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詩] 정죄의 돌을 버리고 사랑과 용납으로 (요한복음 7장53절~8장11절) / 시,일역 : 李觀衡
돌멩이 쥔 손에 무게가 실리고,
심판의 불길은 눈 속에 피어나네.
죄 없는 자가 먼저 치라 하신 말씀,
침묵 속에 진리의 빛이 드리워진다.
땅 위에 쓰인 글씨, 주의 손길 따라
심판은 멈추고 돌은 땅에 떨어지네.
모두가 떠난 그 자리엔 남겨진 두 사람,
사랑의 눈빛이 한 영혼을 감싸리라.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않노라.”
그 말씀 속 용서의 강물이 흐르네.
정죄의 돌 대신 사랑을 들고,
새 길 위로 함께 걸으라 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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断罪の石を捨て愛を持って
石塊握った手に重きが置かれ、
裁きの炎は目から燃え上がるね。
罪無い者が先に投げるとの御言葉
沈黙の間に真理の光が垂れる。
地面に書かれた文字、主の御手により、
裁きは止まり、石塊はむざむざ落ちるね。
皆 出て行き、残された二人
愛の眼差しが一人の魂を包み込むね。
「わたしもあなたを罪に定めない。」
その御言葉は赦しの御心である。
断罪の石塊の代わり、愛をもって
新しい生き方の道を、一緒に歩むべきだと言われる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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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죄의 돌을 버리고 사랑과 용납으로
断罪(だんざい)の石(いし)を捨(す)て愛(あい)を持(も)って
돌멩이 쥔 손에 무게가 실리고,
石塊握(いしくれにぎ)った手(て)に重(おも)きが置(お)かれ、
심판의 불길은 눈 속에 피어나네.
裁(さば)きの炎(ほのお)は目(め)から燃(も)え上(あ)がるね。
죄 없는 자가 먼저 치라 하신 말씀,
罪無(つみな)い者(もの)が先(さき)に投(な)げるとの御言葉(みことば)
침묵 속에 진리의 빛이 드리워진다.
沈黙(ちんもく)の間(あいだ)に真理(しんり)の光(ひかり)が垂(た)れる。
땅 위에 쓰인 글씨, 주의 손길 따라
地面(じめん)に書(か)かれた文字(もじ)、主(しゅ)の御手(みて)により、
심판은 멈추고 돌은 땅에 떨어지네.
裁(さば)きは止(と)まり、石塊(いしくれ)はむざむざ落(お)ちるね。
모두가 떠난 그 자리엔 남겨진 두 사람,
皆(みな) 出(で)て行(い)き、残(のこ)された二人(ふたり)
사랑의 눈빛이 한 영혼을 감싸리라.
愛(あい)の眼差(まなざ)しが一人(ひとり)の魂(たましい)を包(つつ)み込(こ)むね。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않노라.”
「わたしもあなたを罪(つみ)に定(さだ)めない。」
그 말씀 속 용서의 강물이 흐르네.
その御言葉(みことば)は赦(ゆる)しの御心(みこころ)である。
정죄의 돌 대신 사랑을 들고,
断罪(だんざい)の石塊(いしくれ)の代(か)わり、愛(あい)をもって
새 길 위로 함께 걸으라 하시네.
新(あたら)しい生(い)き方(かた)の道(みち)を、一緒(いっしょ)に歩(あゆ)むべきだと言(い)われる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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