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詩] 하나님 명령을 끝까지 지키지 않은 결과 (열왕기상13장11절~24절) / 이관형
하나님의 말씀, 빛나는 등불
그 길을 벗어난 자, 어둠 속을 헤맬 뿐
명령의 무게를 잊고, 자유를 찾아서
길 잃은 영혼, 진리의 길을 놓쳐버린 채
사자의 포효 속에, 경고의 메아리
하늘의 뜻을 거스른 대가, 참혹하리
순종의 길을 떠난 자, 회귀할 수 없는
그림자 속에서, 영원히 길을 잃는도다
하나님의 명령, 그것은 생명수
그 소중함을 알아, 끝까지 지키리
마음을 다해, 온전히 따르리라
그분의 뜻 안에서, 영원한 안식 찾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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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가나 일본어성경
列王記第一(れつおうき だいいち) 十三章(じゅうさんしょう)
神(かみ)の命令(めいれい)を守(まも)り通(とお)せなかった結果(けっか)
(열왕기 상 13:11~24)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4887&pid=3
11 ひとりの年寄(としよ)りの預言者(よげんしゃ)がベテルに住(す)んでいた。
その息子(むすこ)たちが来(き)て、その日(ひ)、ベテルで神(かみ)の人(ひと)が
したことを残(のこ)らず彼(かれ)に話(はな)した。また、この人が王(おう)に
告(つ)げたことばも父(ちち)に話した。
11 벧엘에 한 늙은 선지자가 살더니 그의 아들들이 와서 이날에 하나님의 사람이 벧엘에서 행한 모든 일을 그에게 말하고 또 그가 왕에게 드린 말씀도 그들이 그들의 아버지에게 말한지라
12 すると父(ちち)は、「その人(ひと)はどの道(みち)を行(い)ったか」と
彼(かれ)らに尋(たず)ねた。息子(むすこ)たちはユダから来(き)た
神(かみ)の人の帰(かえ)って行った道を知(し)っていた。
12 그들의 아버지가 그들에게 이르되 그가 어느 길로 가더냐 하니 그의 아들들이 유다에서부터 온 하나님의 사람의 간 길을 보았음이라
13 父(ちち)は息子(むすこ)たちに、「ろばに鞍(くら)を置(お)いてくれ」と
言(い)った。彼(かれ)らがろばに鞍を置くと、父はろばに乗(の)り、
13 그가 그의 아들들에게 이르되 나를 위하여 나귀에 안장을 지우라 그들이 나귀에 안장을 지우니 그가 타고
14 神(かみ)の人(ひと)のあとを追(お)って行(い)った。
その人が樫(かし)の木(き)の下(した)にすわっているのを見(み)つけると、
「あなたがユダからおいでになった神の人ですか」と尋(たず)ねた。
その人は、「私(わたし)です」と答(こた)えた。
14 하나님의 사람을 뒤따라가서 상수리나무 아래에 앉은 것을 보고 이르되 그대가 유다에서 온 하나님의 사람이냐 대답하되 그러하다
15 彼(かれ)はその人(ひと)に、「私(わたし)といっしょに家(いえ)に来(き)て、
パンを食(た)べてください」と言(い)った。
15 그가 그 사람에게 이르되 나와 함께 집으로 가서 떡을 먹으라
16 するとその人(ひと)は、「私(わたし)はあなたといっしょに
引(ひ)き返(かえ)し、あなたといっしょに行(い)くことはできません。
この所(ところ)では、あなたといっしょにパンも食(た)べず、
水(みず)も飲(の)みません。
16 대답하되 나는 그대와 함께 돌아가지도 못하겠고 그대와 함께 들어가지도 못하겠으며 내가 이곳에서 그대와 함께 떡도 먹지 아니하고 물도 마시지 아니하리니
17 というのは、私(わたし)は主(しゅ)の命令(めいれい)によって、
『そこではパンを食(た)べてはならない。水(みず)も飲(の)んではならない。
もと来(き)た道(みち)を通(とお)って帰(かえ)ってはならない』と
命(めい)じられているからです。」
17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이르시기를 네가 거기서 떡도 먹지 말고 물도 마시지 말며 또 네가 오던 길로 되돌아가지도 말라 하셨음이로다
18 彼(かれ)はその人(ひと)に言(い)った。「私(わたし)もあなたと同(おな)じく
預言者(よげんしゃ)です。御使(みつか)いが主(しゅ)の命令(めいれい)を
受(う)けて、私に『その人をあなたの家(いえ)に連(つ)れ帰(かえ)り、
パンを食(た)べさせ、水(みず)を飲(の)ませよ』と言って命(めい)じました。」
こうしてその人をだました。
18 그가 그 사람에게 이르되 나도 그대와 같은 선지자라 천사가 여호와의 말씀으로 내게 이르기를 그를 네 집으로 데리고 돌아가서 그에게 떡을 먹이고 물을 마시게 하라 하였느니라 하니 이는 그 사람을 속임이라
19 そこで、その人(ひと)は彼(かれ)といっしょに帰(かえ)り、
彼の家(いえ)でパンを食(た)べ、水(みず)を飲(の)んだ。
19 이에 그 사람이 그와 함께 돌아가서 그의 집에서 떡을 먹으며 물을 마시니라
20 彼(かれ)らが食卓(しょくたく)についていたとき、その人(ひと)を
連(つ)れ戻(もど)した預言者(よげんしゃ)に、主(しゅ)のことばがあったので、
