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詩] 충성된 일꾼의 자질, 겸손하고 바른 언어습관 (잠언 25장1절~13절) / 이관형
주님의 일꾼이 되기를 간절히 원하네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기를 간절히 원하네
주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힘쓰는 충성된 일꾼
주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는 충성된 일꾼
겸손하고 바른 언어로 말하며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돕는 일꾼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 쟁반에 금 사과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교훈을 따르는 일꾼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일꾼
주님의 은혜를 받아 감사하는 일꾼
주님의 축복을 나누어 주는 일꾼
주님의 이름을 높이기 위해 노래하는 일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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箴言(しんげん) 二十五章(にじゅうごしょう)
忠実(ちゅうじつ)な働(はたら)き人(びと)の資質(ししつ)、謙遜(けんそん)と正(ただ)しい言葉(ことば)
(잠언 25:1~13)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2431&pid=3
1. 次(つぎ)もまたソロモンの箴言(しんげん)であり、
ユダの王(おう)ヒゼキヤの人々(ひとびと)が書(か)き写(うつ)したものである。
1. 이것도 솔로몬의 잠언이요 유다 왕 히스기야의 신하들이 편집한 것이니라
2. 事(こと)を隠(かく)すのは神(かみ)の誉(ほま)れ、
事を探(さぐ)るのは王(おう)の誉れ。
2. ○일을 숨기는 것은 하나님의 영화요 일을 살피는 것은 왕의 영화니라
3. 天(てん)が高(たか)く、地(ち)が深(ふか)いように、
王(おう)の心(こころ)は測(はか)り知(し)れない。
3. 하늘의 높음과 땅의 깊음 같이 왕의 마음은 헤아릴 수 없느니라
4. 銀(ぎん)から、かなかすを除(のぞ)け。
そうすれば、練(ね)られて良(よ)い器(うつわ)ができる。
4. 은에서 찌꺼기를 제하라 그리하면 장색의 쓸 만한 그릇이 나올 것이요
5. 王(おう)の前(まえ)から悪者(わるもの)を除(のぞ)け。そうすれば、
その王座(おうざ)は義(ぎ)によって堅(かた)く据(す)えられる。
5. 왕 앞에서 악한 자를 제하라 그리하면 그의 왕위가 의로 말미암아 견고히 서리라
6. 王(おう)の前(まえ)で横柄(おうへい)ぶってはならない。
偉(えら)い人(ひと)のいる所(ところ)に立(た)っていてはならない。
6. 왕 앞에서 스스로 높은 체하지 말며 대인들의 자리에 서지 말라
7. 高貴(こうき)な人(ひと)の前(まえ)で下(した)に下(さ)げられるよりは、
「ここに上(のぼ)って来(き)なさい」と言(い)われるほうがよいからだ。
あなたがその目(め)で見(み)たことを、
7. 이는 사람이 네게 이리로 올라오라고 말하는 것이 네 눈에 보이는 귀인 앞에서 저리로 내려가라고 말하는 것보다 나음이니라
8. 軽々(かるがる)しく訴(うった)えて出(で)るな。そうでないと、
あとになって、あなたの隣人(となりびと)があなたに恥(は)ずかしい思(おも)いを
させたとき、あなたはどうしようとするのか。
8. 너는 서둘러 나가서 다투지 말라 마침내 네가 이웃에게서 욕을 보게 될 때에 네가 어찌할 줄을 알지 못할까 두려우니라
9. あなたは隣人(となりびと)と争(あらそ)っても、
他人(たにん)の秘密(ひみつ)を漏(も)らしてはならない。
9. 너는 이웃과 다투거든 변론만 하고 남의 은밀한 일은 누설하지 말라
10. そうでないと、聞(き)く者(もの)があなたを侮辱(ぶじょく)し、
あなたの評判(ひょうばん)は取(と)り返(かえ)しのつかないほど悪(わる)くなる。
10. 듣는 자가 너를 꾸짖을 터이요 또 네게 대한 악평이 네게서 떠나지 아니할까 두려우니라
11. 時宜(じぎ)にかなって語(かた)られることばは、
銀(ぎん)の彫(ほ)り物(もの)にはめられた金(きん)のりんごのようだ。
11.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 쟁반에 금 사과니라
12. 知恵(ちえ)のある叱責(しっせき)は、それを聞(き)く者(もの)の耳(みみ)に
とって、金(きん)の耳輪(みみわ)、黄金(こがね)の飾(かざ)りのようだ。
12. 슬기로운 자의 책망은 청종하는 귀에 금 고리와 정금 장식이니라
13. 忠実(ちゅうじつ)な使者(ししゃ)はこれを遣(つか)わす者(もの)にとって、
夏(なつ)の暑(あつ)い日(ひ)の冷(つめ)たい雪(ゆき)のようだ。
彼(かれ)は主人(しゅじん)の心(こころ)を生(い)き返(かえ)らせる。
13. 충성된 사자는 그를 보낸 이에게 마치 추수하는 날에 얼음 냉수 같아서 능히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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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시]염원의 눈빛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내가 오늘이 두려우면
내일을 살아갈 의식이 죽음이요
내가 타인을 두려워 함은
곧 그 타인의 노예로 전락할 뿐이다.
