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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를日語로*

[자유시] 나침판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by 일본어강사 2024. 10. 29.

[자유시] 나침판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맑은 하늘에

떠흐른 구름 한조각

나그네의

쉼터를 마련해주고..

 

계곡 사이에서

굽이친 작은 물줄기는

나그네의

목마른 갈증을 채워주네

 

거친 바다에

붉게 솟은 태양은

이정표 잃고 헤매이던

나그네의 나침판이라

 

-----------------------------

 

羅針盤

 

晴天

れてる一片

遊子

....

 

谷間から

くねったやかな水流れは

遊子

してあげるね

 

荒海

った太陽

しるべをってさってる

遊子羅針盤なんだぞ

 

---------------------------

 

나침판

羅針盤(らしんばん)

 

맑은 하늘에

晴天(せいてん)

떠흐른 구름 한조각

()(なが)れてる一片(ひとひら)(くも)

나그네의

遊子(ゆうし)

쉼터를 마련해주고..

(いこ)()(あた)....

 

계곡 사이에서

谷間(たにま)から

굽이친 작은 물줄기는

くねった(ささ)やかな水流(みずなが)れは

나그네의

遊子(ゆうし)

목마른 갈증을 채워주네

(のど)(かつ)(いや)してあげるね

 

거친 바다에

荒海(あらうみ)

붉게 솟은 태양은

(あか)(のぼ)った太陽(たいよう)

이정표 잃고 헤매이던

(みち)しるべを(うしな)ってさ(まよ)ってる

나그네의 나침판이라

遊子(ゆうし)羅針盤(らしんばん)なんだ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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