20 그들이 상 앞에 앉아 있을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 사람을 데려온 선지자에게 임하니
21 彼(かれ)はユダから来(き)た神(かみ)の人(ひと)に叫(さけ)んで言(い)った。
「主(しゅ)はこう仰(おお)せられる。『あなたは主のことばにそむき、
あなたの神、主が命(めい)じられた命令(めいれい)を守(まも)らず、
21 그가 유다에서부터 온 하나님의 사람을 향하여 외쳐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에 네가 여호와의 말씀을 어기며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내리신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고
22 主(しゅ)があなたに、パンを食(た)べてはならない、
水(みず)も飲(の)んではならない、と命(めい)じられた場所(ばしょ)に
引(ひ)き返(かえ)して、そこであなたはパンを食べ、水を飲んだので、
あなたのなきがらは、あなたの先祖(せんぞ)の墓(はか)には、入(はい)らない。』」
22 돌아와서 여호와가 너더러 떡도 먹지 말고 물도 마시지 말라 하신 곳에서 떡을 먹고 물을 마셨으니 네 시체가 네 조상들의 묘실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니라
23 彼(かれ)はパンを食(た)べ、水(みず)を飲(の)んで後(のち)、
彼が連(つ)れ帰(かえ)った預言者(よげんしゃ)のために、
ろばに鞍(くら)を置(お)いた。
23 그리고 자기가 데리고 온 선지자가 떡을 먹고 물을 마신 후에 그를 위하여 나귀에 안장을 지우니라
24 その人(ひと)が出(で)て行(い)くと、獅子(しし)が道(みち)で
その人に会(あ)い、その人を殺(ころ)した。死体(したい)は
道に投(な)げ出(だ)され、ろばはそのそばに立(た)っていた。
獅子も死体のそばに立っていた。
24 이에 그 사람이 가더니 사자가 길에서 그를 만나 물어 죽이매 그의 시체가 길에 버린 바 되니 나귀는 그 곁에 서 있고 사자도 그 시체 곁에 서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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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날 / 노천명 ---일역 : 李觀衡
대추 밤을 돈주고사야 추석을 차렸다.
이십 리를 걸어 열하룻장을 보러 떠나는 새벽
막내딸 이쁜이는 대추를 안 준다고 울었다.
송편 같은 반달이 싸릿문 위에 돋고,
건너편 성황당 사시나무 그림자가 무시무시한 저녁,
나귀 방울에 지껄이는 소리가 고개를 넘어 가까워지면
이쁜이보다 삽살개가 먼저 마중을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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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の立つ日
棗 栗を お金を払って買ってこそ、中秋節を迎えた。
二里を歩き、十一日の市へ買い物に出掛ける夜明け
末娘のイプンイは 棗をくれないと泣いた。
ソンピョンの様な半月が枝折り戸の上に昇り、
向こう側の村社 箱柳影が凄まじい夕方、
驢馬の鈴に、喋る声が 峠越え、近付くと
イプンイより むく犬が先に出迎えに出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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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날
市(いち)の立(た)つ日(ひ)
대추 밤을 돈주고사야 추석을 차렸다.
棗(なつめ) 栗(くり)を お金(かね)を払(はら)って買(か)ってこそ、中秋節(ちゅうしゅうせつ)を迎(むか)えた。
이십 리를 걸어 열하룻장을 보러 떠나는 새벽
二里(にり)を歩(ある)き、十一日(じゅういちにち)の市(いち)へ買(か)い物(もの)に出掛(でか)ける夜明(よあ)け
막내딸 이쁜이는 대추를 안 준다고 울었다.
末娘(すえむすめ)のイプンイは 棗(なつめ)をくれないと泣(な)いた。
송편 같은 반달이 싸릿문 위에 돋고,
ソンピョンの様(よう)な半月(はんつき)が枝折(しお)り戸(ど)の上(うえ)に昇(のぼ)り、
건너편 성황당 사시나무 그림자가 무시무시한 저녁,
向(む)こう側(がわ)の村社(そんしゃ) 箱柳影(はこやなぎかげ)が凄(すさ)まじい夕方(ゆうがた)、
나귀 방울에 지껄이는 소리가 고개를 넘어 가까워지면
驢馬(ろば)の鈴(すず)に、喋(しゃべ)る声(こえ)が 峠越(とうげご)え、近付(ちかづ)くと
이쁜이보다 삽살개가 먼저 마중을 나갔다.
イプンイより むく犬(いぬ)が先(さき)に出迎(でむか)えに出(で)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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