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詩] 부스러기 은혜를 구하는 겸손한 믿음(마가복음7장24절~37절) / 이관형
이방인 여인의 간절한 바램
주님 앞에 엎드려 겸손히 구하네
"주여, 부스러기 은혜라도 베푸소서"
주님 그 믿음을 보시고 병을 고치시네
가난한 마음, 간절한 소망
믿음으로 부스러기 은혜라도 구하니
은혜를 베푸신 주 우리 마음은 풍요로워
부족한 우리를 돌보시는 주님이 계시니
겸손한 믿음을 잃지 않을 거야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알기에
감격의 눈물이 쉬임없이 흐르네
주님이 항상 곁에서 돌보아 주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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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ルコの福音書(ふくいんしょ) 七章(ななしょう)
パン屑(くず)の恵(めぐ)みを求(もと)めるへりくだった信仰(しんこう)
(마가복음 7:24-37)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2935&pid=3
24. イエスは、そこを出(で)てツロの地方(ちほう)へ行(い)かれた。
家(いえ)にはいられたとき、だれにも知(し)られたくないと
思(おも)われたが、隠(かく)れていることはできなかった。
24. 예수께서 일어나사 거기를 떠나 두로 지경으로 가서 한 집에 들어가 아무도 모르게 하시려하 나 숨길 수 없더라
25. 汚(けが)れれた霊(れい)につかれた小(ちい)さい娘(むすめ)のいる
女(おんな)が、イエスのことを聞(き)きつけてすぐにやって来(き)て、
その足(あし)もとにひれ伏(ふ)した。
25. 이에 더러운 귀신 들린 어린 딸을 둔 한 여자가 예수의 소문을 듣고 곧 와서 그 발 아래 엎드 리니
26. この女はギリシヤ人(じん)で、スロ․フェニキヤの生(う)まれであった。
そして、自分(じぶん)の娘から悪霊(あくれい)を
追(お)い出(だ)してくださるようにイエスに願(ねが)い続(つづ)けた。
26. 그 여자는 헬라인이요 수로보니게 족속이라 자기 딸에게서 귀신 쫓아 주시기를 간구하거늘
27. するとイエスは言(い)われた。「まず子(こ)どもたちに
満腹(まんぷく)させなければなりません。子どもたちのパンを
取(と)り上(あ)げて、小犬(こいぬ)に投(な)げてやるのはよくないことです。」
27. 예수께서 이르시되 자녀로 먼저 배불리 먹게 할찌니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28. しかし、女(おんな)は答(こた)えて言(い)った。
「主(しゅ)よ。そのとおりです。でも、食卓(しょくたく)の下(した)の
小犬(こいぬ)でも、子(こ)どもたちのパンくずをいただきます。」
28. 여자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상 아래 개들도 아이들의 먹던 부스러기를 먹나이 다
29. そこでイエスは言われた。「そうまで言うのですか。
それなら家(いえ)にお帰(かえ)りなさい。
悪霊(あくれい)はあなたの娘(むすめ)から出(で)て行(い)きました。」
29. 예수께서 가라사대 이 말을 하였으니 돌아가라 귀신이 네 딸에게서 나갔느니라 하시매
30. 女が家に帰ってみると、その子は床(とこ)の上(うえ)に
伏(ふ)せっており、悪霊はもう出ていた。
30. 여자가 집에 돌아가 본즉 아이가 침상에 누웠고 귀신이 나갔더라
31. それから、イエスはツロの地方(ちほう)を去(さ)り、
シドンを通(とお)って、もう一度(いちど)、デカポリス地方の
あたりのガリラヤ湖(こ)に来(こ)られた。
31. 예수께서 다시 두로 지경에서 나와 시돈을 지나고 데가볼리 지경을 통과하여 갈릴리 호수에 이르시매
32. 人々(ひとびと)は、耳(みみ)が聞(き)こえず、
口(くち)のきけない人(ひと)を連(つ)れて来(き)て、
彼(かれ)の上(うえ)に手(て)を置(お)いてくださるように願(ねが)った。
32. 사람들이 귀먹고 어눌한 자를 데리고 예수께 나아와 안수하여 주시기를 간구하거늘
33. そこで、イエスは、その人だけを群衆(ぐんしゅう)の中(なか)から
連れ出(だ)し、その両耳(りょうみみ)に指(ゆび)を差(さ)し入(い)れ、
それからつばきをして、その人の舌(した)にさわられた。
33. 예수께서 그 사람을 따로 데리고 무리를 떠나사 손가락을 그의 양 귀에 넣고 침 뱉아 그의 혀 에 손을 대시며
