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詩] 제자들의 여전한 불신, 한결같은 주님의 긍휼(마가복음8장1절~13절) / 이관형

[聖詩] 제자들의 여전한 불신, 한결같은 주님의 긍휼(마가복음8장1절~13절) / 이관형

 

제자들은 여전히 믿지 못하고

주님의 말씀을 의심하지만

주님은 그들을 사랑하시며

그들의 믿음 없음을 안타까워 하셨네

 

제자들은 풍랑을 만나 두려워하고

주님은 그들에게 믿음을 주시니

주님의 말씀으로 바람이 그치고

제자들은 주님의 능력을 깨달았네

 

주님은 그들에게 믿음을 가르치시고

그들의 믿음이 자라기를 바라시나

여전히 주님을 믿지 못하는 제자들에게

한결같이 사랑과 긍휼을 베푸셨네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2911&pid=1

제자들의 여전한 불신, 한결같은 주님의 긍휼 (마가복음 8:1~13) | 생명의 삶 | CGN

 

マルコの福音書(ふくいんしょ) 八章(はっしょう)

相変(あいか)わらず不信仰(ふしんこう)な弟子(でし)たち、変(か)わらない主(しゅ)のあわれみ

(마가복음 8:1-13)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2936&pid=3

相変わらず不信仰な弟子たち、変わらない主のあわれみ (マルコの福音書 8:1〜13) | 일본어 큐티

 

1. そのころ、また大(おお)ぜいの人(ひと)の群(む)れが集(あつ)まっていたが、

食(た)べる物(もの)がなかったので、イエスは弟子(でし)たちを

呼(よ)んで言(い)われた。

1. 그 즈음에 또 큰 무리가 있어 먹을 것이 없는지라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2. 「かわいそうに、この群衆(ぐんしゅう)はもう三日間(みっかかん)も

わたしといっしょにいて、食(た)べる物(もの)を持(も)っていないのです。

2. 내가 무리를 불쌍히 여기노라 저희가 나와 함께 있은지 이미 사흘이매 먹을 것이 없도다

 

3. 空腹(くう)(ふく)のまま家(いえ)に帰(かえ)らせたら、途中(とちゅう)で

動(うご)けなくなるでしょう。

それに遠(とお)くから来(き)ている人(ひと)もいます。」

3. 만일 내가 저희를 굶겨 집으로 보내면 길에서 기진하리라 그 중에는 멀리서 온 사람도 있느니 라

 

4. 弟子(でし)たちは答(こた)えた。「こんなへんぴな所(ところ)で、

どこからパンを手(て)に入(い)れて、この人たちに

十分(じゅうぶん)食べさせることができましょう。」

4. 제자들이 대답하되 이 광야에서 어디서 떡을 얻어 이 사람들로 배부르게 할 수 있으리이까

 

5. すると、イエスは尋(たず)ねられた。「パンはどれぐらいありますか。」

弟子たちは、「七(なな)つです。」と答えた。

5. 예수께서 물으시되 너희에게 떡 몇개나 있느냐 가로되 일곱이로소이다 하거늘

 

6. すると、イエスは群衆に、地面(じ)(めん)にすわるようにおっしゃった。

それから、七つのパンを取(と)り、感謝(かんしゃ)をささげてから

それを裂(さ)き、人々(ひとびと)に配(くば)るように弟子(でし)たちに

与(あた)えられたので、弟子たちは群衆(ぐんしゅう)に配(くば)った。

6. 예수께서 무리를 명하사 땅에 앉게 하시고 떡 일곱 개를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어 그 앞에 놓게 하시니 제자들이 무리 앞에 놓더라

 

7. また、魚(うお)が少(すこ)しばかりあったので、そのために

感謝(かんしゃ)をささげてから、これも配るように言(い)われた。

7. 또 작은 생선 두어 마리가 있는지라 이에 축복하시고 명하사 이것도 그 앞에 놓게 하시니

 

8. 人々(ひと)(びと)は食(た)べて満腹(まんぷく)した。

そして余(あま)りのパン切(ぎ)れを七(なな)つのかごに取(と)り集(あつ)めた。

8.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 일곱 광주리를 거두었으며

 

9. 人々(ひとびと)はおよそ四千人(よんせんにん)であった。

それからイエスは、彼(かれ)らを解散(かいさん)させられた。

9. 사람은 약 사천명이었더라 예수께서 저희를 흩어 보내시고

 

