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눈빛 하나로 / 용혜원 - 일역 李觀衡
당신의 눈빛 하나로
어찌 생각하는지 알 수 있어여
홀로 있을 때
하고픈 말들을 아음에 되뇌이며
먼길을 달려왔는데
당신의 눈 속에 비추인 나는
할말을 잃었습니다
호수 만큼한
진한 눈물이 쏟아질 때면
당신의 가슴에 묻히고 싶은 걸 어이하나요
당신의 눈 속에 비추인 나는
영원을 살고픈데
눈을 감은 듯 잊어버리면
눈 앞에 비춰온 당신을 어이하나요
지금껏 지켜온
커다란 눈동자 속에
영원히 그대 가슴에 묻히고 싶습니다.
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
貴方の眼差し一つで
貴方の眼差し一つで
どう思ってるか分かってるよ
一人で居る時
言いたいことを牙音で繰り返して言って
遠路を厭わず走って来たのに
貴方の目に映し出された私は
言うべきことを失いました
湖ほどの
濃い涙が零れる時は
貴方の胸に埋もれたいことをどうしようかね
貴方の目に映し出された私は
永久に生きたいのに
目を瞑った様に忘れたら
目前に生き返った貴方はどうしようね
今まで守って来た
大きな瞳の内に、
永久に貴方の胸に埋もれたいん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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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눈빛 하나로
貴方(あなた)の眼差(まなざ)し一(ひと)つで
당신의 눈빛 하나로
貴方(あなた)の眼差(まなざ)し一(ひと)つで
어찌 생각하는지 알 수 있어여
どう思(おも)ってるか分(わ)かってるよ
홀로 있을 때
一人(ひとり)で居(い)る時(とき)
하고픈 말들을 아음에 되뇌이며
言(い)いたいことを牙音(がおん)で繰(く)り返(かえ)して言(い)って
먼길을 달려왔는데
遠路(えんろ)を厭(いと)わず走(はし)って来(き)たのに
당신의 눈 속에 비추인 나는
貴方(あなた)の目(め)に映(うつ)し出(だ)された私(わたし)は
할말을 잃었습니다
言(い)うべきことを失(うしな)いました
호수 만큼한
湖(みずうみ)ほどの
진한 눈물이 쏟아질 때면
濃(こ)い涙(なみだ)が零(こぼ)れる時(とき)は
당신의 가슴에 묻히고 싶은 걸 어이하나요
貴方(あなた)の胸(むね)に埋(うず)もれたいことをどうしようかね
당신의 눈 속에 비추인 나는
貴方(あなた)の目(め)に映(うつ)し出(だ)された私(わたし)は
영원을 살고픈데
永久(とこしえ)に生(い)きたいのに
눈을 감은 듯 잊어버리면
目(め)を瞑(つぶ)った様(よう)に忘(わす)れたら
눈 앞에 비춰온 당신을 어이하나요
目前(めまえ)に生(い)き返(かえ)った貴方(あなた)はどうしようね
지금껏 지켜온
今(いま)まで守(まも)って来(き)た
커다란 눈동자 속에
大(おお)きな瞳(ひとみ)の内(うち)に、
영원히 그대 가슴에 묻히고 싶습니다.
永久(とこしえ)に貴方(あなた)の胸(むね)に埋(うず)もれたいん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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