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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聖詩

[聖詩] 그리스도의 길을 따르는 제자의 삶(마가복음8장27절~9장1절) / 이관형

by 일본어강사 2024. 1. 23.

[聖詩] 그리스도의 길을 따르는 제자의 삶(마가복음827~91) / 이관형

 

주께서 우리를 꾸짖으시되

너희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우리는 주의 말씀을 듣고 두려워하나이다

 

우리에게 제자의 길을 가르치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하시나이다

 

자기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나와 복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하시는 주님의 말씀

우리는 주의 말씀을 깊이 생각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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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길을 따르는 제자의 삶 (마가복음 8:27~9:1) | 생명의 삶 | CGN

오늘의 말씀 27 예수와 제자들이 빌립보 가이사랴 여러 마을로 나가실새 길에서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28 제자들이 여짜와 이르되 세례 요한이라 하고 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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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ルコの福音書(ふくいんしょ八章(はっしょう)

キリストの(みち)(したが)弟子(でし)たち

(마가복음 8:27-9:1)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2938&pid=3

 

キリストの道に従う弟子たち (マルコの福音書 8:27〜9:1) | 일본어 큐티 | CGN

27 さて、イエスは弟子たちとピリポ・カイサリアの村々に出かけられた。その途中、イエスは弟子たちにお尋ねになった。「人々はわたしをだれだと言っていますか。」28 彼らは答え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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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それからイエスは弟子(でし)たちと

ピリポカイザリヤの(むらむら)()かけられた

その途中(とちゅう)イエスは弟子たちに(たず)ねて()われた

(ひとびと)はわたしをだれだとっていますか。」

27. 예수와 제자들이 가이사랴 빌립보 여러 마을로 나가실쌔 노중에서 제자들에게 물어 가라사대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28. (かれ)らは(こた)えてった

バプテスマのヨハネだとっていますエリヤだと(ひと)

また預言者(よげんしゃ)のひとりだともいます。」

28. 여짜와 가로되 세례 요한이라 하고 더러는 엘리야, 더러는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29. するとイエスは(かれ)らにねられた

ではあなたがたはわたしをだれだといますか。」ペテロがえて

イエスにった。「あなたはキリストです。」

29. 또 물으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니이다 하 매

 

30. するとイエスは自分(じぶん)のことをだれにも

わないようにとらを(いまし)められた

30. 이에 자기의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 경계하시고

 

31. それから(ひと)()(かなら)(おお)くの(くる)しみを

()長老(ちょうろう)祭司長(さいしちょう)

律法学者(りっぽうがくしゃ)たちに()てられ(ころ)され

三日(みっか)(のち)によみがえらなければならないと

弟子(でし)たちに(おし)(はじ)められた

31.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사 흘만에 살아나야 할 것을 비로소 저희에게 가르치시되

 

32. しかもはっきりとこの(こと)がらを(はな)された

するとペテロはイエスをわきにお()れしていさめめた

32. 드러내놓고 이 말씀을 하시니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간하매

 

33. しかしイエスは()()いて弟子たちを()ながら

ペテロをしかって()われた。「()がれサタンあなたは

(かみ)のことを(おも)わないで(ひと)のことをっている。」

33. 예수께서 돌이키사 제자들을 보시며 베드로를 꾸짖어 가라사대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34. それからイエスは群衆(ぐんしゅう)弟子たちといっしょに

()()せて(かれ)らにわれた

だれでもわたしについて()たいとうなら自分(じぶん)()

自分十字架(じゅうじか)()そしてわたしについてなさい

34.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35. いのちを(すく)おうと(もの)はそれを(うしな)わたしと

福音(ふくいん)とのためにいのちをはそれをうのです

35.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 면 구원하리라

 

36. (ひと)たとい全世界(ぜんせかい)()ても

いのちを(そん)じたら(なん)(とく)がありましょう

3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37. 自分(じぶん)のいのちを()(もど)すために

はいったい(なに)()()すことができるでしょう

37.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38. このような姦淫(かんいん)(つみ)時代(じだい)にあって

