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詩] 마음이 둔한 제자들, 두 번 안수를 통한 교훈(마가복음8장14절~26절) / 이관형
마음이 둔한 제자들
빵이 없다고 걱정하며
주님의 말씀을 잊어버린 제자들
주님은 그들을 꾸짖으시고
눈을 뜨고 귀를 기울이라고 하셨네
두 번 안수를 통한 교훈
맹인을 고치시려고
두 번 안수하신 주님
처음에는 사람들을 나무처럼 보았다가
다시 안수하시니 모든 것을 선명히 보았네
우리도 마음이 둔하고
눈이 어두워서 보지 못하니
주님의 놀라운 일을 잊어버리기 쉬운데
주님은 우리에게 두 번 안수하시고
눈을 뜨고 귀를 기울이라고 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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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ルコの福音書(ふくいんしょ) 八章(はっしょう)
心(こころ)が頑(かたく)なな弟子(でし)たち、二度(にど)両手(りょうて)を当(あ)てられた教(おし)え
(마가복음 8:14-26)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2937&pid=3
14. 弟子(でし)たちは、パンを持(も)って来(く)るのを忘(わす)れ、
舟(ふね)の中(なか)には、パンがただ一(ひと)つしかなかった。
14. 제자들이 떡 가져 오기를 잊었으매 배에 떡 한 개 밖에 저희에게 없더라
15. そのとき、イエスは彼らに命(めい)じて言われた。
「パリサイ人(びと)のパン種(だね)とヘロデのパン種とに
十分(じゅうぶん)気(き)をつけなさい。」
15. 예수께서 경계하여 가라사대 삼가 바리새인들의 누룩과 헤롯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신대
16. そこで弟子(でし)たちは、パンを持(も)っていないということで、
互(たが)いに議論(ぎろん)し始(はじ)めた。
16. 제자들이 서로 의논하기를 이는 우리에게 떡이 없음이로다 하거 늘
17. それに気づいてイエスは言(い)われた。
「なぜ、パンがないといって議論しているのですか。
まだわからないのですか、悟(さと)らないのですか。
心(こころ)が堅(かた)く閉(と)じているのですか。
17. 예수께서 아시고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 떡이 없음으로 의논하느냐 아직도 알지 못하며 깨닫지 못하느냐 너희 마음이 둔하냐
18. 目(め)がありながら見(み)えないのですか。
耳(みみ)がありながら聞(き)こえないのですか。
あなたがたは、覚(おぼ)えていないのですか。
18. 너희가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느냐 또 기억지 못하느냐
19. わたしが五千人(ごせんにん)に五(いつ)つのパンを
裂(さ)いて上(あ)げたとき、パン切(ぎ)れを取(と)り集(あつ)めて、
幾(いく)つのかごがいっぱいになりましたか。」
彼(かれ)らは答(こた)えた。「十二(じゅうに)です。」
19. 내가 떡 다섯 개를 오천명에게 떼어 줄 때에 조각 몇 바구니를 거두었더냐 가로되 열 둘이니 이다
20. 「四千人(よんせんにん)に七(なな)つのパンを裂(さ)いて上(あ)げたときは、
パン切(ぎ)れを取(と)り集(あつ)めて幾(いく)つのかごがいっぱいに
なりましたか。」彼(かれ)らは答(こた)えた。「七つです。」
20. 또 일곱 개를 사천명에게 떼어 줄 때에 조각 몇 광주리를 거두었더냐 가로되 일곱이니이다
21. イエスは言(い)われた。「まだ悟(さと)らないのですか。」
21. 가라사대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하시니라
22. 彼らはベツサイダに着(つ)いた。すると人々(ひとびと)が、
盲人(もうじん)を連(つ)れて来(き)て、彼(かれ)にさわってくださるよう、
イエスに願(ねが)った。
22. 벳새다에 이르매 사람들이 소경 하나를 데리고 예수께 나아와 손대시기를 구하거늘
23. イエスは盲人の手(て)を取(と)って村(むら)の外(そと)に
連れて行(い)かれた。そしてその両目(りょうめ)につばきをつけ、
両手(りょうて)を彼に当(あ)てて、「何(なに)か見(み)えるか。」と
聞(き)かれた。
23. 예수께서 소경의 손을 붙드시고 마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사 눈에 침을 뱉으시며 그에게 안수 하시고 무엇이 보이느냐 물으시니
24. すると彼は、見えるようになって、「人(ひと)が見えます。
木(き)のようですが、歩(ある)いているのが見えます。」と言った。
24. 우러러보며 가로되 사람들이 보이나이다 나무 같은 것들의 걸어 가는 것을 보나이다 하거늘
25. それから、イエスはもう一度(いちど)彼(かれ)の両目(りょうめ)に
両手(りょうて)を当(あ)てられた。そして、彼が見(み)つめていると、
すっかり直(なお)り、すべてのものがはっきり見(み)えるようになった。
25. 이에 그 눈에 다시 안수하시매 저가 주목하여 보더니 나아서 만물을 밝히 보는지라
26. そこでイエスは、彼(かれ)を家(いえ)に帰(かえ)し、
「村(むら)にはいって行(い)かないように。」と言(い)われた。
26. 예수께서 그 사람을 집으로 보내시며 가라사대 마을에도 들어가지 말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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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후일 / 김소월 ---일역 : 李觀衡
먼 훗날 당신이 찾으시면
그때에 내말이 '잊었노라'
당신이 속으로 나무라면
'무척 그리다가 잊었노라'
그래도 당신이 나무라면
'믿기지 않아서 잊었노라'
오늘도 어제도 아니 잊고
먼 훗날 그때에 '잊었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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遠い後日
遠い後日 貴方が見つけたら
その時 私の言葉は '忘れたね'
貴方が心の中で咎めたら
'非常に偲んでから忘れたね'
それでも貴方が叱ったら
'信じられなくて忘れたね'
今日も昨日も 忘れられずに
遠い後日 その時'忘れた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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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후일
遠(とお)い後日(ごじつ)
먼 훗날 당신이 찾으시면
遠(とお)い後日(ごじつ) 貴方(あなた)が見(み)つけたら
그때에 내말이 '잊었노라'
その時(とき) 私(わたし)の言葉(ことば)は '忘(わす)れたね'
당신이 속으로 나무라면
貴方(あなた)が心(こころ)の中(なか)で咎(とが)めたら
'무척 그리다가 잊었노라'
'非常(ひじょう)に偲(しの)んでから忘(わす)れたね'
그래도 당신이 나무라면
それでも貴方(あなた)が叱(しか)ったら
'믿기지 않아서 잊었노라'
'信(しん)じられなくて忘(わす)れたね'
오늘도 어제도 아니 잊고
今日(きょう)も昨日(きのう)も 忘(わす)れられずに
먼 훗날 그때에 '잊었노라'
遠(とお)い後日(ごじつ) その時(とき)'忘(わす)れた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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