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 / 鄭淳律 - 일역 이관형
붉은 해가
물에 익었다
바람도
물에 녹았다
가는 길
천리만리 먼 길
노늬던 새와 물고기
용궁으로 가던 날
구름을 머리에 이고
잠시 쉬어 가자네
지저귀는 노랫자락에
잠자던 바람도 깨어나고
엉컹귀 꽃 피듯
파도를 가르며 춤추는
먼 바닷길 실외기 유람선
하얀 거품에 실린 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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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題
茜の日が
水に漬った
風も
水に溶けた
行き道
極めて遠い所
戯れてた鳥と魚
竜宮に行った日
雲を頭に載せて
ちょっと休んで行こうと言うね
囀る歌調子に
眠ってた風も覚めて
薊の花咲く様に
波を掻き分けながら舞う
遠海の室外機遊覧船
白泡に包まれた追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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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無題(むだい)
붉은 해가
茜(あかね)の日(ひ)が
물에 익었다
水(みず)に漬(つか)った
바람도
風(かぜ)も
물에 녹았다
水(みず)に溶(と)けた
가는 길
行(ゆ)き道(みち)
천리만리 먼 길
極(きわ)めて遠(とお)い所(ところ)
노늬던 새와 물고기
戯(たわむ)れてた鳥(とり)と魚(さかな)
용궁으로 가던 날
竜宮(りゅうぐう)に行(い)った日(ひ)
구름을 머리에 이고
雲(くも)を頭(あたま)に載(の)せて
잠시 쉬어 가자네
ちょっと休(やす)んで行(い)こうと言(い)うね
지저귀는 노랫자락에
囀(さえず)る歌調子(うたちょうし)に
잠자던 바람도 깨어나고
眠(ねむ)ってた風(かぜ)も覚(さ)めて
엉컹귀 꽃 피듯
薊(あざみ)の花(はな)咲(さ)く様(よう)に
파도를 가르며 춤추는
波(なみ)を掻(か)き分(わ)けながら舞(ま)う
먼 바닷길 실외기 유람선
遠海(えんかい)の室外機(しつがいき)遊覧船(ゆうらんせん)
하얀 거품에 실린 추상
白泡(しらあわ)に包(つつ)まれた追想(ついそ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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