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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를日語로*

[철학시] 휴식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by 일본어강사 2025. 1. 25.

[철학시] 휴식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귓가에 들려오는

신비로운 저 노래소리

한없이 부드럽고 감미로워

조용히 두 눈을감네.

 

새들의 합창 소리와

바람의 작은 속삭임이

황혼녘 강물에 춤을추며

시냇물을 굽이쳐 흐르고...

 

숲가에서 들려오는

그 매혹의 노래에 취해

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세상의 온갖 시름도 잊네.

 

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

 

休息

 

耳元こえる

神秘的なあの歌声

またとなくらかくくて

かに両目るね

 

たちの合唱

さなきが

夕暮いながら

小川がりくねって,,,,

 

からこえる

その魅惑

やってた仕事めて

世間のあらゆるいもれるね

 

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

 

휴식

休息(きゅうそく)

 

귓가에 들려오는

耳元(みみもと)()こえる

신비로운 저 노래소리

神秘的(しんぴてき)なあの歌声(うたごえ)

한없이 부드럽고 감미로워

またとなく(やわ)らかく(あま)くて

조용히 두 눈을감네.

(しず)かに両目(りょうめ)(つぶ)

 

새들의 합창 소리와

(とり)たちの合唱(がっしょう)

바람의 작은 속삭임이

(かぜ)(ちい)さな(ささや)きが

황혼녘 강물에 춤을추며

夕暮(ゆうぐ)(かわ)()いながら

시냇물을 굽이쳐 흐르고...

小川(おがわ)()がりくねって(なが),,,,

 

숲가에서 들려오는

(もり)から()こえる

그 매혹의 노래에 취해

その魅惑(みわく)(うた)()

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やってた仕事(しごと)(しばら)()めて

세상의 온갖 시름도 잊네.

世間(せけん)のあらゆる(うれ)いも(わす)れる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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