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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聖詩

[聖詩] 믿음과 기도로 능력을 갖추는 제자(마가복음9장14절~29절) / 이관형

by 일본어강사 2024. 1. 25.

[聖詩] 믿음과 기도로 능력을 갖추는 제자(마가복음914~29) / 이관형

 

주님의 제자들이 모여 기도할 때

그들의 믿음은 아직 연약하였고

주님의 능력을 온전히 믿지 못하니

주님께서는 그들에게 말씀하시었네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제자들은 주님의 말씀을 믿고

기도하여 능력을 갖추었다네

 

더 이상 망설일 필요 없어

끝을 향해 나아가는 길을 걷자

우리 함께 이제 멈출 수 없어

기대를 갖고 모든 것을 다 걸어

 

길을 찾으며 오늘도 나는 기도를

마음 속에 뜨겁게 간직하고 있어

나를 가둬둔 그 어둠을 뛰어넘어

믿음의 힘으로 날개를 펼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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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과 기도로 능력을 갖추는 제자 (마가복음 9:14~29) | 생명의 삶 | CGN

오늘의 말씀 14 이에 그들이 제자들에게 와서 보니 큰 무리가 그들을 둘러싸고 서기관들이 그들과 더불어 변론하고 있더라 15 온 무리가 곧 예수를 보고 매우 놀라며 달려와 문안하거늘 16 예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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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ルコの福音書(ふくいんしょ九章(きゅうしょう)

信仰(しんこう)(いの)りによって(ちから)(そな)える弟子(でし)

(마가복음 9:14-29)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2940&pid=3

 

信仰と祈りによって力を備える弟子 (マルコの福音書 9:14〜29) | 일본어 큐티 | CGN

14 さて、彼らがほかの弟子たちのところに戻ると、大勢の群衆がその弟子たちを囲んで、律法学者たちが彼らと論じ合っているのが見えた。15 群衆はみな、すぐにイエスを見つけると非常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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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さて(かれ)らが弟子(でし)たちのところに(かえ)って()

()るとその(まわ)りに(おお)ぜいの(ひと)()れがおりまた

律法学者(りっぽうがくしゃ)たちが弟子たちと(ろん)()っていた

14. 저희가 이에 제자들에게 와서 보니 큰 무리가 둘렀고 서기관들이 더불어 변론하더니

 

15. そしてすぐ群衆(ぐんしゅう)はみなイエスをると(おどろ)

(はし)()ってあいさつをした

15. 온 무리가 곧 예수를 보고 심히 놀라며 달려와 문안하거늘

 

16. イエスはらに、「あなたがたは弟子たちと

(なに)議論(ぎろん)しているのですか。」()かれた

16. 예수께서 물으시되 너희가 무엇을 저희와 변론하느냐

 

17. すると群衆のひとりがイエスに(こた)えて()った

先生(せんせい)(くち)をきけなくする(れい)につかれた(わたし)

息子(むすこ)先生のところに()れてきました

17. 무리 중에 하나가 대답하되 선생님 벙어리 귀신 들린 내 아들을 선생님께 데려 왔나이다

 

18. その息子()りつくと(ところ)かまわず

()(たお)しますそしてはあわを()()ぎしりして

からだをこわばらせますそれでお弟子(でし)たちに(れい)

()()すよう(ねが)ったのですができませんでした。」

18. 귀신이 어디서든지 저를 잡으면 거꾸러져 거품을 흘리며 이를 갈며 그리고 파리하여 가는지라 내가 선생의 제자들에게 내어쫓아 달라 하였으나 저희가 능히 하지 못하더이다

 

19. イエスは(こた)えて()われた

ああ不信仰(ふしんこう)()いつまであなたがたといっしょに

い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しょういつまであなたがたに

がまんしてい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しょう

その()をわたしのところに()れて()なさい。」

19. 대답하여 가라사대 믿음이 없는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를 참으리요 그를 내게로 데려오라 하시매

 

20. そこで(ひとびと)はイエスのところにその

れてそのがイエスを()ると

(れい)はすぐに(かれ)をひきつけさせたので

地面(じめん)(たお)あわを()きながらころげ(まわ)った

20. 이에 데리고 오니 귀신이 예수를 보고 곧 그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는지라 저가 땅에 엎드러져 굴며 거품을 흘리더라