나의 생명은 내가 가꿀 꽃이요
무덤이요,영원한 생명이다
나의 정신은 스스로 가꾼 두뇌속에
새로운 씨앗을 잉태한다.
어리석은 백성이 피흘린 그 광경을
묵묵히 지나친 나그네의 형상이란
스스로 자신의 살갗을 칼로 베어 흐른 피를
무심코 바라보는 광경과도 같다!
조용히 귀기울여 무덤에 갖힌 자들의
작은 소망을 들어보라?
그들은 오직 자신들의 이익보다 평화를
간절히 바라는 염원의 큰 눈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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念願の眼差
俺が 今日が怖いならば
明日を生きる意識は死であり
俺が他人を恐れがるのは
直ぐその他人の奴隷に転落するだけだ。
俺の命は 俺が培うべき花であり
墓で、永遠の命だ
俺の精神は自ら養った頭脳の中に
新たな種を孕む。
愚かな民が血を流したその光景を
黙々と見逃した旅人の形象とは
自ら自分の肌を刀で切って 流した血を
何気なく眺める光景と同じだ!
ひっそり耳を傾けて 墓に閉じ込められた者らの
小さな望みを聞いてご覧
彼らは只管 自分の利益よりも 平和を
切に望む念願の大きな眼差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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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원의 눈빛
念願(ねんがん)の眼差(まなざし)
내가 오늘이 두려우면
俺(おれ)が 今日(きょう)が怖(こわ)いならば
내일을 살아갈 의식이 죽음이요
明日(あす)を生(い)きる意識(いしき)は死(し)であり
내가 타인을 두려워 함은
俺(おれ)が他人(たにん)を恐(おそ)れがるのは
곧 그 타인의 노예로 전락할 뿐이다.
直(す)ぐその他人(たにん)の奴隷(どれい)に転落(てんらく)するだけだ。
나의 생명은 내가 가꿀 꽃이요
俺(おれ)の命(いのち)は 俺(おれ)が培(つちか)うべき花(はな)であり
무덤이요,영원한 생명이다
墓(はか)で、永遠(えいえん)の命(いのち)だ
나의 정신은 스스로 가꾼 두뇌속에
俺(おれ)の精神(せいしん)は自(みずか)ら養(やしな)った頭脳(ずのう)の中(なか)に
새로운 씨앗을 잉태한다.
新(あら)たな種(たね)を孕(はら)む。
어리석은 백성이 피흘린 그 광경을
愚(おろ)かな民(たみ)が血(ち)を流(なが)したその光景(こうけい)を
묵묵히 지나친 나그네의 형상이란
黙々(もくもく)と見逃(みのが)した旅人(たびびと)の形象(けいしょう)とは
스스로 자신의 살갗을 칼로 베어 흐른 피를
自(みずか)ら自分(じぶん)の肌(はだ)を刀(かたな)で切(き)って流(なが)した血(ち)を
무심코 바라보는 광경과도 같다!
何気(なにげ)なく眺(なが)める光景(こうけい)と同(おな)じだ!
조용히 귀기울여 무덤에 갖힌 자들의
ひっそり耳(みみ)を傾(かたむ)けて 墓(はか)に閉(と)じ込(こ)められた者(もの)らの
작은 소망을 들어보라
小(ちい)さな望(のぞ)みを聞(き)いてご覧(らん)
그들은 오직 자신들의 이익보다 평화를
彼(かれ)らは只管(ひたすら) 自分(じぶん)の利益(りえき)よりも 平和(へいわ)を
간절히 바라는 염원의 큰 눈빛이다.
切(せつ)に望(のぞ)む念願(ねんがん)の大(おお)きな眼差(まなざし)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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