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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를日語로*

[서정시] 아름다운 만남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by 일본어강사 2024. 10. 27.

[서정시] 아름다운 만남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새의 깃털처럼

포근하고 융성함속에서

나 그대를 만났네

 

깊은 언약의 샘터에

맑게 솟구친 물줄기처럼

뜨거운 강물에 뜬

석양의 낙조처럼...

 

울긋불긋 꽃 핀 산등성에

살며시 눈뜬 노루귀처럼

그대 두 눈빛에

가볍게 입맞춤 하고

 

도화꽃 피던 오후

함께 호숫길을 거닐며

하늘에 무지개를 그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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しい出会

 

ふんわりとし隆盛

貴方出会ったね

 

口約束

ったれの

川水いた

夕陽夕日影....

 

とりどりに花咲いた尾根

そっと目覚めた雪割草

貴方両目

口付けし

 

桃花咲いた午後

一緒りをみながら

く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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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만남

(うつく)しい出会(であ)

 

새의 깃털처럼

(とり)(はね)(よう)

포근하고 융성함속에서

ふんわりとし隆盛(りゅうせい)(なか)

나 그대를 만났네

(わたし)貴方(あなた)出会(であ)ったね

 

깊은 언약의 샘터에

(ふか)口約束(くちやくそく)(いずみ)

맑게 솟구친 물줄기처럼

()()った(みず)(なが)れの(よう)

뜨거운 강물에 뜬

(あつ)川水(かわみず)()いた

석양의 낙조처럼...

夕陽(ゆうひ)夕日影(ゆうひかげ)(よう)....

 

울긋불긋 꽃 핀 산등성에

(いろ)とりどりに花咲(はなさ)いた尾根(おね)

살며시 눈뜬 노루귀처럼

そっと目覚(めざ)めた雪割草(ゆきわりそう)(よう)

그대 두 눈빛에

貴方(あなた)両目(りょうめ)

가볍게 입맞춤 하고

(こころよ)口付(くちづ)けし

 

도화꽃 피던 오후

桃花(とうか)()いた午後(ごご)

함께 호숫길을 거닐며

一緒(いっしょ)(みずうみ)(ほと)りを(たたず)みながら

하늘에 무지개를 그리네..

(そら)(にじ)(えが)く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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