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큰 사랑 / 대안스님---일역 : 이관형
내가 산이 좋아서 산에서 사는 줄 압니다만
인적이 없어서 산에서 산답니다.
정말로 사람이 싫은 것이 아니라
인적 없는 곳에 살아야
사람이 더 그리웁기 때문인 줄
왜 모르겠어요.
☞☞
내가 산에서 사는 것은
바다가 싫어서가 아니랍니다.
바다에 살면
바다가 더 이상 그리웁지 않기에
멀리서 사는 심사인 줄 사람들은
진정 모른답니다.
☞☞
내가 산에서 사는 것은
산 안에 들어와서 살아야
산이 보이지 않기에
이 산을 더욱
그리워 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
정말로 좋은 것은
취하는 것이 아니라
멀리 떠나 있는 것이야 말로
진정으로
사랑하는 것임을 아는 까닭입니다.
☞☞
그대여
내가 멀리 있다 하여
그대를 아주 떠난 것이 아니라
그리움이 더욱 사무칠 때
더 큰 사랑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
もっと大きな愛
私が 山が好きで山に住んでると思うんですが
人影がなくて山にすんでるんです。
本当に人が嫌いんじゃなく、
人影のない所に住んでこそ
人がもっと懐かしいからとのを
なんで分からないんですか。
☞☞
私が 山に住んでるのは
海が嫌いだからじゃないんです。
海に住めば
海がもうこれ以上懐かしくないから
遠く住んでる深思なのを人々は
本当に分からない様です。
☞☞
私が 山に住んでるのは
山奥に住んでこそ
山が見えないから
この山をもっと
懐かしめるからです。
☞☞
誠に好きなものは
取ることじゃなく、
遠く離れてることこそ
誠に
愛してることを知る訳です。
☞☞
我が君よ
私が 遠く居るとして
貴方を完全に去ったんじゃなく、
懐かしさが ますます身に染みる時
もっと大きな愛なのを知ってるからです。
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
더 큰 사랑
もっと大(おお)きな愛(あい)
내가 산이 좋아서 산에서 사는 줄 압니다만
私(わたし)が 山(やま)が好(す)きで山(やま)に住(す)んでると思(おも)うんですが
인적이 없어서 산에서 산답니다.
人影(ひとかげ)がなくて山(やま)にすんでるんです。
정말로 사람이 싫은 것이 아니라
本当(ほんとう)に人(ひと)が嫌(きら)いんじゃなく、
인적 없는 곳에 살아야
人影(ひとかげ)のない所(ところ)に住(す)んでこそ
사람이 더 그리웁기 때문인 줄
人(ひと)がもっと懐(なつ)かしいからとのを
왜 모르겠어요.
なんで分(わ)からないんですか。
☞☞
내가 산에서 사는 것은
私(わたし)が 山(やま)に住(す)んでるのは
바다가 싫어서가 아니랍니다.
海(うみ)が嫌(きら)いだからじゃないんです。
바다에 살면
海(うみ)に住(す)めば
바다가 더 이상 그리웁지 않기에
海(うみ)がもうこれ以上(いじょう)懐(なつ)かしくないから
멀리서 사는 심사인 줄 사람들은
遠(とお)く住(す)んでる深思(しんし)なのを人々(ひとびと)は
진정 모른답니다.
本当(ほんとう)に分(わ)からない様(よう)です。
☞☞
내가 산에서 사는 것은
私(わたし)が 山(やま)に住(す)んでるのは
산 안에 들어와서 살아야
山奥(やまおく)に住(す)んでこそ
산이 보이지 않기에
山(やま)が見(み)えないから
이 산을 더욱
この山(やま)をもっと
그리워 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懐(なつ)かしめるからです。
☞☞
정말로 좋은 것은
誠(まこと)に好(す)きなものは
취하는 것이 아니라
取(と)ることじゃなく、
멀리 떠나 있는 것이야 말로
遠(とお)く離(はな)れてることこそ
진정으로
誠(まこと)に
사랑하는 것임을 아는 까닭입니다.
愛(あい)してることを知(し)る訳(わけ)です。
☞☞
그대여
我(わ)が君(きみ)よ
내가 멀리 있다 하여
私(わたし)が 遠(とお)く居(い)るとして
그대를 아주 떠난 것이 아니라
貴方(あなた)を完全(かんぜん)に去(さ)ったんじゃなく、
그리움이 더욱 사무칠 때
懐(なつ)かしさが ますます身(み)に染(し)みる時(とき)
더 큰 사랑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もっと大(おお)きな愛(あい)なのを知(し)ってるからです。
'*우리시를日語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느덧 / 대안스님---일역 : 이관형 (0) | 2024.10.26 |
---|---|
[聖詩] 언약 관계의 회복, 복된 응답의 시작 (호세아 2장14절~23절) / 시,일역 : 李觀衡 (1) | 2024.10.25 |
[聖詩] 복의 근원을 잊은 무지한 백성 (호세아 2장2절~13절) / / 시,일역 : 李觀衡 (0) | 2024.10.24 |
버즘나무 / 정채균 --- 일역 : 李觀衡 (0) | 2024.10.24 |
[자유시] 영롱한 진주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1) | 2024.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