わたしとわたしのことばを()じるような(もの)なら()

(ちち)栄光(えいこう)()びて(せい)なる御使(みつか)いたちと

ともに()るときにはそのような(ひと)のことをじます。」

 38. 누구든지 이 음란하고 죄 많은 세대에서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 하면 인자도 아버지의 영광으 로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九章(きゅうしょう)

 

1. イエスは(かれ)らに()われた。「まことにあなたがたに

()げますここに()っている(ひとびと)(なか)には

(かみ)(くに)(ちから)をもって到来(とうらい)しているのを

()るまでは(けっ)して()(あじ)わわない(もの)がいます。」

1. 또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섰는 사람중에 죽기 전에 하나님 의 나라가 권능으로 임하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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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시]저문 강에 발을 담그고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저문 강에 발을 담그고 앉아

나 살며시 그대 이름을 불러봅니다

이제는 세월의 빗살무늬에 엉켜

차츰 그 형상도 지워져가지만

아직도 내 가슴 언저리에는

당신의 그 뜨거운 체취가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밤에 뜬 별 하나에도

작은 풀꽃들의 향기 빛에도

항상 변함없이 울려오는 그대의 작은 여운

이제는 저 춤추는 형상의 물결처럼

한없이 아름답습니다

 

나 어제도 그제도

먼 훗날에도

항상 이 저문강에 발을 담그고

오직 그대 상념의 길을 걷고만 싶습니다

비록 그대가 오지못할 먼 길이라할지라도

그것은 이미 내 뜻이 아닐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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れた して

 

れた して

 やんわり 貴方名前んでます

 歳月櫛目模様れて

 その形状えてくけれど

まだも 片隅には

貴方のその体臭

づいてます

 

 つにも

さい草花 にも

相変わらず 貴方さい余韻

 あの形状

りなくしいです

 

 昨日一昨日

後日にも

 このれた して

ただ 貴方 想念みたいです

 貴方られない遠道

それは もう 意味じゃないはずです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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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문 강에 발을 담그고

()れた(かわ) (あし)(ひた)して

 

저문 강에 발을 담그고 앉아

()れた(かわ) (あし)(ひた)して(すわ)

나 살며시 그대 이름을 불러봅니다

(わたし) やんわり 貴方(あなた)名前(なまえ)()んで()ます

이제는 세월의 빗살무늬에 엉켜

(いま) 歳月(さいげつ)櫛目模様(くしめもよう)(もつ)れて

차츰 그 형상도 지워져가지만

(だんだん) その形状(けいじょう)()えて()くけれど

아직도 내 가슴 언저리에는

まだも (わたし)(むね)片隅(かたすみ)には

당신의 그 뜨거운 체취가

貴方(あなた)のその(あつ)体臭(たいしゅう)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いき)づいてます

 

밤에 뜬 별 하나에도

(よる)()(ほし) (ひと)つにも

작은 풀꽃들의 향기 빛에도

(ちい)さい草花(くさばな)(かお) (ひかり)にも

항상 변함없이 울려오는 그대의 작은 여운

(つね)相変(あいか)わらず (ひび)貴方(あなた)(ちい)さい余韻(よいん)

이제는 저 춤추는 형상의 물결처럼

(いま) あの(おど)形状(けいじょう)(なみ)(よう)

한없이 아름답습니다

(かぎ)りなく(うつく)しいです

 

나 어제도 그제도

(わたし) 昨日(きのう)一昨日(おととい)

먼 훗날에도

(とお)後日(ごじつ)にも

항상 이 저문강에 발을 담그고

(つね) この()れた(かわ) (あし)(ひた)して

오직 그대 상념의 길을 걷고만 싶습니다

ただ 貴方(あなた) 想念(そうねん)(みち)(あゆ)みたいです

비록 그대가 오지못할 먼 길이라할지라도

(たと) 貴方(あなた)()られない遠道(とおみち)(いえど)

그것은 이미 내 뜻이 아닐테니까요.

それは もう (わたし)意味(いみ)じゃないはずです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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