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詩] 게으름과 다툼이 아닌 성실함과 온유함으로 (잠언 26장13절~28절) / 이관형
게으름은 사람을 가난하게 하고
다툼은 사람을 적대하게 하나
성실함은 사람을 부유하게 하고
온유함은 사람을 친구되게 한다
게으른 자는 자기를 속이고
다투는 자는 자기를 해치고
성실한 자는 자기를 성장시키고
온유한 자는 자기를 축복한다
게으름은 사람을 무시하게 하고
다툼은 사람을 분열하게 하나
성실함은 사람을 존경하게 하고
온유함은 사람을 화합하게 한다
게으름과 다툼은 사람을 멀리하게 하며
성실함과 온유함은 사람을 가까이하게 한다
게으름과 다툼은 사람을 미워하게 하니
미움을 감출지라도 악이 회중 앞에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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箴言(しんげん) 二十六章(にじゅうろくしょう)
怠惰(たいだ)と憎(にく)しみではなく誠実(せいじつ)と柔和(にゅうわ)を身(み)につけましょう
(잠언 26:13~28)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2434&pid=3
13. なまけ者(もの)は「道(みち)に獅子(しし)がいる。
ちまたに雄獅子(おじし)がいる」と言(い)う。
13. 게으른 자는 길에 사자가 있다 거리에 사자가 있다 하느니라
14. 戸(と)がちょうつがいで回転(かいてん)するように、
なまけ者(もの)は寝台(しんだい)の上(うえ)でころがる。
14. 문짝이 돌쩌귀를 따라서 도는 것 같이 게으른 자는 침상에서 도느니라
15. なまけ者(もの)は手(て)を皿(さら)に差(さ)し入(い)れても、
それを口(くち)に持(も)っていくことをいとう。
15. 게으른 자는 그 손을 그릇에 넣고도 입으로 올리기를 괴로워하느니라
16. なまけ者(もの)は、分別(ぶんべつ)のある答(こた)えをする
七人(しちにん)の者よりも、自分(じぶん)を知恵(ちえ)のある者と思(おも)う。
16. 게으른 자는 사리에 맞게 대답하는 사람 일곱보다 자기를 지혜롭게 여기느니라
17. 自分(じぶん)に関係(かんけい)のない争(あらそ)いに干渉(かんしょう)する
者(もの)は、通(とお)りすがりの犬(いぬ)の耳(みみ)をつかむ者のようだ。
17. 길로 지나가다가 자기와 상관 없는 다툼을 간섭하는 자는 개의 귀를 잡는 자와 같으니라
18. 気(き)が狂(くる)った者(もの)は、
燃(も)え木(ぎ)を死(し)の矢(や)として投(な)げるが、
18. 횃불을 던지며 화살을 쏘아서 사람을 죽이는 미친 사람이 있나니
19. 隣人(となりびと)を欺(あざむ)きながら、
「ただ、戯(たわむ)れただけではないか」と言(い)う者(もの)も、
それと同(おな)じだ。
19. 자기의 이웃을 속이고 말하기를 내가 희롱하였노라 하는 자도 그러하니라
20. たきぎがなければ火(ひ)が消(き)えるように、
陰口(かげぐち)をたたく者(もの)がなければ争(あらそ)いはやむ。
20. 나무가 다하면 불이 꺼지고 말쟁이가 없어지면 다툼이 쉬느니라
21. おき火(び)に炭(すみ)を、火(ひ)にたきぎをくべるように、
争(あらそ)い好(ず)きな人(ひと)は争いをかき立(た)てる。
21. 숯불 위에 숯을 더하는 것과 타는 불에 나무를 더하는 것 같이 다툼을 좋아하는 자는 시비를 일으키느니라
22. 陰口(かげぐち)をたたく者(もの)のことばは、
おいしい食(た)べ物(もの)のようだ。腹(はら)の奥(おく)に下(くだ)っていく。
22. 남의 말 하기를 좋아하는 자의 말은 별식과 같아서 뱃속 깊은 데로 내려가느니라
23. 燃(も)えるくちびるも、心(こころ)が悪(わる)いと、
銀(ぎん)の上薬(うわぐすり)を塗(ぬ)った土(つち)の器(うつわ)のようだ。
23. 온유한 입술에 악한 마음은 낮은 은을 입힌 토기니라
24. 憎(にく)む者(もの)は、くちびるで身(み)を装(よそお)い、
心(こころ)のうちでは欺(あざむ)きを図(はか)っている。
24. 원수는 입술로는 꾸미고 속으로는 속임을 품나니
25. 声(こえ)を和(やわ)らげて語(かた)りかけても、それを信(しん)じるな。
その心(こころ)には七(なな)つの忌(い)みきらわれるものがあるから。
25. 그 말이 좋을지라도 믿지 말 것은 그 마음에 일곱 가지 가증한 것이 있음이니라
26. 憎(にく)しみは、うまくごまかし隠(かく)せても、
その悪(あく)は集会(しゅうかい)の中(なか)に現(あら)われる。
