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詩] 그리스도의 길을 따르는 제자의 삶(마가복음8장27절~9장1절) / 이관형
주께서 우리를 꾸짖으시되
너희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우리는 주의 말씀을 듣고 두려워하나이다
우리에게 제자의 길을 가르치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하시나이다
자기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나와 복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하시는 주님의 말씀
우리는 주의 말씀을 깊이 생각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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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ルコの福音書(ふくいんしょ) 八章(はっしょう)
キリストの道(みち)に従(したが)う弟子(でし)たち
(마가복음 8:27-9:1)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2938&pid=3
27. それから、イエスは弟子(でし)たちと
ピリポ․カイザリヤの村々(むらむら)へ出(で)かけられた。
その途中(とちゅう)、イエスは弟子たちに尋(たず)ねて言(い)われた。
「人々(ひとびと)はわたしをだれだと言っていますか。」
27. 예수와 제자들이 가이사랴 빌립보 여러 마을로 나가실쌔 노중에서 제자들에게 물어 가라사대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28. 彼(かれ)らは答(こた)えて言った。
「バプテスマのヨハネだと言っています。エリヤだと言う人(ひと)も、
また預言者(よげんしゃ)のひとりだと言う人もいます。」
28. 여짜와 가로되 세례 요한이라 하고 더러는 엘리야, 더러는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29. するとイエスは、彼(かれ)らに尋ねられた。
「では、あなたがたは、わたしをだれだと言いますか。」ペテロが答えて
イエスに言った。「あなたは、キリストです。」
29. 또 물으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니이다 하 매
30. するとイエスは、自分(じぶん)のことをだれにも
言わないようにと、彼らを戒(いまし)められた。
30. 이에 자기의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 경계하시고
31. それから、人(ひと)の子(こ)は必(かなら)ず多(おお)くの苦(くる)しみを
受(う)け、長老(ちょうろう)、祭司長(さいしちょう)、
律法学者(りっぽうがくしゃ)たちに捨(す)てられ、殺(ころ)され、
三日(みっか)の後(のち)によみがえらなければならないと、
弟子(でし)たちに教(おし)え始(はじ)められた。
31.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사 흘만에 살아나야 할 것을 비로소 저희에게 가르치시되
32. しかも、はっきりとこの事(こと)がらを話(はな)された。
するとペテロは、イエスをわきにお連(つ)れして、いさめ始めた。
32. 드러내놓고 이 말씀을 하시니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간하매
33. しかし、イエスは振(ふ)り向(む)いて、弟子たちを見(み)ながら、
ペテロをしかって言(い)われた。「下(さ)がれ。サタン。あなたは
神(かみ)のことを思(おも)わないで、人(ひと)のことを思っている。」
33. 예수께서 돌이키사 제자들을 보시며 베드로를 꾸짖어 가라사대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34. それから、イエスは群衆(ぐんしゅう)を弟子たちといっしょに
呼(よ)び寄(よ)せて、彼(かれ)らに言われた。
「だれでもわたしについて来(き)たいと思うなら、自分(じぶん)を捨(す)て、
自分の十字架(じゅうじか)を負(お)い、そしてわたしについて來なさい。
34.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35. いのちを救(すく)おうと思う者(もの)はそれを失(うしな)い、わたしと
福音(ふくいん)とのためにいのちを失う者はそれを救うのです。
35.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 면 구원하리라
36. 人(ひと)は、たとい全世界(ぜんせかい)を得(え)ても、
いのちを損(そん)じたら、何(なん)の得(とく)がありましょう。
3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37. 自分(じぶん)のいのちを買(か)い戻(もど)すために、
人はいったい何(なに)を差(さ)し出(だ)すことができるでしょう。
37.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38. このような姦淫(かんいん)と罪(つみ)の時代(じだい)にあって、
わたしとわたしのことばを恥(は)じるような者(もの)なら、人の子(こ)も、
