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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聖詩

[聖詩] 영적 무지를 깨우치고 겸손과 성김의 자리로(마가복음9장30절~37절) / 이관형

by 일본어강사 2024. 1. 26.

[聖詩] 영적 무지를 깨우치고 겸손과 성김의 자리로(마가복음930~37) / 이관형

 

영적 무지를 깨우치고

겸손과 성김의 자리로

주님의 말씀을 듣고

주님의 뜻을 따르리

 

세상의 영광과 권세

내게는 무의미하니

주님의 나라와 의로

내 마음 채우리로다

 

주님의 제자들 중에

가장 작은 자가 되고

주님의 이름으로 온

어린 아이를 영접하리

 

주님의 사랑과 자비

온세상에 전하여

주님의 영광과 기쁨

온세상과 나누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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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무지를 깨우치고 겸손과 섬김의 자리로 (마가복음 9:30~37) | 생명의 삶 | CGN

오늘의 말씀 30 그곳을 떠나 갈릴리 가운데로 지날새 예수께서 아무에게도 알리고자 아니하시니 31 이는 제자들을 가르치시며 또 인자가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죽임을 당하고 죽은 지 삼 일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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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ルコの福音書(ふくいんしょ九章(きゅうしょう)

霊的無知(れいてきむち)から()()謙遜(けんそん)奉仕(ほうし)()

(마가복음 9:30-37)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2941&pid=3

 

霊的無知から抜け出し謙遜と奉仕の場へ (マルコの福音書 9:30〜37) | 일본어 큐티 | CGN

30 さて、一行はそこを去り、ガリラヤを通って行った。イエスは、人に知られたくないと思われた。31 それは、イエスが弟子たちに教えて「人の子は人々の手に引き渡され、殺される。し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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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さて一行(いっこう)はそこを()って

ガリラヤを(とお)って()ったイエスは

(ひと)()られたくないと(おも)われた

30. 그곳을 떠나 갈릴리 가운데로 지날쌔 예수께서 아무에게도 알리고자 아니하시니

 

31. それはイエスは弟子(でし)たちを(おし)えて

()(ひとびと)()()(わた)され

(かれ)らはこれを(ころ)しかしされて

三日(みっか)(のち)はよみがえる。」

(はな)しておられたからである

31. 이는 제자들을 가르치시며 또 인자가 사람들의 손에 넘기워 죽임을 당하고 죽은지 삼 일만에 살아나리라는 것을 말씀하시는 연고더라

 

32. しかし弟子たちはこのみことばが理解(りかい)できなかった

またイエスに(たず)ねるのを(おそ)れていた

32. 그러나 제자들은 이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묻기도 무서워하더라

 

33. カペナウムに()いたイエスは(いえ)にはいった

弟子たちに質問(しつもん)された

(みち)(なに)(ろん)()っていたのですか。」

33. 가버나움에 이르러 집에 계실쌔 제자들에게 물으시되 너희가 노중에서 서로 토론한 것이 무엇이냐 하시되

 

34. (かれ)らは(だま)っていた

(みちみち)だれが一番(いちばん)(えら)いかと

(ろん)()っていたからである

34. 저희가 잠잠하니 이는 노중에서 서로 누가 크냐 하고 쟁론하였음이라

 

35. イエスはおすわりになり十二弟子(じゅうにでし)()んで

()われた。「だれでも(ひと)(さき)()ちたいと(おも)うなら

みなのしんがりとなりみなに(つか)える(もの)となりなさい。」

35. 예수께서 앉으사 열 두 제자를 불러서 이르시되 아무든지 첫째가 되고자 하면 뭇사람의 끝이 되며 뭇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하시고

 

36. それからイエスはひとりの()どもを()れて()

らの()(なか)たせ(うで)()()せて

らにわれた

36. 어린 아이 하나를 데려다가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안으시며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37. だれでもこのような(おさ)(なご)たちのひとりを

わたしの()のゆえに()()れるならば

わたしをれるのですまただれでも

わたしをれるならばわたしをれるのでは

なくわたしを(つか)わされた(かた)れるのです。」

37.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요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면 나를 영접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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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시] 가을 숲에서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가을 한낮

햇살은 드높고

가지는 앙상한데

산천은 붉게타고

 

축제에 들뜬

아낙들은

치맛폭을 나플대며

숲속에 몸을 감춘다

 

괴성처럼

짧은 신음처럼

들려오는 저 음성은

불꽃튀는 여흥(餘興)의 숨결...

 

빈 하늘에

구름 한점 둥둥

떠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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真昼

日差しはらかで

せこけてるが

山河えて

 

りにった

婦女子たちは

チマりながら

める

 

奇声

きの

こえるあの音声

火花散余興息吹...

 

っぽ

雲一片 ふわりと

れ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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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숲에서

(あき)(もり)

 

가을 한낮

(あき)真昼(まひる)

햇살은 드높고

日差(ひざ)しは(たか)らかで

가지는 앙상한데

(えだ)()せこけてるが

산천은 붉게타고

山河(さんが)(あか)()えて

 

축제에 들뜬

(まつ)りに()()った

아낙들은

婦女子(ふじょし)たちは

치맛폭을 나플대며

チマ(すそ)(ひるがえ)りながら

숲속에 몸을 감춘다

(もり)(なか)()(ひそ)める

 

괴성처럼

奇声(きせい)(よう)

짧은 신음처럼

(みじか)(うめ)きの(よう)

들려오는 저 음성은

()こえるあの音声(おんせい)

불꽃튀는 여흥(餘興)의 숨결...

火花散(ひばなち)余興(よきょう)息吹(いぶき)...

 

빈 하늘에

(から)っぽ(ぞら)

구름 한점 둥둥

(くも)一片(いっぺん) ふわりと

떠흐른다

()(なが)れ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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