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시] 벗꽃 피던날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벗꽃 피던날
한웅큼의 그리움이
송알송알 눈물에 맺혀
온종일 한없이 아른거렸습니다
벗꽃 피던날
산너머 불러오던 남풍을 따라
홀로 깊은 숲길을
한없이 외롭게 걸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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桜花咲いた日
桜花咲いた日
一握りの懐しさが
ぼつぼつ涙に燻って
一日中限りなくちらちらしました
桜花咲いた日
山越え、吹いて来る南風伝い、
一人で深い森路を
限りなく寂しく歩き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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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꽃 피던날
桜花(さくらばな)咲(さ)いた日(ひ)
벗꽃 피던날
桜花(さくらばな)咲(さ)いた日(ひ)
한웅큼의 그리움이
一握(ひとにぎ)りの懐(なつか)しさが
송알송알 눈물에 맺혀
ぼつぼつ涙(なみだ)に燻(くすぶ)って
온종일 한없이 아른거렸습니다
一日中(いちにちじゅう)限(かぎ)りなくちらちらしました
벗꽃 피던날
桜花(さくらばな)咲(さ)いた日(ひ)
산너머 불러오던 남풍을 따라
山越(やまご)え、吹(ふ)いて来(く)る南風(みなみかぜ)伝(づた)い、
홀로 깊은 숲길을
一人(ひとり)で深(ふか)い森路(もりじ)を
한없이 외롭게 걸어보았습니다.
限(かぎ)りなく寂(さび)しく歩(ある)き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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