父(ちち)の栄光(えいこう)を帯(お)びて聖(せい)なる御使(みつか)いたちと
ともに来(く)るときには、そのような人(ひと)のことを恥じます。」
38. 누구든지 이 음란하고 죄 많은 세대에서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 하면 인자도 아버지의 영광으 로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九章(きゅうしょう)
1. イエスは彼(かれ)らに言(い)われた。「まことに、あなたがたに
告(つ)げます。ここに立(た)っている人々(ひとびと)の中(なか)には、
神(かみ)の国(くに)が力(ちから)をもって到来(とうらい)しているのを
見(み)るまでは、決(けっ)して死(し)を味(あじ)わわない者(もの)がいます。」
1. 또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섰는 사람중에 죽기 전에 하나님 의 나라가 권능으로 임하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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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시]저문 강에 발을 담그고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저문 강에 발을 담그고 앉아
나 살며시 그대 이름을 불러봅니다
이제는 세월의 빗살무늬에 엉켜
차츰 그 형상도 지워져가지만
아직도 내 가슴 언저리에는
당신의 그 뜨거운 체취가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밤에 뜬 별 하나에도
작은 풀꽃들의 향기 빛에도
항상 변함없이 울려오는 그대의 작은 여운
이제는 저 춤추는 형상의 물결처럼
한없이 아름답습니다
나 어제도 그제도
먼 훗날에도
항상 이 저문강에 발을 담그고
오직 그대 상념의 길을 걷고만 싶습니다
비록 그대가 오지못할 먼 길이라할지라도
그것은 이미 내 뜻이 아닐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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暮れた川に 足を浸して
暮れた川に 足を浸して座り
私 やんわり 貴方の名前を呼んで見ます
今は 歳月の櫛目模様に縺れて
段々 その形状も消えて行くけれど
まだも 私の胸の片隅には
貴方のその熱い体臭が
息づいてます
夜に出た星 一つにも
小さい草花の香り 光にも
常に相変わらず 響く貴方の小さい余韻
今は あの踊る形状の波の様に
限りなく美しいです
私 昨日も一昨日も
遠い後日にも
常に この暮れた川に 足を浸して
ただ 貴方 想念の道を歩みたいです
例え 貴方が来られない遠道と雖も
それは もう 私の意味じゃないはずです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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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문 강에 발을 담그고
暮(く)れた川(かわ)に 足(あし)を浸(ひた)して
저문 강에 발을 담그고 앉아
暮(く)れた川(かわ)に 足(あし)を浸(ひた)して座(すわ)り
나 살며시 그대 이름을 불러봅니다
私(わたし) やんわり 貴方(あなた)の名前(なまえ)を呼(よ)んで見(み)ます
이제는 세월의 빗살무늬에 엉켜
今(いま)は 歳月(さいげつ)の櫛目模様(くしめもよう)に縺(もつ)れて
차츰 그 형상도 지워져가지만
段々(だんだん) その形状(けいじょう)も消(き)えて行(ゆ)くけれど
아직도 내 가슴 언저리에는
まだも 私(わたし)の胸(むね)の片隅(かたすみ)には
당신의 그 뜨거운 체취가
貴方(あなた)のその熱(あつ)い体臭(たいしゅう)が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息(いき)づいてます
밤에 뜬 별 하나에도
夜(よる)に出(で)た星(ほし) 一(ひと)つにも
작은 풀꽃들의 향기 빛에도
小(ちい)さい草花(くさばな)の香(かお)り 光(ひかり)にも
항상 변함없이 울려오는 그대의 작은 여운
常(つね)に相変(あいか)わらず 響(ひび)く貴方(あなた)の小(ちい)さい余韻(よいん)
이제는 저 춤추는 형상의 물결처럼
今(いま)は あの踊(おど)る形状(けいじょう)の波(なみ)の様(よう)に
한없이 아름답습니다
限(かぎ)りなく美(うつく)しいです
나 어제도 그제도
私(わたし) 昨日(きのう)も一昨日(おととい)も
먼 훗날에도
遠(とお)い後日(ごじつ)にも
항상 이 저문강에 발을 담그고
常(つね)に この暮(く)れた川(かわ)に 足(あし)を浸(ひた)して
오직 그대 상념의 길을 걷고만 싶습니다
ただ 貴方(あなた) 想念(そうねん)の道(みち)を歩(あゆ)みたいです
비록 그대가 오지못할 먼 길이라할지라도
例(たと)え 貴方(あなた)が来(こ)られない遠道(とおみち)と雖(いえど)も
그것은 이미 내 뜻이 아닐테니까요.
それは もう 私(わたし)の意味(いみ)じゃないはずです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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