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詩] 예수님의 권위를 확증한 변화산(마가복음9장2절~13절) / 이관형
예수님과 베드로, 야고보, 요한이
변화산에 오르사 그들의 눈이 밝아져
예수님의 모습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짐을 보았더라
베드로가 예수님께 말하되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
그리고 모세와 엘리야를 위하여 하사이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여기 서 있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하나님의 나라를 볼 자들도 있느니라 하시니
제자들이 심히 놀라 서로 말하되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나이까 하니
예수님께서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사람은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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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ルコの福音書(ふくいんしょ) 九章(きゅうしょう)
イエスの権威(けんい)を確証(かくしょう)した変貌山(へんぼうさん)の栄光(えいこう)
(마가복음 8:27-9:1)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2939&pid=3
2. それから六日(むいか)たって、イエスは、ペテロとヤコブと
ヨハネだけを連(つ)れて、高(たか)い山(やま)に導(みちび)いて行(い)かれた。
そして彼らの目(め)の前(まえ)で御姿(みすがた)が変(か)わった。
2.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 가셨더니 저희 앞에서 변형되사
3. その御衣(みころも)は、非常(ひじょう)に白(しろ)く光(ひか)り、
世(よ)のさらし屋(や)では、とてもできないほどの白さであった。
3. 그 옷이 광채가 나며 세상에서 빨래하는 자가 그렇게 희게 할 수 없을만큼 심히 희어졌더라
4. また、エリヤが、モ-セとともに現(あら)われ、
彼らはイエスと語(かた)り合(あ)っていた。
4. 이에 엘리야가 모세와 함께 저희에게 나타나 예수로 더불어 말씀하거늘
5. すると、ペテロが口出(くちだ)ししてイエスに言った。「先生(せんせい)。
私(わたし)たちがここにいることは、すばらしいことです。
私たちが、幕屋(まくや)を三(みっ)つ造(つく)ります。
あなたのために一(ひと)つ、モ-セのために一つ、エリヤのために一つ。」
5. 베드로가 예수께 고하되 랍비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우리가 초막 셋을 짓되 하나 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사이다 하니
6. 実(じつ)のところ、ペテロは言(い)うべきことがわからなかったのである。
彼(かれ)らは恐怖(きょうふ)に打(う)たれたのであった。
6. 이는 저희가 심히 무서워하므로 저가 무슨 말을 할는지 알지 못함이더라
7. そのとき雲(くも)がわき起(お)こってその人々(ひとびと)をおおい、
雲の中(なか)から、「これは、わたしの愛(あい)する子(こ)である。
彼の言うことを聞(き)きなさい。」という声(こえ)がした。
7. 마침 구름이 와서 저희를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하는지라
8. 彼(かれ)らが急(いそ)いであたりを見回(みまわ)すと、
自分(じぶん)たちといっしょにいるのはイエスだけで、
そこにはもはやだれも見えなかった。
8. 문득 둘러보니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고 오직 예수와 자기들 뿐이었더라
9. さて、山(やま)を降(お)りながら、イエスは彼らに、
人(ひと)の子(こ)が死人(しにん)の中からよみがえるときまでは、
いま見たことをだれにも話(はな)してはならない、と
特(とく)に命(めい)じられた。
9. 저희가 산에서 내려 올 때에 예수께서 경계하시되 인자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때까지는 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
10. そこで彼らは、そのおことばを心(こころ)に堅(かた)く留(と)め、
死人(しにん)の中(なか)からよみがえると言(い)われたことは
どういう意味(いみ)かを論(ろん)じ合(あ)った。
10. 저희가 이 말씀을 마음에 두며 서로 문의하되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것이 무엇일까 하고
11. 彼(かれ)らはイエスに尋(たず)ねて言った。
「律法学者(りっぽうがくしゃ)たちは、まずエリヤが
来(く)るはずだと言っていますが、それはなぜでしょうか。」
11. 이에 예수께 묻자와 가로되 어찌하여 서기관들이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하리라 하나이까
12. イエスは言われた。「エリヤがまず来(き)て、
すべてのことを立(た)て直(なお)します。
では、人(ひと)の子(こ)について、多(おお)くの苦(くる)しみを受(う)け、
さげすまれると書(か)いてあるのは、どうしてなのですか。
12. 가라사대 엘리야가 과연 먼저 와서 모든 것을 회복하거니와 어찌 인자에 대하여 기록하기를 많은 고난을 받고 멸시를 당하리라 하였느냐
13. しかし、あなたがたに告(つ)げます。エリヤはもう来(き)たのです。
そして人々(ひとびと)は、彼(かれ)について書いてあるとおりに、
好(す)き勝手(かって)なことを彼にしたのです。」
13.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엘리야가 왔으되 기록된 바와 같이 사람들이 임의로 대우하였느니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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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시] 인생의 항해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닻을 올려라
저 드넓은 바다로 나아가자
부푼 꿈과 이상의 큰 돛폭을 휘날리며
검은 어둠을 뚫고 내달리자.
