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시] 인생의 선물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나는 기쁨이 가득찬 정원이나
항상 웃음이 넘치기를 원치 않는다
때론 질척이는 어둠과 더불어
슬픔의 비를 기다린다
뜨거운 태양아래
대지에 가득히 몸을 움츠리던
그 숱한 식물들이 갈증에 시달려
온몸으로 비를 기다리듯
갈증난 모든 생명체들의
그토록 위태로운 골짜기에서
대지에 한없이 솟구치는
그 샘물이 되길 원한다.
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
人生の贈り物
私は喜びに満ちた庭園であるが
常に笑いが溢れることを願ってない
時には泥濘るむ闇と共に
悲しみの雨を待つ
熱い太陽の下で
大地にすっかり身を竦めた
その多くの植物が渇きに揉まれ、
身内で雨を待つ様に
渇いた全ての生命体の
然しも危うい谷間で
大地に絶え間なく涌き上がる
その泉になってほしい。
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
인생의 선물
人生(じんせい)の贈(おく)り物(もの)
나는 기쁨이 가득찬 정원이나
私(わたし)は喜(よろこ)びに満(み)ちた庭園(ていえん)であるが
항상 웃음이 넘치기를 원치 않는다
常(つね)に笑(わら)いが溢(あふ)れることを願(ねが)ってない
때론 질척이는 어둠과 더불어
時(とき)には泥濘(ぬか)るむ闇(やみ)と共(とも)に
슬픔의 비를 기다린다
悲(かな)しみの雨(あめ)を待(ま)つ
뜨거운 태양아래
熱(あつ)い太陽(たいよう)の下(した)で
대지에 가득히 몸을 움츠리던
大地(だいち)にすっかり身(み)を竦(すく)めた
그 숱한 식물들이 갈증에 시달려
その多(おお)くの植物(しょくぶつ)が渇(かわ)きに揉(も)まれ、
온몸으로 비를 기다리듯
身内(みうち)で雨(あめ)を待(ま)つ様(よう)に
갈증난 모든 생명체들의
渇(かわ)いた全(すべ)ての生命体(せいめいたい)の
그토록 위태로운 골짜기에서
然(さ)しも危(あや)うい谷間(たにま)で
대지에 한없이 솟구치는
大地(だいち)に絶(た)え間(ま)なく涌(わ)き上(あ)がる
그 샘물이 되길 원한다.
その泉(いずみ)になってほしい。
'*우리시를日語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聖詩] 진리 안에서 누리는 참된 자유 (요한복음 8장31절~47절) / 시,일역 : 李觀衡 (1) | 2025.02.01 |
---|---|
[자유시] 국화 차를 마시며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0) | 2025.02.01 |
[聖詩]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신 하나님 (요한복음 8장21절~30절) / 시,일역 : 李觀衡 (0) | 2025.01.31 |
[聖詩] 세상의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 (요한복음 8장12절~20절) / 시,일역 : 李觀衡 (1) | 2025.01.30 |
[서정시] 찻집의 정취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0) | 2025.0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