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詩] 미련함과 교만함은 모두에게 해악입니다 (잠언 26장1절~12절) / 이관형
미련한 자는 자기의 행실을 모르고
교만한 자는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미련한 자는 눈과 귀를 닫고
교만한 자는 입과 코를 벌리고
미련한 자는 자기의 언행을 바로잡지 않고
교만한 자는 자기의 지식을 자랑합니다
미련한 자는 남의 말을 듣지 않고
교만한 자는 남의 조언을 거절합니다
미련한 자는 자기의 죄를 회개하지 않고
교만한 자는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지 않습니다
미련한 자는 자기의 믿음을 흔들리게 하고
교만한 자는 자기의 영혼을 멸망시킵니다
미련함과 교만함은 모두에게 해악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미련한 자와 교만한 자를 싫어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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箴言(しんげん) 二十六章(にじゅうろくしょう)
愚(おろ)かさと高慢(こうまん)は皆(みな)にとって害(がい)です
(잠언 26:1~12)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2433&pid=3
1. 誉(ほま)れが愚(おろ)かな者(もの)にふさわしくないのは、
夏(なつ)の雪(ゆき)、刈(か)り入(い)れ時(どき)の雨(あめ)のようだ。
1. 미련한 자에게는 영예가 적당하지 아니하니 마치 여름에 눈 오는 것과 추수 때에 비 오는 것 같으니라
2. 逃(に)げる雀(すずめ)のように、飛(と)び去(さ)るつばめのように、
いわれのないのろいはやって来(こ)ない。
2. 까닭 없는 저주는 참새가 떠도는 것과 제비가 날아가는 것 같이 이루어지지 아니하느니라
3. 馬(うま)には、むち。ろばには、くつわ。
愚(おろ)かな者(もの)の背(せ)には、むち。
3. 말에게는 채찍이요 나귀에게는 재갈이요 미련한 자의 등에는 막대기니라
4. 愚(おろ)かな者(もの)には、その愚かさにしたがって答(こた)えるな。
あなたも彼(かれ)と同(おな)じようにならないためだ。
4. 미련한 자의 어리석은 것을 따라 대답하지 말라 두렵건대 너도 그와 같을까 하노라
5. 愚(おろ)かな者(もの)には、その愚かさにしたがって答(こた)えよ。
そうすれば、彼(かれ)は、自分(じぶん)を知恵(ちえ)のある者と思(おも)わない
だろう。
5. 미련한 자에게는 그의 어리석음을 따라 대답하라 두렵건대 그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길까 하노라
6. 愚(おろ)かな者(もの)にことづけする者は、自分(じぶん)の両足(りょうあし)を
切(き)り、身(み)に害(がい)を受(う)ける。
6. 미련한 자 편에 기별하는 것은 자기의 발을 베어 버림과 해를 받음과 같으니라
7. 愚(おろ)かな者(もの)が口(くち)にする箴言(しんげん)は、
足(あし)のなえた者の垂(た)れ下(さ)がった足のようだ。
7. 저는 자의 다리는 힘 없이 달렸나니 미련한 자의 입의 잠언도 그러하니라
8. 愚(おろ)かな者(もの)に誉(ほま)れを与(あた)えるのは、
石投(いしな)げ器(き)に石(いし)をゆわえるようだ。
8. 미련한 자에게 영예를 주는 것은 돌을 물매에 매는 것과 같으니라
9. 愚(おろ)かな者(もの)が口(くち)にする箴言(しんげん)は、
酔(よ)った人(ひと)が手(て)にして振(ふ)り上(あ)げるいばらのようだ。
9. 미련한 자의 입의 잠언은 술 취한 자가 손에 든 가시나무 같으니라
10. 愚(おろ)かな者(もの)や通(とお)りすがりの者を雇(やと)う者は、
すべての人(ひと)を傷(きず)つける投(な)げ槍(やり)のようだ。
10. 장인이 온갖 것을 만들지라도 미련한 자를 고용하는 것은 지나가는 행인을 고용함과 같으니라
11. 犬(いぬ)が自分(じぶん)の吐(は)いた物(もの)に帰(かえ)って来(く)るように、
愚(おろ)かな者(もの)は自分(じぶん)の愚かさをくり返(かえ)す。
11. 개가 그 토한 것을 도로 먹는 것 같이 미련한 자는 그 미련한 것을 거듭 행하느니라
12. 自分(じぶん)を知恵(ちえ)のある者(もの)と思(おも)っている人(ひと)を
見(み)ただろう。彼(かれ)よりも、愚(おろ)かな者のほうが、
まだ望(のぞ)みがある。
12. 네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자를 보느냐 그보다 미련한 자에게 오히려 희망이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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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시] 명상의 숲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이른 새벽
당신이 오시라고
창을 열어놓았습니다
아무도 모르게
정녕 그 아무도 모르게
살짜기 오세요
바람소리도 모르는
그토록 신비로운 발소리로
제 명상의 숲으로
고요히 찾아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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瞑想の森
有明
貴方 来なさいと
窓を開けておきました
誰も 知られず
全く 誰も 知られずに
こっそり 来なさい
風音も気付けない
然しも神秘的な足音で
私の瞑想の森へ
ひっそり 訪ねなさ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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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 숲
瞑想(めいそう)の森(もり)
이른 새벽
有明(ありあけ)
당신이 오시라고
貴方(あなた) 来(き)なさいと
창을 열어놓았습니다
窓(まど)を開(あ)けておきました
아무도 모르게
誰(だれ)も 知(し)られず
정녕 그 아무도 모르게
全(まった)く 誰(だれ)も 知(し)られずに
살짜기 오세요
こっそり 来(き)なさい
바람소리도 모르는
風音(かぜおと)も気付(きづ)けない
그토록 신비로운 발소리로
然(さ)しも神秘的(しんぴてき)な足音(あしおと)で
제 명상의 숲으로
私(わたし)の瞑想(めいそう)の森(もり)へ
고요히 찾아오세요
ひっそり 訪(たず)ねなさ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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