아르사의 집에서 마시고 취할 때에 그 신하 곧 병거 절반을 통솔한 지휘관 시므리가 왕을 모반하여

 

10 ユダの(おう)アサの第二十七年(だいにじゅうななねん)

ジムリは(はい)って()(かれ)()(ころ)

()わってとなった

 

10 시므리가 들어가서 그를 쳐 죽이고 그를 대신하여 왕이 되니 곧 유다의 아사 왕 제이십칠년이라

 

11 (かれ)(おう)となり王座(おうざ)()くとすぐ

はバシャの全家(ぜんか)()()わっぱから親類(しんるい)

友人(ゆうじん)(いた)るまでひとりも(のこ)さなかった

 

11 시므리가 왕이 되어 왕위에 오를 때에 바아사의 온 집안사람들을 죽이되 남자는 그의 친족이든지 그의 친구든지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고

 

12 こうしてジムリはバシャの全家(ぜんか)根絶(ねだ)やしにした

預言者(よげんしゃ)エフーによってバシャに()われた

(しゅ)のことばのとおりであった

 

 12 바아사의 온 집을 멸하였는데 선지자 예후를 통하여 바아사를 꾸짖어 하신 여호와의 말씀같이 되었으니

 

13 これはバシャのすべての(つみ)その()エラの(つみ)のためであって

(かれ)らが(おか)またらがイスラエルにさせ

らのむなしい(かみがみ)によってイスラエルの

(しゅ)(いか)りを()()こしたためである

 

13 이는 바아사의 모든 죄와 그의 아들 엘라의 죄 때문이라 그들이 범죄하고 또 이스라엘에게 범죄하게 하여 그들의 헛된 것들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노하시게 하였더라

 

14 エラのその()業績(ぎょうせき)(かれ)(おこ)なった

すべての(こと)それはイスラエルの(おう)たちの年代記(ねんだいき)

(しょ)にしるされているではないか

 

14 엘라의 남은 사적과 행한 모든 일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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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시] 가을밤의 동화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깊어가는 가을밤-

나는 살그머니 침대에서 빠져나와

골목 어귀를 서성거렸다.누군가 거기서

문득 날 기다릴 것이란 착각이었다.

아무도 없었다-

휑한 달빛이 담장 모서리에서

날 쳐다보고 있었다.

그때 어디선가 서걱이던 소리에 놀라

번쩍 눈을 치켜뜨고 주위를 살펴보았다.

역시 아무도 비치질 않았다-

근처 대나무 숲에 바람이 스쳐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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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夜童話

 

秋夜

 そっと寝台からして

路地入口彷徨いたかそこで

ふととうとの錯覚だった

なかったー

生気のない月明かりがから

見詰めてた

その どこかで さくさくとのいて

ぎょろりとをつりげてりを見回した

やっぱりらなかったー

くの竹林めたの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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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의 동화

秋夜(しゅうや)童話(どうわ)

 

깊어가는 가을밤-

()()秋夜(しゅうや)

나는 살그머니 침대에서 빠져나와

(ぼく) そっと寝台(しんだい)から()()して

골목 어귀를 서성거렸다.누군가 거기서

路地(ろじ)入口(いりぐち)彷徨(うろつ)いた(だれ)そこで

문득 날 기다릴 것이란 착각이었다.

ふと(ぼく)()とうとの錯覚(さっかく)だった

아무도 없었다-

(だれ)()なかった

휑한 달빛이 담장 모서리에서

生気(せいき)のない月明(つきあ)かりが(へい)(すみ)から

날 쳐다보고 있었다.

(ぼく)見詰(みつ)めて

그때 어디선가 서걱이던 소리에 놀라

その(とき) どこかで さくさくとの(おと)(おどろ)いて

번쩍 눈을 치켜뜨고 주위를 살펴보았다.

ぎょろりと()をつり()げて(あた)りを見回(みまわ)した

역시 아무도 비치질 않았다-

やっぱり(だれ)(うつ)らなかった

근처 대나무 숲에 바람이 스쳐간 것이다.

(ちか)くの竹林(たけばやし)(かぜ)(かす)めたの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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