10. そしてすぐに弟子(でし)たちとともに舟(ふね)に乗(の)り、

ダルマヌタ地方(ちほう)へ行(い)かれた。

10. 곧 제자들과 함께 배에 오르사 달마누다 지방으로 가시니라

 

11. パリサイ人(びと)たちがやって来(き)て、イエスに議論(ぎろん)を

しかけ、天(てん)からのしるしを求(もと)めた。

イエスをためそうとしたのである。

11. 바리새인들이 나와서 예수께 힐난하며 그를 시험하여 하늘로서 오는 표적을 구하거늘

12. イエスは、心(こころ)の中(なか)で深(ふか)く嘆息(たんそく)して、

こう言(い)われた。「なぜ、今(いま)の時代(じだい)はしるしを求めるのか。

まことに、あなたがたに告(つ)げます。今の時代には、

しるしは絶対(ぜったい)に与(あた)えられません。」

12. 예수께서 마음 속에 깊이 탄식하시며 가라사대 어찌하여 이 세대가 표적을 구하느냐 내가 진 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세대에게 표적을 주시지 아니하리라 하시고

 

13. イエスは彼(かれ)らを離(はな)れて、また舟(ふね)に乗(の)って

向(む)こう岸(きし)へ行(い)かれた。

13. 저희를 떠나 다시 배에 올라 건너편으로 가시니라  

 

-------------------------------------------

 

행복 나무　/ 정채균 --- 일역 : 李觀衡

 

행운과 재물 부른다는 해피트리

집을 넓혀 입주하며 선물 받아

철 따라 생육조건 맞춰주니

키가 자라고 잎이 무성해졌다

 

반려되어 함께한 10여 년

이사하여 환경 바뀌자 시들어가

링거주사까지 주며 살려냈지만

병충해로 짧게 가지치기하여

포기하고 창밖에 버려두었으니

 

사람 사는 일도 마찬가지라

아내의 아픈 마음 알았는지

새순 내고 두 팔 벌려 응원하니

다시금 정성으로 보듬어주리다

 

--------------------------------

 

幸木

 

幸せと財物を召すとのハッピーツリー

坪数を広げ、引き移ったときプレゼントをもらって

季節ごとに生育条件合わせたら

木が伸び、葉が生い茂ってきた

 

共にしてから十年余り

引っ越して環境変わるやいなや萎れ、

リンゲルまで刺して生き返らせたけど

病虫害のため短く枝打ちし、

諦めて窓の外に手放したのに

 

人の生き方も然り、

家内の傷心、知ったのか

新芽出し、両手広げて応援するから

改めて真心を込め、抱くはずなんだ

 

--------------------------------

 

행복 나무

幸木(さちぎ)

 

행운과 재물 부른다는 해피트리

幸(しあわ)せと財物(ざいぶつ)を召(め)すとのハッピーツリー

집을 넓혀 입주하며 선물 받아

坪数(つぼすう)を広(ひろ)げ、引(ひ)き移(うつ)ったときプレゼントをもらって

철 따라 생육조건 맞춰주니

季節(きせつ)ごとに生育条件(せいいくじょうけん)合(あ)わせたら

키가 자라고 잎이 무성해졌다

木(き)が伸(の)び、葉(は)が生(お)い茂(しげ)ってきた

 

반려되어 함께한 10여 년

共(とも)にしてから十年(じゅうねん)余(あま)り

이사하여 환경 바뀌자 시들어가

引(ひ)っ越(こ)して環境(かんきょう)変(か)わるやいなや萎(しお)れ、

링거주사까지 주며 살려냈지만

リンゲルまで刺(さ)して生(い)き返(かえ)らせたけど

병충해로 짧게 가지치기하여

病虫害(びょうちゅうがい)のため短(みじか)く枝打(えだう)ちし、

포기하고 창밖에 버려두었으니

諦(あきら)めて窓(まど)の外(そと)に手放(てばな)したのに

 

사람 사는 일도 마찬가지라

人(ひと)の生(い)き方(かた)も然(しか)り、

아내의 아픈 마음 알았는지

家内(かない)の傷心(しょうしん)、知(し)ったのか

새순 내고 두 팔 벌려 응원하니

新芽(しんめ)出(だ)し、両手(りょうて)広(ひろ)げて応援(おうえん)するから

다시금 정성으로 보듬어주리다

改(あらた)めて真心(まごころ)を込(こ)め、抱(いだ)くはずなん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