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시] 영롱한 진주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영롱한 진주 한알
내 가슴에 맺혔네
아무도 모르게
살짜기 찾아온
의문의 골짜기...
깊은 바닷속의
은빛 파도를 헤치고
조개속에 숨어
달빛 향한
애타는 탄성!
그 진주를 떠올리면
난 심해(深海)에 앉은
물의 요정
그것을 파고든
어떤 함성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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玲瓏たる真珠
玲瓏たる真珠一粒
我が心に蟠りができたね
誰も知らずに
そっと訪れた
疑問の谷....
深い海底の
銀色の波を掻き分けて
貝の内に隠れ、
月明かりに向かう
焦がれる嘆声!
その真珠を思い浮かべると
私は深海に泊ってる
水の妖精
それに潜り込んだ
ある喊声にな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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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롱한 진주
玲瓏(れいろう)たる真珠(しんじゅ)
영롱한 진주 한알
玲瓏(れいろう)たる真珠(しんじゅ)一粒(ひとつぶ)
내 가슴에 맺혔네
我(わ)が心(こころ)に蟠(わだかま)りができたね
아무도 모르게
誰(だれ)も知(し)らずに
살짜기 찾아온
そっと訪(おとず)れた
의문의 골짜기...
疑問(ぎもん)の谷(たに)....
깊은 바닷속의
深(ふか)い海底(うみぞこ)の
은빛 파도를 헤치고
銀色(ぎんいろ)の波(なみ)を掻(か)き分(わ)けて
조개속에 숨어
貝(かい)の内(うち)に隠(かく)れ、
달빛 향한
月明(つきあ)かりに向(む)かう
애타는 탄성!
焦(こ)がれる嘆声(たんせい)!
그 진주를 떠올리면
その真珠(しんじゅ)を思(おも)い浮(う)かべると
난 심해(深海)에 앉은
私(わたし)は深海(しんかい)に泊(とま)ってる
물의 요정
水(みず)の妖精(ようせい)
그것을 파고든
それに潜(もぐ)り込(こ)んだ
어떤 함성이 된다.
ある喊声(かんせい)にな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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