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시] 나침판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맑은 하늘에
떠흐른 구름 한조각
나그네의
쉼터를 마련해주고..
계곡 사이에서
굽이친 작은 물줄기는
나그네의
목마른 갈증을 채워주네
거친 바다에
붉게 솟은 태양은
이정표 잃고 헤매이던
나그네의 나침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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羅針盤
晴天に
浮き流れてる一片の雲
遊子に
憩い場を与え....
谷間から
くねった細やかな水流れは
遊子の
喉の渇を癒してあげるね
荒海に
赤く昇った太陽は
道しるべを失ってさ迷ってる
遊子の羅針盤なんだ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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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침판
羅針盤(らしんばん)
맑은 하늘에
晴天(せいてん)に
떠흐른 구름 한조각
浮(う)き流(なが)れてる一片(ひとひら)の雲(くも)
나그네의
遊子(ゆうし)に
쉼터를 마련해주고..
憩(いこ)い場(ば)を与(あた)え....
계곡 사이에서
谷間(たにま)から
굽이친 작은 물줄기는
くねった細(ささ)やかな水流(みずなが)れは
나그네의
遊子(ゆうし)の
목마른 갈증을 채워주네
喉(のど)の渇(かつ)を癒(いや)してあげるね
거친 바다에
荒海(あらうみ)に
붉게 솟은 태양은
赤(あか)く昇(のぼ)った太陽(たいよう)は
이정표 잃고 헤매이던
道(みち)しるべを失(うしな)ってさ迷(まよ)ってる
나그네의 나침판이라
遊子(ゆうし)の羅針盤(らしんばん)なんだ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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