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46 / 대안스님---일역 : 이관형
살아가면서
벽에 부딪힐 때마다
술을 만났다.
☞☞
산에 오르면서
중턱에서 만나는 산장처럼
인생의 고비마다
술을 만났다.
☞☞
외로움도 술이 달래주었고
고독도 술이 달래 주었고
괴로움도 술이 달래 주었고
슬픔도 술이 달래 주었고
욕망도 술이 달래 주었다.
☞☞
술은 나에게
인정보다 더 나은 친구다.
☞☞
가난한 사람들은
어찌할 수 없이 가난보다도 더
가까운 이웃으로 술을 두고 살아간다.
그렇다 술은
삶의 위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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壁 46
生きながら
壁にぶつかる度に
お酒に会った。
☞☞
山に登ると
中腹で出会う山荘の様に
人生の節目ごとに
お酒に会った。
☞☞
寂しさをお酒が癒してくれたし
孤独をお酒が癒してくれたし
辛さもお酒が癒してくれたり
悲しみもお酒が癒してくれたり
欲望さえお酒が慰めてくれたのだ
☞☞
お酒は私に
人情より勝る友人だ。
☞☞
貧しい人たちは
仕方なく貧乏より もっと
近所どなりとしてお酒を選んで生きてる。
そうだお酒は
生きの慰めなん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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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46
壁(かべ) 46
살아가면서
生(い)きながら
벽에 부딪힐 때마다
壁(かべ)にぶつかる度(たび)に
술을 만났다.
お酒(さけ)に会(あ)った。
☞☞
산에 오르면서
山(やま)に登(のぼ)ると
중턱에서 만나는 산장처럼
中腹(ちゅうふく)で出会(であ)う山荘(さんそう)の様(よう)に
인생의 고비마다
人生(じんせい)の節目(ふしめ)ごとに
술을 만났다.
お酒(さけ)に会(あ)った。
☞☞
외로움도 술이 달래주었고
寂(さび)しさをお酒(さけ)が癒(いや)してくれたし
고독도 술이 달래 주었고
孤独(こどく)をお酒(さけ)が癒(いや)してくれたし
괴로움도 술이 달래 주었고
辛(つら)さもお酒(さけ)が癒(いや)してくれたり
슬픔도 술이 달래 주었고
悲(かな)しみもお酒(さけ)が癒(いや)してくれたり
욕망도 술이 달래 주었다.
欲望(よくぼう)さえお酒(さけ)が慰(なぐさ)めてくれたのだ
☞☞
술은 나에게
お酒(さけ)は私(わたし)に
인정보다 더 나은 친구다.
人情(にんじょう)より勝(まさ)る友人(ゆうじん)だ。
☞☞
가난한 사람들은
貧(まず)しい人(ひと)たちは
어찌할 수 없이 가난보다도 더
仕方(しかた)なく貧乏(びんぼう)より もっと
가까운 이웃으로 술을 두고 살아간다.
近所(きんじょ)どなりとしてお酒(さけ)を選(えら)んで生(い)きてる。
그렇다 술은
そうだお酒(さけ)は
삶의 위안이다.
生(い)きの慰(なぐさ)めなん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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