 

21. イエスはその父親(ちちおや)(たず)ねられた

このがこんなになってからどのくらいになりますか。」

父親()った。「(おさな)(とき)からです

21. 예수께서 그 아비에게 물으시되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느냐 하시니 가로되 어릴 때부터니이다

 

22. この(ほろ)ぼそうとして何度(なんど)()(なか)

(みず)(なか)()()みましたただもしおできになる

ものなら(わたし)たちをあわれんで(たす)けください。」

22. 귀신이 저를 죽이려고 불과 물에 자주 던졌나이다 그러나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 주옵소서

 

23. するとイエスは()われた

できるものならうのか(しん)じる(もの)には

どんなことでもできるのです。」

23.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24. するとすぐにその()(ちち)(さけ)んでった

じます不信仰(ふしんこう)(わたし)をおけください。」

24. 곧 그 아이의 아비가 소리를 질러 가로되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주소서 하더라

 

25. イエスは群衆(ぐんしゅう)()けつけるのをご(らん)になると

(けが)れた(れい)をしかってわれた。「(くち)をきけなくし

(みみ)()こえなくする(れい)(わたし)がおまえに(めい)じる

このから()()二度(にど)この()(はい)るな。」

25. 예수께서 무리의 달려 모이는 것을 보시고 그 더러운 귀신을 꾸짖어 가라사대 벙어리 되고 귀먹은 귀신아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 아이에게서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 하시매

 

26. するとその(さけ)(ごえ)をあげその

(はげ)しくひきつけさせてった

するとその死人(しにん)のようになったので

(おお)くの(ひとびと)、「この()んでしまった。」った

26. 귀신이 소리지르며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나가니 그 아이가 죽은 것 같이 되어 많은 사람이 말하기를 죽었다 하나

 

27. しかしイエスは(かれ)()()って()こされた

するとその()()()がった

27. 예수께서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이에 일어서니라

 

28. イエスが(いえ)にはいられると弟子(でし)たちが

そっとイエスに(たず)ねた。「どうしてでしょう

(わたし)たちには()()せなかったのですが。」

28. 집에 들어가시매 제자들이 종용히 묻자오되 우리는 어찌하여 능히 그 귀신을 쫓아 내지 못하였나이까

 

29. するとイエスは()われた。「この(しゅ)のものは

(いの)りによらなければ(なん)によっても

せるものではありません。」

29.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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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엽서 / 정채균 --- 일역 : 李觀衡

 

한숨 쉬는 엄마 대신하여

눈물 젖은 내 하얀 마음판에

알록달록 수놓고

삐뚤빼뚤 안부 적어

배고픈 우체통 넣었으니

 

곱게 물든 단풍잎 사연은

바람에 날리고 강물에 흘러

하늘나라 아빠에게 전해져

안개비 내리는 봄이 오면

우표 없는 영혼 편지는

뒤울안 목련으로 피어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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絵葉書

 

ためをつくわり

れた白心

とりどり

くねくねご機嫌伺

いポストにれたから

 

きれいにまった紅葉諸訳

らばりれて

天国

霧雨降れるなら

切手魂手紙

裏庭木蓮としてる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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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엽서

絵葉書(えはがき)

 

한숨 쉬는 엄마 대신하여

ため(いき)をつく(はは)()わり

눈물 젖은 내 하얀 마음판에

(なみだ)()れた()白心(しらごころ)

알록달록 수놓고

(いろ)とりどり()()

삐뚤빼뚤 안부 적어

くねくねご機嫌(きげん)(うかが)

배고픈 우체통 넣었으니

(ひだる)いポストに()れたから

 

곱게 물든 단풍잎 사연은

きれいに()まった紅葉(こうよう)諸訳(しょわけ)

바람에 날리고 강물에 흘러

(かぜ)()らばり(かわ)(なが)れて

하늘나라 아빠에게 전해져

天国(てんごく)(ちち)(とど)

안개비 내리는 봄이 오면

霧雨(きりさめ)()(はる)(おとず)れるなら

우표 없는 영혼 편지는

切手(きって)()魂手紙(たましいてがみ)

뒤울안 목련으로 피어날 거예요

裏庭(うらにわ)木蓮(もくれん)として()(かえ)る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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