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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를日語로*

[자유시] 헛된 인생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by 일본어강사 2025. 1. 26.

[자유시] 헛된 인생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한줌의 마음에

티끌이 쌓여드니

삶은 번거롭고

 

머릿속에 온통

번뇌가 들끓나니

망상이 진을치네

 

한마음 갖추고

한 길을 걷는다면

어찌 흩어짐이 있고

 

번뇌 망상이

오온(五蘊)을 잡아먹고

나를 놓아주지 않으랴.

 

----------------------

 

しい人生

 

一握りの

もったら

きは煩雑

 

脳裏にはあらゆる

煩悩つから

妄想陣取るね

 

つにして

つのけば

どうしてりがあり

 

煩悩妄想

五蘊

してくれないのか

----------------------------

 

헛된 인생

(むな)しい人生(じんせい)

 

한줌의 마음에

一握(ひとにぎ)りの(こころ)

티끌이 쌓여드니

(ちり)()もったら

삶은 번거롭고

()きは煩雑(はんざつ)

 

머릿속에 온통

脳裏(のうり)にはあらゆる

번뇌가 들끓나니

煩悩(ぼんのう)()()から

망상이 진을치네

妄想(もうぞう)陣取(じんど)

 

한마음 갖추고

(こころ)(ひと)つにして

한 길을 걷는다면

(ひと)つの(みち)(ある)けば

어찌 흩어짐이 있고

どうして()()りがあり

 

번뇌 망상이

煩悩妄想(ぼんのうもうぞう)

오온(五蘊)을 잡아먹고

五蘊(ごうん)()()

나를 놓아주지 않으랴.

(わたし)(はな)してくれないの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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