순풍이 불어오는 그 방향을 향해
키를 조정하고
하늘에 뜬 별들에 나침판을 맞추며
저 장막의 끝을 항해하자!
내 곁에 그대가 항상 있다면
어떤 고난도 결코 두렵지 않으리라.
세찬 태풍이 몰아쳐도
그댈 위해 꿋꿋히 그것을 헤쳐가리니...
닻을 올려라
저 드넓은 바다로 나아가자
부푼 꿈과 이상의 큰 돛폭을 휘날리며
검은 어둠을 뚫고 내달리자.
어차피 인생은 단 한번 찾아오는 것
기쁨도 슬픔도
더 소중한 그 무엇도 없다
오직 오늘이란 그 실체만 깃들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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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生の航海
錨を上げろ
あの広い海へ進もう
膨らんだ夢と理想の大きな帆を翻しながら
暗闇を突き破って走ろう。
追い風が吹くその方向に向かって
キーを調整して
空に浮かんだ星屑にコンパスに合わせながら
あの帳幕の果てまで航海しよう!
私の側に貴方がいつも居れば
いかなる苦難も決して恐れないだろう。
激しい台風が吹き付けても
貴方の為に 屈せずそれを切り抜けるから...
錨を上げろ
あの広い海へ進もう
膨らんだ夢と理想の大きな帆を翻しながら
暗闇を突き破って走ろう。
どうせ人生は たった一度 訪れるもの
喜びも悲しみも
もっと大切な その何物もない
ひたすら今日とのその実体だけが宿る而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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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항해
人生(じんせい)の航海(こうかい)
닻을 올려라
錨(いかり)を上(あ)げろ
저 드넓은 바다로 나아가자
あの広(ひろ)い海(うみ)へ進(すす)もう
부푼 꿈과 이상의 큰 돛폭을 휘날리며
膨(ふく)らんだ夢(ゆめ)と理想(りそう)の大(おお)きな帆(ほ)を翻(ひるがえ)しながら
검은 어둠을 뚫고 내달리자.
暗闇(くらやみ)を突(つ)き破(やぶ)って走(はし)ろう。
순풍이 불어오는 그 방향을 향해
追(お)い風(かぜ)が吹(ふ)くその方向(ほうこう)に向(む)かって
키를 조정하고
キーを調整(ちょうせい)して
하늘에 뜬 별들에 나침판을 맞추며
空(そら)に浮(う)かんだ星屑(ほしくず)にコンパスに合(あ)わせながら
저 장막의 끝을 항해하자!
あの帳幕(ちょうまく)の果(は)てまで航海(こうかい)しよう!
내 곁에 그대가 항상 있다면
私(わたし)の側(そば)に貴方(あなた)がいつも居(い)れば
어떤 고난도 결코 두렵지 않으리라.
いかなる苦難(くなん)も決(けっ)して恐(おそ)れないだろう。
세찬 태풍이 몰아쳐도
激(はげ)しい台風(たいふう)が吹(ふ)き付(つ)けても
그댈 위해 꿋꿋히 그것을 헤쳐가리니...
貴方(あなた)の為(ため)に 屈(くっ)せずそれを切(き)り抜(ぬ)けるから...
닻을 올려라
錨(いかり)を上(あ)げろ
저 드넓은 바다로 나아가자
あの広(ひろ)い海(うみ)へ進(すす)もう
부푼 꿈과 이상의 큰 돛폭을 휘날리며
膨(ふく)らんだ夢(ゆめ)と理想(りそう)の大(おお)きな帆(ほ)を翻(ひるがえ)しながら
검은 어둠을 뚫고 내달리자.
暗闇(くらやみ)を突(つ)き破(やぶ)って走(はし)ろう。
어차피 인생은 단 한번 찾아오는 것
どうせ人生(じんせい)は たった一度(いちど) 訪(おとず)れるもの
기쁨도 슬픔도
喜(よろこ)びも悲(かな)しみも
더 소중한 그 무엇도 없다
もっと大切(たいせつ)な その何物(なにもの)もない
오직 오늘이란 그 실체만 깃들 뿐!...
ひたすら今日(こんにち)とのその実体(じったい)だけが宿(やど)る而已(の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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