26. 속임으로 그 미움을 감출지라도 그의 악이 회중 앞에 드러나리라
27. 穴(あな)を掘(ほ)る者(もの)は、自分(じぶん)がその穴に陥(おちい)り、
石(いし)をころがす者は、自分の上(うえ)にそれをころがす。
27. 함정을 파는 자는 그것에 빠질 것이요 돌을 굴리는 자는 도리어 그것에 치이리라
28. う偽(いつわ)りの舌(した)は、真理(しんり)を憎(にく)み、
へつらう口(くち)は滅(ほろ)びを招(まね)く。
28. 거짓말 하는 자는 자기가 해한 자를 미워하고 아첨하는 입은 패망을 일으키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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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라 / 정채균 --- 일역 : 李觀衡
두껍아, 두껍아
헌 집 줄게, 새집 다오
토닥이던 모래성 교통사고에 무너져
위태롭게 피어나는 해당화 노래여라
아픔도 모른 채 기도(氣道) 뚫고 누워
잃어버리지 않은 눈동자만이
동화 나라에서 하루 이틀 사흘…
노년 기쁨 되어
시름 달래던 삼대독자는
하얀 병상에서 새봄 맞이하네
애야, 그만 깨어나렴
소리 없이 부르짖는 짧은 면회 시간
지극한 할아버지 내리사랑은
뜨거운 눈물로 주름 골짜기 흐르고
조가비 뒹구는 백사장
다시금 뛰놀 개구쟁이 떠올리며
전능자 기적을 간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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起き上がりなさい
蝦蟆よ、蝦蟆よ
古屋あげるから、新宅くれ
軽く叩いてた砂城 交通事故で崩れ
危なく蘇る浜茄子の歌だなぁ
痛みも知らず 気道突き破って 寝て
失ってない瞳だけが
童話国で 一日 二日 三日…
老年の喜びになって
憂いを慰めてた三代一人息子は
白い病床で新春迎えるねぇ
坊や、もう 目覚めなさい
声も無く叫ぶ短い面会時間
限りないおじいさんの下向き愛情は
熱い涙で 皺谷へ 流れて
貝殻 散らばってる白砂浜
また 遊び戯れるいたずらっ子を思い浮かべながら
全能者の奇跡を願い求めるね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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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라
起(お)き上(あ)がりなさい
두껍아, 두껍아
蝦蟆(がま)よ、蝦蟆(がま)よ
헌 집 줄게, 새집 다오
古屋(ふるや)あげるから、新宅(しんたく)くれ
토닥이던 모래성 교통사고에 무너져
軽(かる)く叩(たた)いてた砂城(すなしろ) 交通事故(こうつうじこ)で崩(くず)れ
위태롭게 피어나는 해당화 노래여라
危(あぶ)なく蘇(よみがえ)る浜茄子(はまなす)の歌(うた)だなぁ
아픔도 모른 채 기도(氣道) 뚫고 누워
痛(いた)みも知(し)らず 気道(きどう)突(つ)き破(やぶ)って 寝(ね)て
잃어버리지 않은 눈동자만이
失(うしな)ってない瞳(ひとみ)だけが
동화 나라에서 하루 이틀 사흘…
童話国(どうわくに)で 一日(いちにち) 二日(ふつか) 三日(みっか)…
노년 기쁨 되어
老年(ろうねん)の喜(よろこ)びになって
시름 달래던 삼대독자는
憂(うれ)いを慰(なぐさ)めてた三代一人息子(さんだいひとりむすこ)は
하얀 병상에서 새봄 맞이하네
白(しろ)い病床(びょうしょう)で新春(しんしゅん)迎(むか)えるねぇ
애야, 그만 깨어나렴
坊(ぼう)や、もう 目覚(めざ)めなさい
소리 없이 부르짖는 짧은 면회 시간
声(こえ)も無(な)く叫(さけ)ぶ短(みじか)い面会時間(めんかいじかん)
지극한 할아버지 내리사랑은
限(かぎ)りないおじいさんの下向(したむ)き愛情(あいじょう)は
뜨거운 눈물로 주름 골짜기 흐르고
熱(あつ)い涙(なみだ)で 皺谷(しわたに)へ 流(なが)れて
조가비 뒹구는 백사장
貝殻(かいがら) 散(ち)らばってる白砂浜(しらすなはま)
다시금 뛰놀 개구쟁이 떠올리며
また 遊(あそ)び戯(たわむ)れるいたずらっ子(こ)を思(おも)い浮(う)かべながら
전능자 기적을 간구하네
全能者(ぜんのうしゃ)の奇跡(きせき)を願(ねが)い求(もと)めるね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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