34. そして、天(てん)を見(み)上(あ)げ、深(ふか)く嘆息(たんそく)して、
その人に「エパタ。」すなわち、「開(ひら)け。」と言(い)われた。
34. 하늘을 우러러 탄식하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에바다 하시니 이는 열리라는 뜻이라
35. すると彼の耳が開(ひら)き、舌のもつれもすぐに解(と)け、
はっきりと話(はな)せるようになった。
35. 그의 귀가 열리고 혀의 맺힌 것이 곧 풀려 말이 분명하더라
36. イエスは、このことをだれにも言(い)ってはならない、と
命(めい)じられたが、彼(かれ)らは口止(くちど)めされればされるほど、
かえって言いふらした。
36. 예수께서 저희에게 경계하사 아무에게라도 이르지 말라 하시되 경계하실수록 저희가 더욱 널 리 전파하니
37. 人々(ひとびと)は非常(ひじょう)に驚(おどろ)いて言った。
「この方(かた)のなさったことは、みなすばらしい。
耳(みみ)の聞(き)こえない者(もの)を聞(き)こえるようにし、
口(くち)のきけない者(もの)を話(はな)せるようにされた。」
37. 사람들이 심히 놀라 가로되 그가 다 잘 하였도다 귀머거리도 듣게 하고 벙어리도 말하게 한다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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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는 들꽃 / 정채균 --- 일역 : 李觀衡
땡볕 빛바래고
칼바람 잎사귀 떨구어
동토에 묻혀 봄날 꿈꾸었다
죽었다 했지만 움튼 새싹은
화려한 송이로 세상 물들여
신록 너울 펼쳤다
벌꿀 선물하며 번식 도와
저마다 색깔 수놓았는데
무례한 손짓은 꽃꽂이하여
방에 가두고 홀로 즐겼다
때가 되어 연분홍 향기 일면
누구 탓 않고 순리에 따라
꽃단장으로 다시 찾으리니
반겨 맞아주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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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も無い野花
炎陽に色褪せて
刃風は 葉っぱ落し
凍土に埋もれて 春を夢見た
死んだと言ったが芽生えた新芽は
華やかな房で世に染めて
新緑のうねりを広げた
蜂蜜を贈り物しながら 繁殖助けて
それぞれ 色縫い取ったのに
無礼な手振りは 生け花して
部屋に閉じ込めて 一人で楽しんだ
時宜に桜色の香り広がると
誰の所為もせずに道理に従って
装って また訪ねるから
喜んで 迎えてくれることを期待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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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는 들꽃
名(な)も無(な)い野花(のばな)
땡볕 빛바래고
炎陽(えんよう)に色褪(いろあ)せて
칼바람 잎사귀 떨구어
刃風(はかぜ)は 葉(は)っぱ落(おと)し
동토에 묻혀 봄날 꿈꾸었다
凍土(とうど)に埋(うず)もれて春(はる)を夢見(ゆめみ)た
죽었다 했지만 움튼 새싹은
死(し)んだと言(い)ったが芽生(めば)えた新芽(しんめ)は
화려한 송이로 세상 물들여
華(はな)やかな房(ふさ)で世(よ)に染(そ)めて
신록 너울 펼쳤다
新緑(しんりょく)のうねりを広(ひろ)げた
벌꿀 선물하며 번식 도와
蜂蜜(はちみつ)を贈(おく)り物(もの)しながら繁殖(はんしょく)助(たす)けて
저마다 색깔 수놓았는데
それぞれ 色(いろ)縫(ぬ)い取(と)ったのに
무례한 손짓은 꽃꽂이하여
無礼(ぶれい)な手振(てぶ)りは 生(い)け花(ばな)して
방에 가두고 홀로 즐겼다
部屋(へや)に閉(と)じ込(こ)めて 一人(ひとり)で楽(たの)しんだ
때가 되어 연분홍 향기 일면
時宜(じぎ)に桜色(さくらいろ)の香(かお)り広(ひろ)がると
누구 탓 않고 순리에 따라
誰(だれ)の所為(せい)もせずに道理(どうり)に従(したが)って
꽃단장으로 다시 찾으리니
装(よそお)って また訪(たず)ねるから
반겨 맞아주길 기대합니다
喜(よろこ)んで 迎(むか)えてくれることを期待(きたい)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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