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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를日語로*

[철학시] 논리가 그 끝이 아니다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by 일본어강사 2025. 1. 18.

[철학시] 논리가 그 끝이 아니다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세상이 봄일 때

우리는 그 사물을 노래한다

그러나 논리에 얽매인 자는

결코 그 꽃잎의 눈빛을 볼 수 없다.

 

내 본능이 바라는 것

그것은 지혜보다 훌륭한

튼튼한 언어의 살로 채워진

그대와의 달콤한 입맞춤과 갖은 것-

 

여인아,그대 두 눈꺼플에

한없이 잠이 쏟아질 때

그것은 곧 진실의 열쇠를 맞는

최후의 입김이려니....

 

본능을 따르는 것

그리고 지혜로 밝히는 것

그것이 오직 그대를 더욱 떨리게 하는

무한한 영광이 아니겠는가.

 

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

 

論理がそのてじゃない

 

世間

らはその物事

しかし論理られた

してそのびらの目付きをれぬ

 

本能むこと

そりゃ知恵より立派

丈夫言語たされた

との口付けのなものー

 

女人貴方両目

たっぷりりが

そりゃ真実

最後息遣いだろうに....

 

本能うこと

そして知恵すこと

そりゃ只管貴方をもっとわす

無限栄光じゃないだろうか

 

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

 

논리가 그 끝이 아니다

論理(ろんり)がその()じゃない

 

세상이 봄일 때

世間(せけん)(はる)(ころ)

우리는 그 사물을 노래한다

(われ)らはその物事(ものごと)(うた)

그러나 논리에 얽매인 자는

しかし論理(ろんり)(しば)られた(もの)

결코 그 꽃잎의 눈빛을 볼 수 없다.

(けっ)してその(はな)びらの目付(めつ)きを()れぬ

 

내 본능이 바라는 것

()本能(ほんのう)(のぞ)こと

그것은 지혜보다 훌륭한

そりゃ知恵(ちえ)より立派(りっぱ)

튼튼한 언어의 살로 채워진

丈夫(じょうぶ)言語(げんご)(にく)()たされた

그대와의 달콤한 입맞춤과 갖은 것-

()(きみ)との(あま)口付(くちづ)けの(よう)なもの

 

여인아,그대 두 눈꺼플에

女人(にょにん)貴方(あなた)両目(りょうめ)(まぶた)

한없이 잠이 쏟아질 때

たっぷり(ねむ)りが(つの)()(とき)

그것은 곧 진실의 열쇠를 맞는

そりゃ(すなわ)真実(しんじつ)(かぎ)(あた)

최후의 입김이려니....

最後(さいご)息遣(いきづか)だろうに....

 

본능을 따르는 것

本能(ほんのう)(したが)こと

그리고 지혜로 밝히는 것

そして知恵(ちえ)(あか)こと

그것이 오직 그대를 더욱 떨리게 하는

そりゃ只管(ひたすら)貴方(あなた)もっと(ふる)わす

무한한 영광이 아니겠는가.

無限(むげん)栄光(えいこう)じゃないだろう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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