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리시를日語로*

[철학시] 인생의 선물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by 일본어강사 2025. 1. 31.

[철학시] 인생의 선물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나는 기쁨이 가득찬 정원이나

항상 웃음이 넘치기를 원치 않는다

때론 질척이는 어둠과 더불어

슬픔의 비를 기다린다

 

뜨거운 태양아래

대지에 가득히 몸을 움츠리던

그 숱한 식물들이 갈증에 시달려

온몸으로 비를 기다리듯

 

갈증난 모든 생명체들의

그토록 위태로운 골짜기에서

대지에 한없이 솟구치는

그 샘물이 되길 원한다.

 

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

 

人生

 

びにちた庭園であるが

いがれることをってない

には泥濘るむ

しみの

 

太陽

大地にすっかりめた

そのくの植物きにまれ

身内

 

いたての生命体

しもうい谷間

大地なくがる

そのになってほしい

 

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

 

인생의 선물

人生(じんせい)(おく)(もの)

 

나는 기쁨이 가득찬 정원이나

(わたし)(よろこ)びに()ちた庭園(ていえん)であるが

항상 웃음이 넘치기를 원치 않는다

(つね)(わら)いが(あふ)れることを(ねが)ってない

때론 질척이는 어둠과 더불어

(とき)には泥濘(ぬか)るむ(やみ)(とも)

슬픔의 비를 기다린다

(かな)しみの(あめ)()

 

뜨거운 태양아래

(あつ)太陽(たいよう)(した)

대지에 가득히 몸을 움츠리던

大地(だいち)にすっかり()(すく)めた

그 숱한 식물들이 갈증에 시달려

その(おお)くの植物(しょくぶつ)(かわ)きに()まれ

온몸으로 비를 기다리듯

身内(みうち)(あめ)()(よう)

 

갈증난 모든 생명체들의

(かわ)いた(すべ)ての生命体(せいめいたい)

그토록 위태로운 골짜기에서

()しも(あや)うい谷間(たにま)

대지에 한없이 솟구치는

大地(だいち)()()なく()()がる

그 샘물이 되길 원한다.

その(いずみ)になってほしい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