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 대안스님---일역 : 이관형
청산이 푸르거니 희거니
몇 번이나 변했던 -고.
☞☞
고향 그리워 들러 봐도
아는 이 하나 없고
내 그리던
그 고향이 아님일세.
☞☞
낳은 정 기른 정
어데 두고
부모님은 세상과 작별한지 오래.
☞☞
청산은 그대론데
귀밑머리만 희구나
몸은 비록 늙었어도
마음은 늘 청산 그대로일세.
---------------
里心
青山は 青し、白し
何度も変わったの
☞☞
故郷恋しくて立ち寄っても
知り合いも居なく、
私が描いた
その故郷じゃないね。
☞☞
生み情け 育て情け
どこに置いて
両親は世と別れて久しい。
☞☞
青山はそのままなのに
後れ毛だけ白いんだね
身は 縦し老いても
気持ちは 常に青山、そのままだよ。
----------------
향수
里心(さとごころ)
청산이 푸르거니 희거니
青山(あおやま)は 青(あお)し、白(しろ)し
몇 번이나 변했던 -고.
何度(なんど)も変(か)わったの
☞☞
고향 그리워 들러 봐도
故郷(ふるさと)恋(こい)しくて立(た)ち寄(よ)っても
아는 이 하나 없고
知(し)り合(あ)いも居(い)なく、
내 그리던
私(わたし)が描(えが)いた
그 고향이 아님일세.
その故郷(ふるさと)じゃないね。
☞☞
낳은 정 기른 정
生(う)み情(なさ)け 育(そだ)て情(なさ)け
어데 두고
どこに置(お)いて
부모님은 세상과 작별한지 오래.
両親(りょうしん)は世(よ)と別(わか)れて久(ひさ)しい。
☞☞
청산은 그대론데
青山(あおやま)はそのままなのに
귀밑머리만 희구나
後(おく)れ毛(げ)だけ白(しろ)いんだね
몸은 비록 늙었어도
身(み)は 縦(よ)し老(お)いても
마음은 늘 청산 그대로일세.
気持(きも)ちは 常(つね)に青山(あおやま)、そのままだよ。
'*우리시를日語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정시] 아가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1) | 2024.09.15 |
---|---|
[聖詩] 위로의 기쁜 소식, 소망을 담은 기도 (데살로니가전서 3장1절~13절) / 시,일역 : 李觀衡 (0) | 2024.09.14 |
[聖詩] 복음으로 세우는 성도, 사역자의 영광과 기쁨 (데살로니가전서 2장13절~20절)/ 시,일역 : 李觀衡 (1) | 2024.09.13 |
청평사 / 대안스님---일역 : 이관형 (0) | 2024.09.13 |
[聖詩] 자녀에게 하듯 사랑을 쏟는 사역자 (데살로니가전서 2장절~12절)/ 시,일역 : 李觀衡 (1) | 2024.09.12 |