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리시를日語로*

벽∙46 / 대안스님---일역 : 이관형

by 일본어강사 2024. 10. 20.

46 / 대안스님---일역 : 이관형

 

살아가면서

벽에 부딪힐 때마다

술을 만났다.

☞☞

산에 오르면서

중턱에서 만나는 산장처럼

인생의 고비마다

술을 만났다.

☞☞

외로움도 술이 달래주었고

고독도 술이 달래 주었고

괴로움도 술이 달래 주었고

슬픔도 술이 달래 주었고

욕망도 술이 달래 주었다.

☞☞

술은 나에게

인정보다 더 나은 친구다.

☞☞

가난한 사람들은

어찌할 수 없이 가난보다도 더

가까운 이웃으로 술을 두고 살아간다.

그렇다 술은

삶의 위안이다.

 

---------------

 

 46

  

きながら

にぶつかる

った

☞☞

ると

中腹出会山荘

人生節目ごとに

った

☞☞

しさをおしてくれたし

孤独をおしてくれたし

さもおしてくれたり

しみもおしてくれたり

欲望さえおめてくれたのだ

☞☞

人情より友人

☞☞

しいたちは

仕方なく貧乏より もっと

近所どなりとしておんできてる

そうだお

きのめなんだ

 

---------------

 

46

(かべ) 46

 

살아가면서

()きながら

벽에 부딪힐 때마다

(かべ)にぶつかる(たび)

술을 만났다.

(さけ)()った

☞☞

 

산에 오르면서

(やま)(のぼ)ると

중턱에서 만나는 산장처럼

中腹(ちゅうふく)出会(であ)山荘(さんそう)(よう)

인생의 고비마다

人生(じんせい)節目(ふしめ)ごとに

술을 만났다.

(さけ)()った

☞☞

 

외로움도 술이 달래주었고

(さび)しさをお(さけ)(いや)してくれたし

고독도 술이 달래 주었고

孤独(こどく)をお(さけ)(いや)してくれたし

괴로움도 술이 달래 주었고

(つら)さもお(さけ)(いや)してくれたり

슬픔도 술이 달래 주었고

(かな)しみもお(さけ)(いや)してくれたり

욕망도 술이 달래 주었다.

欲望(よくぼう)さえお(さけ)(なぐさ)めてくれたのだ

☞☞

 

술은 나에게

(さけ)(わたし)

인정보다 더 나은 친구다.

人情(にんじょう)より(まさ)友人(ゆうじん)

☞☞

 

가난한 사람들은

(まず)しい(ひと)たちは

어찌할 수 없이 가난보다도 더

仕方(しかた)なく貧乏(びんぼう)より もっと

가까운 이웃으로 술을 두고 살아간다.

近所(きんじょ)どなりとしてお(さけ)(えら)んで()きてる

그렇다 술은

そうだお(さけ)

삶의 위안이다.

()きの(なぐさ)めなんだ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