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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를日語로*

[자유시] 청명한 아침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by 일본어강사 2024. 11. 11.

[자유시] 청명한 아침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동녘에

타오른 햇살

 

눈부시게 춤추는

요람의 물결

 

살랑이는 미풍은

미류나무를 간지럽히며

 

문득 쳐다본 하늘엔

티없이 맑은 청명함이 깃들고

 

어디선가 굴러온

물방울 하나

 

또르륵 내 심장을

타고 흐른다.

 

-------------------------------

 

清明

 

東側

がった陽射

 

しくってる

 

いでる微風

ポプラを

 

ふと 見上げた

りなくってて

 

何処からかがって

水玉一

 

くるりと心臓

ってれる

 

------------------------------

 

청명한 아침

清明(せいめい)(あさ)

 

동녘에

東側(ひがしがわ)

타오른 햇살

()()がった陽射(ひざし)

 

눈부시게 춤추는

(まぶ)しく(おど)ってる

요람의 물결

()(かご)(なみ)

 

살랑이는 미풍은

(そよ)いでる微風(そよかぜ)

미류나무를 간지럽히며

ポプラを(くすぐ)

 

문득 쳐다본 하늘엔

ふと 見上(みあ)げた(そら)

티없이 맑은 청명함이 깃들고

(にご)りなく()(わた)って

 

어디선가 굴러온

何処(どこ)からか(ころ)がって()

물방울 하나

水玉(みずたま)(ひと)

 

또르륵 내 심장을

くるりと()心臓(しんぞう)

타고 흐른다.

()って(なが)れ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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